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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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후! 코렌쨩
* 並兵凡太 * 邂逅! これんちゃん Twitter에서 동물화 존잘 토키타(@toooki_24)님이 그리신 여우 카렌을 이미지한 SS입니다. 짧아서 죄송합니다. 여우 같은 느낌이랑 카렌 같은 느낌 둘 다 어려워. 그리고 이 SS 쓰고 있는 도중에 여우는 묘한 울음소리 내는구나 하고 알았습니다. 밀리언 라이브 동물화문화 엄청 좋아하므로 유행해줬으면 해. (※여우는 에키코노쿠스라는 기생충을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야생 여우와는 접촉하지 말아주세요. 만약을 위해) 메구미에게서 의미 불명인 LINE이 카렌에게 온 건 휴일 점심시간이 지나서였다. 「어…… 응……?」 「왜 그래 카렌쨩, 곤란한 표정 짓고」 레슨도 끝나, 돌아가는 것도 어쩐지 그래서 여자아이다운 쾌락을 추구하고 있을 때였다. 스마트 폰을 한 ..
2020.07.04 -
마츠다 아리사 「뉴스 765 TV」 키타자와 시호 「9회」
松田亜利沙「ニュース765TV」北沢志保「第9回」 1 :무명씨:20/06/19(金)21:37:35 ID:8Be主 ・설정 원래 네타는 UNION@IR TV 제 9회 제 10회입니다. ・이거부터 읽어도 괜찮습니다. 마츠다 아리사 「」 꾸벅 아리사 「여러분, 그간 잘 지내셨습니까」 아리사 「뉴스 765 TV 시간입니다」 아리사 「이 방송은, 극장의 사소한 일상을 전해드리는 방송으로 되어있습니다」 아리사 「소개가 늦었습니다. 저는 캐스터인 마츠다 아리사입니다」 아리사 「잘 부탁드립니다」 모가미 시즈카 「어시스턴트인 모가미 시즈카입니다」 키타자와 시호 「마찬가지로 어시스턴트인 키타자와 시호입니다」 아리사 「오늘은 이 세 명으로 보내 드립니다」 아리사 「그럼, 첫 번째 뉴스입니다」 아리사 「마츠다 아리사, 사장을 포함..
2020.06.24 -
크리스 「마마오노라?」
* 妙夢P * クリス「ママオノーラ?」 어버이날 대지각세력, 제목 그대로인 이야기 어둡지 않은 별 세계선을 무리하게 늘리려는 속셈 ※어둡지 않은 별 어느 날 알렉산드라 「나갔다 오지」 엘레오노라 「어머, 최근 빈번히 나가네, 친구라도 생긴 걸까나?」 알렉산드라 「아니, 딱히 그런 건 아닌데」 엘레오노라 「부끄러워하지 않아도 괜찮아, 아, 자 어제 받은 과자라도 가지고 가렴」 알렉산드라 「어??」 엘레오노라 「……?」 알렉산드라 「아아, 아니 아무것도 아냐, 맡을게」 엘레오노라 「다녀오세~요」 ~~ 알렉산드라 「이란, 게 있어서 말야……」 에드거 「과자 엄청 맛있어」 크리스 「과연…… 그건 들어본 적이 없네요~」 알렉산드라 「너도 모르는 건가, 뭔가 알고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크리스 「도움이 못되어 죄송..
2020.06.21 -
영원을 살아왔으니까
* orange * 永遠を生きてきたから ISF07에서 배포한 야히로 님 주최의 에드크리 앤솔(@edchri0609)에 참가했습니다. 그런고로 선전을 겸한 에드크리 SS입니다. 앤솔에 제출했던 것의 전일담 같은 거. 「에드거, 시간이 없어요. 지금 당장 선택해주세요. 여기서 죽을 건지… 더 이상 죽지 않을 몸이 될 건지.」 「크리스…?」 「크리스!」 「윽…… 으……」 「어이, 크리스!」 「……에드거?」 「괜찮아? 꽤 가위눌렸던 거 같은데.」 「죄송해요, 괜찮아요. 조금 악몽을 꾼 것뿐이니까……」 「그런가. 뭐 뭔가 있었으면 말해 줘.」 「고마워요.」 「……또 이 꿈……」 안 좋은 추억이란 건 몇 번이나 되살아나는 법이다. 나는 무서웠다. 백년이상의 고독에 구원을 준 존재를 잃어버리는 것을. 그러니까, 영원..
2020.06.21 -
고양이가 주운 그 열쇠는
* 青とんぼ * 猫が拾ったその鍵は 유리 군의 조금 생각이 무거운 점 좋네… 오랜만에 온 고향은, 기억이랑 꽤나 변해 있었다. 당연하겠지, 벌써 10년 가까이 됐으니까. 이사한다고 들어서, 어딘가 먼 나라에 가는 듯한 기분이었던 걸 기억하고 있다. 실제론 신칸센이나 고속으로 몇 시간 정도 거리인데, 그 때의 나는 거기까지 생각이 미치지 못했다. 내 발로 갈 수 있는 범위가 세계의 전부라고, 그런 아이에겐 사실을 받아들이는 것조차가 고작이다. 그 시절에는 그 만큼, 세계가 어디까지나 널리 계속되고 있다고 생각했던가. 마음 한구석에서, 그 장소에 다시 한 번 더 가고 싶다고, 그렇게 생각한 건 맞지만. 설마 실제로 돌아올 거라곤 생각하지 않았다. 우연이란 재밌네. 일 할 시간에는 아직 여유가 있어. 우선 어딘..
2020.06.21 -
시어터 15살조 회의
* レン * シアター15歳組会議 연하에게 막 불리는 걸로 정평이 난 시어터 15살조의 이야기입니다 「중대한 사태에요!」 「뭐가?」 「유리코, 무슨 일인가요?」 「저희들 15살조가, 주로 14살조 애들에게 연상이라고 생각되지 않는 문제 말이에요!!」 「그런가?」 「그래요!!」 「확실히, 안나나 미라이는 로코를 엘더라고 생각하고 있지 않는 점이 있네요」 「그런가요~?」 「토모카 씨는 다르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시즈카나 미라이는 저를 막 부른다구요!?」 「평범하지 않아?」 「스바루 씨에게 있어서 평범해도 저에게 있어선 평범하지 않아요!」 「으~음, 그래서 유리코 씨는 어떻게 하고 싶은 건가요~?」 「토모카 씨! 잘 물어봐주셨어요! 저는 연상으로서의 위엄을 보여주고 싶은 거예요!」 「유리코가 위엄을~? 무리..
2020.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