2020. 5. 6. 22:24ㆍ글/밀리
* ネロ
* P「中高生アイドルのテストの結果を見てみた」(中学生編)
P가 중학생과 고등학생 아이돌의 테스트 결과를 보고 특훈 행으로 하거나 쓰다듬거나 합니다. 이번에는 중학생편.
이쿠 「이거 봐~ 프로듀서 씨! 산수 시험 100점 맞았어~!」
P 「오~ 대단하네~ 이쿠 다음 시험도 100점 맞아」 쓰담쓰담
이쿠 「에헤헤~」
꾸욱꾸욱
P 「왜 그래? 모모코」
모모코 「응」 슥
P 「오옷! 한자 50문제 테스트에서 100점! 대단하네! 나, 초등학생 땐 어지간히 100점 못 맞아서~ 역시나 선배네!」 쓰담쓰담
모모코 「이 정도쯤 모모코한텐 당연하잖아…//」
이쿠 「모모코쨩도 대단하네! 나도 힘내야지!」
P (그립네 이 풍경. 나도, 시험 점수 보고 기뻐하거나 슬퍼하거나 교사한테 화냈던가 했었지…)
P (그러고 보니, 이 시기면 2학기제 학교도 3학기제 학교도 중간고사 점수 나왔던가…)
P 「어이 중학생이랑 고등학생 여러분. 중간고사 어땠어?」
일부 아이돌 (겍…)
P 「좋아, 지금 싫은 얼굴 한 녀석들 중심으로 중간고사 결과 가지고 와」
다음날이야~ (●・▽・●)
P 「어― 여러분의 중간고사 결과를 봤습니다. 첫 번째 인상은, 뭐 격차가 쩌네.」
P 「공부 안한 녀석은 철저하게 낮고, 반대로 공부한 사람은 엄청 높아. 솔직히 존경해.」
P 「그런 점으로, 지금부터 내가 주는 고마운 말과 위험한 녀석에게는 리츠코가 주는 고마운 특훈 도장으로의 초대장을 추가해 돌려줄까 생각해.」
P 「아 그리고, 해답용지에 재밌는 해답 쓴 사람은 그 자리에서 공개 처형합니다」
미라이 「기다려 주세요! 마지막은 그냥 지나칠 수 없어요!」
P 「어째서?」
미라이 「그럴게 그거라면 저, 공개처형 대행진이잖아요?!」
P 「호오― 미라이는 제대로 자각하고 있어서 훌륭하구나~ 그럼 첫 타자는 미라이로 하자」
미라이 「와아―! 프로듀서 씨 심술쟁이!!」
P 「…뭐 그거네… 힘내. 물론 특훈행이야.」
미라이 (추욱―)
P 「애초 미라이는, 우선 자기 이름부터 연습하자」
미라이 「바 바보취급하지 말아주세요! 저도 자기 이름정도는 쓸 수 있어요!」
P 「아니, 너 잘 보라고 2번째 글자」
미라이 「네? 틀린 곳 없… 앗」
P 「너 어째서 카스가(春日)의 가(日)를 메(目)로 했냐?ㅋ」
미라이 「저도 모른다구요―!」 퍽퍽
P 「네네. 알겠어 알겠어.」
P 「자 그럼 다음― 시즈카―」
시즈카 「네? 벌써 미라이에게 주는 코멘트 끝인 건가요? 진기한 회답 같은 건?」
P 「뭐… 헤아려줘」
시즈카 (네타가 되지 않을 정도로 위험했던 걸까나―)
P 「시즈카는 잘 했구나. 대다수 과목이 90점 가깝게 맞았어. 아이돌 활동과 학업 두 개 잘 하고 있구나」
P 「뭐 그저, 영어 영작문에서 어려운 표현 하려고 했다가 실수한 곳이 있으니까 간단한 표현으로 전하고 싶은 말을 전할 수 있게 연습하자」
시즈카 「일부러 명확한 조언까지 준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기 그… 프로듀서!」
P 「왜 그래?」
시즈카 「상으로 멋 머리를 쓰다듬어 주실 수 있나요?」//
P 「쉬운 일이네. 힘냈구나」 쓰담쓰담
시즈카 「///」
시호 「…」 빤히
P 「시호도 힘냈구나. 리쿠군 보살펴 주면서 제대로 고득점 맞아서 훌륭해」 쓰담쓰담
시호 「뭣! 갑자기 하지 말아주세요…//」
유리코 「프로듀서 씨! 저는 어땠나요? 쓰다듬어 주시나요?」
안나 「아 안나는…?」
P 「너네는 두 사람 다 특훈행이야」
안나 · 유리코 「에―」
P 「우선, 유리코. 너 문과 과목 이외에는 궤멸적이네.」
유리코 「그럴게― 서투른 걸요」
P 「그리고, 답을 모르는 곳에 ∞를 넣지마. 그게 답으로 나오는 건 수학3부터야」
유리코 「엣 그치만 그 ∞ 안에 조금이어도 답은 있잖아요? 그러니까 실질적으론 맞는 게…」
P 「변명은 필요 없어」 딱밤
유리코 「(+。+)아팟」
P 「다음, 안나~ 너 혹시 영어가 엄청이 붙을 정도로 서툴러?」
안나 「응… 엄청 서툴러…」
P 「그런가. 그럼, 우선은 영단어를 외우는 것부터 시작할까.」
안나 「응… 영단어라면 아직 할 수 있으니까 힘낼게…」
P 「몇 문제 나눠서 리츠코가 시험 봐준 다고 했으니까 힘내」
안나 「알겠어…」
P 「그렇지. 점수 오르면 뭔가 상 줄게」
안나 「진짜로…!」
P 「물론」
안나 「그럼… 게임…! …약속이야?」
P 「응 약속」
유리코 「프로듀서 씨 뭔가 안나쨩에게는 무르지 않나요?」
P 「그런가? 유리코가 자신의 궤멸적인 점수를 알면서도 머리 쓰다듬는 걸 요구해 와서 조금 짜증나서려나」
유리코 「은근슬쩍 본심 말했어!」
P 「다음― 토모카~」
토모카 「네~」
P 「응 평범히 잘 하고 있네. 딱히 말할 건 없어」
토모카 「성모된 자 학업도 소흘히 해서는 안 되기에~」
P 「이 보건 시험 이외에는」
토모카 「엣」
P 「이야~ 토모카도 의외로 귀엽게 다른 말로 바꾸는구나 하고 생각했어」
토모카 「……」
P 「남성기 문제에서 음경이라고 써야할 곳을 고☆(자율 규제) 라고 써 있어서 엉겁결에 귀엽다고 생각했어(웃음)」
유리코 「윽…ㅋ」
안나 「극…ㅋ」
미라이 「토모카쨩ㅋㅋㅋㅋ으급ㅋ」
시즈카 「미라이 웃으면 안 돼!ㅋ」
토모카 「…」
P 「뭐 그거 정도려나. 남은 건 평범히 맞춰… 있지 토모카? 토모카―?」
토모카 (싱긋―)
P 「저기 토모카. 입은 웃고 있는데 눈이 웃고 있지 않아. 있지 눈찌를 자세하고서 다가오지 말아줘. 기다려. 그건 내가 나빴어. 그렇지만, 토모카가 고☆라니…극ㅋ」
토모카 (^ν^)
(っ*´꒳`)っ콱
푹
P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눈이이이이눈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
토모카 「우쭐해지지 말아주세요~ 이 몹쓸 몹쓸 몹쓸 프로듀서 씨~」
P (이 뒤에 특별 주문한 거대 돌고래 인형을 사주었다)
끝이야~ (●・▽・●)
고등학생 편으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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