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8. 10. 22:25ㆍ글/밀리
1 ：무명씨：20/08/07(金)21:56:30 ID:Hdp主
・설정 원래 네타는 UNION@IR TV 제 9회 제 10회입니다.
・이거부터 읽어도 괜찮습니다.
마츠다 아리사 「」 꾸벅
아리사 「여러분, 그간 잘 지내셨습니까」
아리사 「뉴스 765 TV 시간입니다」
아리사 「이 방송은, 극장의 사소한 일상을 전해드리는 방송으로 되어있습니다」
아리사 「소개가 늦었습니다. 저는 캐스터인 마츠다 아리사입니다」
아리사 「잘 부탁드립니다」
후타미 마미 「어시스턴트인 후타미 마미입니다」
오오가미 타마키 「마찬가지로 어시스턴트인 오오가미 타마키입니다」
아리사 「오늘은 이 세 명으로 보내 드립니다」
아리사 「그럼, 첫 번째 뉴스입니다」
아리사 「마츠다 아리사, 항의하다」
아리사 「아이돌 마츠다 아리사가 제작진에게 항의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아리사 「그 작품은 여러분이 짐작하신 대로, 화제작 『황혼의 늪』」
아리사 「너무 무서워서, 『전 연령 대상인게 이상하다』 『애초에 아이돌쨩에게 시켜도 되는가』 등」
아리사 「진심으로 항의했다고 합니다」
타마키 「그렇게나 무서워?」
아리사 「스포일러가 되므로 자세히 말할 수는 없습니다만…… 『바다거북 수프』를 떠올리게 했습니다」
마미 「거북이는 먹을 수 있는 건가요?」
아리사 「그런 게 아니라…… 방송이 끝난 후, 흥미가 있으시다면 물어봐 주세요」
타마키 「알겠다ㄱ습니다」
아리사 「다음 뉴스입니다. 후타미 마미 씨」
마미 「네」
마미 「후타미 마미, 맥없이 떨어지기 직전?」
마미 「아이돌 후타미 마미가 극장 의상실에서 맥없이 떨어지기 직전이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마미 「엘리건트 수영복의 의상 맞추기를 위해 사무원 A씨에게 건네받은 것을 시착하였더니, 사이즈가 맞지 않았다는 것이었습니다」
마미 「직후, 건네진 것은 아이돌 시노미야 카렌의 의상이라는 것이 발각되어」
마미 「후타미 마미는 위자료를 청구했다고 합니다」
마미 「조금 입는 게 어렵네, 이거 보이는 거 아니야? 라고 생각했더니, 그런 결말이었습니다」
타마키 「과연―」
마미 「아무리 마미가 섹치하다고 해도, 그래도 시노미양으론 상대가 나쁘잖아! 입니다」
아리사 「화, 확실히…… 그런데 위자료라는 건……」
마미 「A씨에게는, 엘리건트 수영복을 엄청 멋있게 하는 것과, 아이스크림 1개를 요구합니다!」
아리사 「그, 그렇군요」
마미 「머 어쨌든, 마미와 시노미양의 실질 고유 섹치 의상을 기대하세요!」
타마키 「기대돼!」
아리사 「다음 뉴스입니다. 오오가미 씨」
타마키 「네」
타마키 「오오가미 타마키, 히어로 무리」
타마키 「아이돌 오오가미 타마키가 생일에 받은 레드 변신 벨트를 차고 시어터에 갔더니」
타마키 「아이돌 나나오 유리코와 시마바라 엘레나가 이상하게 달라붙은 것을 알았습니다」
타마키 「두 사람 다 각각 정말 좋아하는 특촬 히어로가 있는 것으로」
타마키 「그 후, 뜨겁게 서로 이야기 했다고 합니다」
타마키 「좋아! 제대로 말했다구!」
아리사 「훌륭해요」
마미 「다른 두 사람은 어떤 걸 좋아하나요?」
타마키 「어, 유리코는 가면 라」
아리사 「으악! 타마키쨩! 애매하게 말해주세요!」
타마키 「아, 그런가. 미안해 아리사」
마미 「Take 2. 다른 두 사람은 어떤 걸 좋아하나요?」
타마키 「유리코는 어쩌구저쩌구 라이더 오거고, 엘레나는 패트레인중얼중얼입니다」
마미 「그렇군요」
아리사 「……이 방송은 생방송입니다. 잠시 눈을 감아 주시기 바랍니다」
마미 타마키 「부탁합니다!」
아리사 「다음 뉴스입니다」
아리사 「나카타니 이쿠, 하코자키 세리카를 공략하다」
아리사 「아이돌 나카타니 이쿠, 하코자키 세리카가 자매 역할을 연기하게 되어」
아리사 「나카타니 이쿠가 『언니』라고 부르면, 하코자키 세리카가 엄청나게 수줍어하는 것을 알았습니다」
아리사 「너무나 좋았는지, 평소에도 그렇게 부르도록 요구하고 있다고 합니다」
마미 「세리캇치를 마음대로 다루다니, 이쿠링도 아셩의 여자군요」
타마키 「그렇네이네요」
아리사 「……마성의 여자, 인가요?」
마미 「응응, 그거그거」
아리사 「사이좋은 두 사람이 출연하는 무대도, 부디 기대하시길」
타마키 「기대돼!」
아리사 「다음 뉴스입니다」
아리사 「나가요시 스바루, 하얀 원령이 되다?」
아리사 「아이돌 나가요시 스바루가 퓨어 원피스에 익숙해질 즈음」
아리사 「보행이 불안하여 극장 복도에서 훈련을 하던 도중」
아리사 「너무나 어색한 걸음걸이였기 때문에」
아리사 「아이돌 키타자와 시호에게서 하얀 원령 취급을 받았다고 합니다」
타마키 「타마키도 호박유령이 된 적 있다ㄱ……습니다」
아리사 「그랬었네요」
마미 「마미는 들릴 리 없는 목소리가 난다, 라는 무서운 장난 해본 적 있ㅇ……습니다」
타마키 「어? 무슨 뜻이야?」
마미 「예를 들면, 방금 나간 하루룽의 목소리로, 『방금 나간 거, 누구야?』라고 말하거나」
타마키 「오오! 그건 무섭다구……입니다」
아리사 「정말로 무서우니, 적당히 해주세요」
마미 「라저이옵니다」
아리사 「다음 뉴스입니다」
아리사 「극장 엔트런스, 침수되다」
아리사 「한창 여름인 요즘, 극장 엔트런스에서 물총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아리사 「이건 섬광☆HANABI단이 지참한 것으로, 멤버들이 차례차례 사용하며 놀고 있습니다」
아리사 「이걸 목격한 아이돌 타나카 코토하는 리더 타카야마 사요코에게」
아리사 「미소 지으며 걸레 5장을 건넸다고 합니다」
아리사 「결정적인 순간을 목격했습니다만…… 그 미소, 엄청 무서웠습니다」
타마키 「헤에」
마미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코토하 언니의 경우, 무서움 보단 최안빵이 더 크네요」
아리사 「……죄악감인가요.」
마미 「네. 설교 후에 위가 아픈 걸 보면, 휴양하는 게 아닐까 하고 생각해 버립니다」
아리사 「……다 같이 타나카 코토하 씨의 마음고생을 늘리지 않도록 노력하죠」
마미 타마키 「알겠습니다」
아리사 「이상으로 뉴스를 끝마칩니다. 지금까지 보내드린 것은 캐스터인 마츠다 아리사와」
마미 「어시스턴트인 후타미 마미와」
타마키 「마찬가지로 어시스턴트인 오오가미 타마키였습니다」
아리사 「그럼 여러분, 다시 만날 때까지 건강히 지내시길 바랍니다」 꾸벅
…………
네, 수고하셨습니다
아리사 「수고하셨습니다」
마미 「지쳤다―」 납자악
타마키 「지쳤다구―」 납자악
아리사 「두 사람 다 (조금 위태로웠지만) 멋진 연기였어요! 연습 성과가 나왔군요!」
마미 「응훗후~, 마미는 뭐든 할 수 있는 여자라구」
타마키 「저기저기, 타마키도 뭐든 할 수 있는 여자야?」
아리사 「물론이에요!」
타마키 「쿠후훗, 해냈다구!」
카스가 미라이 「다들, 생방송 수고했어!」
타마키 「아, 미라이, 고마워―!」
아리사 「감사합니다! 미라이쨩, 무슨 일 있으신가요?」
미라이 「바다거북 수프에 대해 물으러 왔어요!」
마미 「앗, 그랬었지!」
아리사 「어, 어째서인가요?」
미라이 「저, 고도는 너무 무서워서 NG니까…… 아리사 씨 이야기라면, 되지 않을까? 생각해서」
타마키 「타마키도 듣고 싶어! 아리사, 괜찮잖아?」
아리사 「……알겠습니다, 이야기 할게요. 그치만 후회하셔도 모르니까요?」
마미 「기대돼~」
아리사 「선장이 긴 배 여행에서 돌아온 후에……」
몇 분 후, 세 명은 엄청나게 후회했다고 합니다.
끝
저는 내성이 없으므로 바다거북 수프도 무리입니다.
이 아이돌을 출현시켜!는 상시모집중. 리퀘스트가 있는 한 이 시리즈는 계속됩니다.
다음 회에서는 카오리 씨와 코토하를 어시스턴트로 맞이해 보내드립니다.
완결보고하고 오겠습니다.
33： ↓◆NdBxVzEDf6：20/08/07(金)22:48:58 ID:jjj
밀리언에서 최고로 무서운 드라마로 평판되고 있죠
>>2
마츠다 아리사 (16) Vo/Pr
>>3
후타미 마미 (13) Vi/An
오오가미 타마키 (12) Da/An
>>27
카스가 미라이 (14) Vo/Pr
아리사 이외 15살 이하지만 보러 갈 수 있었을까
타마키 호박유령은 할로윈 때 거였던가?
스바루 유령 4컷 만화 원래 네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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