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6. 20. 18:53ㆍ글/밀리
* レン
연하에게 막 불리는 걸로 정평이 난 시어터 15살조의 이야기입니다
「중대한 사태에요!」
「뭐가?」
「유리코, 무슨 일인가요?」
「저희들 15살조가, 주로 14살조 애들에게 연상이라고 생각되지 않는 문제 말이에요!!」
「그런가?」
「그래요!!」
「확실히, 안나나 미라이는 로코를 엘더라고 생각하고 있지 않는 점이 있네요」
「그런가요~?」
「토모카 씨는 다르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시즈카나 미라이는 저를 막 부른다구요!?」
「평범하지 않아?」
「스바루 씨에게 있어서 평범해도 저에게 있어선 평범하지 않아요!」
「으~음, 그래서 유리코 씨는 어떻게 하고 싶은 건가요~?」
「토모카 씨! 잘 물어봐주셨어요! 저는 연상으로서의 위엄을 보여주고 싶은 거예요!」
「유리코가 위엄을~? 무리무리」
「스바루 씨! 하지 않으면 모르잖아요!」
「그런가요~? 무모하다고 생각되도 도전하는 건 중요하니까요~」
「토모카 씨도 은근히 너무하네요!?」
「테헷?」
「유리코! 로코도 헬프할게요!」
「로코쨩……! 로코쨩만이 아군이야!」
「네! 유리코, 둘이서 엘더라고 보여 주죠!」
「그래서, 결국 연상의 위엄이란 걸 어떻게 보여줄 생각이야?」
「…………로코쨩, 뭔가 아이디어 있어?」
「네? 트, 틀림없이 유리코가 뭔가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예를들면, 어른의 흉내를 내 본다, 같은 건 어떤가요~?」
「토모카 씨 나이스! 어른의 흉내라고 말하면…… 『읏흐~응, 이 나의 섹시에 매료되렴?』……이런 느낌, 이라든가?」
「앗핫핫핫하! 뭐야 그거 코노미 흉내야? 전혀 안 똑같아―! 앗핫핫하!」
「스바루 씨―!」
「그럼, 아자―는…… 『어머어머~? 여긴 페어려나~?』」
「아즈사 씨의 흉내인가요~♪ 지금의 로코쨩네처럼 길을 해매고 계시네요~」
「토모카…… 팍하고 왔어요……」
「로코쨩, 이건 아니네……」
「네…… 시어터의 어덜트 흉내는 로코네에겐 얼리였습니다……」
「아니, 애초에 빠르거나 그런 게 아니라 말야……」
「으으…… 어떻게하면 제대로 연상이라고 생각되게 하는 거야―!」
「유리코! 인텔리전스에요! 스마트하게 보이면 분명 엘더라고 인식해 줄거에요!」
「로코쨩! 나이스 아이디어야! 그럼 현명하게 보이기 위해……」
「책을 읽는다거나?」
「스바루 씨! 그럼 바로……」
「……여느 때와 같은 유리코 씨네요~♪」
「……언제나의 유리코네」
「……언제나의 유리코에요」
「……언제나의 나잖아!」
「역시 말야― 이젠 무리 아냐」
「스바루 씨~…… 그런 말 하지 마시고~……」
「아니 그럴게, 그치……?」
「유리코 씨는 그대로여도 충분히 매력적이라고 생각해요~?」
「그런 게 아니라……」
「로코네는 그저 엘더라고 생각하게 하고 싶어서……」
「시호랑 히나타쨩정도야…… 우리들에게 쨩이나 씨 붙여서 불러주는 거……」
「세리카는 어떤데?」
「세리카도 제대로 엘더 취급해주지만……」
「역시 14살조 애들에게 우습게 보이고 싶지 않아!」
「별로 우습게 보이고 있다고 생각하진 않는데요……」
「토모카 씨는 그럴지도 모르겠지만 저희들은 달라요!」
「으~음, 나도 우습게 보이고 있다고 생각한 적 없는데 말야―」
「평행선이네……」
「그렇네요~」
「뭐― 별로 지금대로여도 괜찮지 않아?」
「안 좋아! 인 건 아니지만……」
「지만?」
「뭔가 석연치 않아요!」
「해산」
「해산이네요~」
「그런~……두 사람 다 기다려요~!」
「로코도, 딱히 지금대로여도 노 프로블럼이라고……」
「그럴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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