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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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멘토
* 凛々子 * めめんと 메멘토? 모멘토♪ 루루루루루☆ 밀리시타 실장 축하 기념 단편 소설 줄리아와 마츠리가 사귀고 있습니다. 메메모메의 가사처럼 기억상실이 되어버린 마츠리와, 그것을 지탱해주는 줄리아의 이야기. 너무 길게 하면 내용이 무거워지니 빠르게 썼습니다. 줄리마츠 흥해라…… 흥해라…… 어느 날 깨어났더니, 잊어 버렸습니다ーー. 메멘토 아침, 눈을 뜨니 아무것도 모르게 되어있었다. 분명 여기는 내 방. 하지만 나는 누구? 아버지나 어머니는 어떤 사람이었지. 엄청 소중한 사람이나 직장 동료도 있었던 기분이 들어. 우선 몸 가는 대로 집을 나갈 준비를 한다. 난 꽤 귀여운 얼굴을 하고 있네. 그대로 분명 머리는 잊어버려도 몸이 기억하고 있겠지, 발걸음을 옮기다보니 어느 장소에 도착했다. 「765프로 라..
2020.04.06 -
너의 피 따위, 원하지 않아
* らす * 貴方の血なんか、欲しくない。 뱀파이어 메구미×코토하. 최근 코토메구가 오고 있습니다. 어둑한 별, 머나먼 달에 촉발되어 썼습니다만, 뱀파이어 요소 이외 관계 없습니다. 극중극 이벤트 더 해줬으면 하네요. 아이돌 히어로즈의 속편이여도 괜찮아. 「죽는다」라는 것에 대해 생각한 사람은 어느 정도 있을까? 적어도 나는 생각한 적이 없었고, 분명 내 주변에도 그렇게 깊게 생각한 사람은 없다고 생각한다. 그러니까, 이렇게 빨리 그 때가 찾아올 줄은 생각도 못했다. 하지만, 후회는 하지 않는다고? 차도에 뛰어 든 남자아이는 분명 구했다고 생각하고. 그런 걸 생각하면서 트럭에 부딪혀 튕겨져 나간 나는 천천히 의식을 내려놓았다. 죽은 후에 처음 눈에 들어온 것은 모르는 천장. 선뜩한 그 곳은 드라마 같은 데에..
2020.04.06 -
시마바라 엘레나 「프로듀서, KOTOHA가 이상HAE」
島原エレナ「プロデューサー、コトハが変だヨー」 1 :무명씨 19/10/25(금)22:11:56 ID:ceN 이 밀리시타 SS는, 안의 사람이 새어 나옵니다. 불편한 분은 뒤로 가기 권장. P (엔트런스에 들어오고 바로, 엘레나가 말했지만……) 타나카 코토하 「그런가?」 꼬옥 엘레나 「그렇다GUー」 코토하 「……언제나 엘레나가 허그 해 왔으면서?」 엘레나 「GURAE도 너무 길다니GGA」 P (확실히, 뭔가 이상해) P 「음, 오늘 코토하는 계속 이런 느낌이야?」 엘레나 「맞A. 엄청 어리광쟁이YA.」 코토하 「그렇진…… 그렇지만, 이렇게 있을 수만 있으면 뭐든 됐으려나」 엘레나 「맞아맞아, 처음에는 다리에 허그하려고 해서 엄청 놀랐다GUー」 P 「다리에?」 엘레나 「응, 아까 말YA……」 …… 코토하 『엘레..
2020.04.06 -
쿠사나기 세이란 「뿌뿌카 씨…?」
* かめぴ * 草薙星蘭「ぷっぷかさん・・・?」 아이돌마스터 밀리언라이브 MILLION THE@TER GENERATION 17에 출연하고 있는 STAR_ELEMENTS 등장인물이 뿌뿌카씨에게 도전하는 이야기입니다. 대본형식입니다. 이야 6thSSA의 붉은 세계가 사라질 무렵은 최고였네요…. 히카루 「어, 세이란 씨 모르시는 건가요~? 지금 학생들 사이에서 유행하고 있는 점이라구요~?」 세이란 「몰라, 점 따위, 바보 같아」 미오 「아~, 세이란 씨. 수록할 때는 공기 읽어주세요, 분위기 깨지니까」 히카루 「우리 반에서도 하는 사람 있었지~, 미오 쨩은 알고 있었어?」 미오 「저, 유령 무서워요오~. 그치만그치만, 점은 흥미 있고, 한번 해 볼 까나~?」 세이란 「오늘도 거짓말 하는 게 능숙하네」 미오 「당연..
2020.04.06 -
전쟁터에 노래하는 허밍버드
* 雪奈 * 戦場に謳うハミングバード 아이돌판타지 세계선의 카오리오입니다. 카오리 씨의 위기에 씩씩하게 달려오는 리오가 보고싶네 하고 생각한 걸 써보았습니다. 한정 SSR 리오와 조금 어조가 다른 느낌입니다. 원래 리오에 가까운 느낌입니다. 마물이 날뛰고, 분쟁이 끝나지 않는 이 세계. 어느 나라에서는 마물토벌을 위해, 기사단의 출진 의식이 이루어지고 있었다. 성 앞의 광장에 검과 갑옷을 몸에 두른 굴강한 기사단은, 흔들리지 않는 움직임으로 정렬한다. 그곳에 한 명의 여성이 기사들 앞에 한 걸음 한 걸음, 천천히 다가섰다. 그녀의 이름은 카오리. 이 나라의 궁정음악대의 일원으로서 섬기고 있으며, 그녀의 부친도 기사단의 요직에 종사하고 있다. 이러한 식전이나, 위문에서 노래하는 그녀의 노랫소리는 이 나라에서..
2020.04.06 -
행복은 어느 쪽의 옆자리면 되는 걸까
* まーゆ * 幸せはどちらの隣になればいいのか 『언제나 운전해주니까 가끔은 느긋이 있어줬으면 해서 면허 따고 싶은』 리오 VS 『옆에서 즐겁게 이야기해주는 그녀가 좋고, 지쳐서 잠든 옆얼굴에 행복을 느끼며 힐링되는 게 좋으니까 절대로 면허 따게 하고 싶지 않은』 카오리 씨 ……승부! ……뭐, 지겠지만요. 저쪽이. 「있지, 나도 면허 딸까 생각 중인데」 「어……?」 레슨 끝나고 밤의 선술집에서 나는 진작부터 생각하고 있었던 것을 그녀에게 말한다. 드라이브가 취미인 그녀에게 언제나 조수석에 앉아서 즐거워했던 나지만, 그녀에게만 강요한 것 같기에 가끔은 느긋이 휴식을 취했으면 하는 생각 때문이었다. (후후, 운전도 교대로 바꿀 수 있으면 마음 편히 할 수 있고…… 좋은 아이디어네!) 이거라면 그녀도 기뻐하겠지...
2020.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