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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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충견이라 부르지 않고 뭐라 불러야 할까」
* 名無し * 「これを忠犬と呼ばずしてなんと呼ぶのか」 오랜만입니다. 역시 카오리오입니다. 리오 씨는 충견 느낌 있죠? 어라? 나만 그래? 이런 두 사람도 좋아합니다… 그리고 그 주변에 있는 것도 역시 이 두 사람… 수수께끼의 근황보고를 한다면 셀렉티켓으로 세 자매 카페 리오 씨를 마중하였습니다, 이케멘… 좋아… 라고 어휘력이 없어지는 카드… 세 자매 카페 드라마도 최고이니 여러분 부디 들어 줬으면… 머지않아, 카오리 씨와 츠무기쨩의 이야기도 쓰면 좋겠네…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머지않아가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쓴 뒤에 용기가 생기면 투고하겠습니다… 이 용기가 날 때까지가 기므로, 혹시 기다리고 계시는 분이 계신다면 느긋하게 기다려 주세요… 어느 날… 「카오리쨩, 카오리쨩!」 「리오쨩? 무슨 일 있..
2020.04.06 -
『부르는 방식』
* 昏路軍曹 * 『呼び方』 시호쨩이 유리코에게 살짝 수줍어 하는 이야기. 시호쨩은 진짜 고양이처럼 따르는 거 같다고 생각해 「어째서 시호쨩은 유리코쨩을 이름으로 부르지 않는 거야?」 츠바사가 갑자기 그런 말을 하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그 말의 의미가 이해되지 않아 목을 갸웃 거린다. 「부르잖아, “유리코 씨”라고」 「그거! 어째서 씨 붙이는 거야?」 아아… 과연, 그런 건가. 츠바사는 아무래도 내가 유리코 씨에 대하는 호칭에 의문을 가진 듯하다. 「왜냐니… 유리코 씨는 연상이니까 당연하잖아」 「에ー… 그래도 유리코쨩은, 그다지 연상 같은 느낌 안 들지 않아? 잠자코 있으면 얌전해지는 느낌은 들지만」 「…그거, 본인에게 말하면 상처 입을 테니까 말하지 마」 굳이 그것에 대해서는 동의하지 않고, 내 무릎 위..
2020.04.06 -
WANNA EAT MORE
* かぷり * WANNA EAT MORE 제 1회 밀리마스 SS 교류회 참가작품. 카나시호로 서스펜스 호러 드라마 같은 무언가입니다. 중간중간 호러 요소 ・ 캐릭 붕괴가 포함되어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렇게까지 무섭진 않다고 생각합니다만, 거북한 분은 주의 해주세요. 그리고, 각 담당 분들께, 여러 가지로 죄송합니다! 카나와 시호는 극장판 아이마스 사건을 체험한 적이 있는 설정으로 다른 등장하는 인물은 꽤 오리지널 요소를 넣었습니다. TA, TB 시리즈처럼 배역을 연기하고 있는 거라고 생각해주세요. 그리마스에 있었던 드라마시어터 기능을 사용하고 있던 도중까지 연재하고 있었던 장편 드라마를 대폭 수정 ・ 가필하여 완결까지 쓴 SS입니다. 모 시나리오를 참고로 작성해 쓴 겁니다만, 상당히 손대었기에 원형이..
2020.04.06 -
나는 여기야
* とじゃく * ここにいるよ 「유령생활을 만끽하고 있었더니 괴담이 되어버린 일」이라는 제목의 라노벨이 있을 것 같아. 이런 것도 있지 않을까나-라는 생각으로 적은거니, 이런 것도 있지 않을까나-라고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 날, 나는 학교에서 친구들과 숨바꼭질을 하고 있었다. 술래를 교대하면서 몇 번이든 숨거나, 찾거나 하였다. 숨는 차례인가, 찾는 차례인가 모를 정도로 되었을 때. 정신을 차리고 보니 모두가 없어졌었다. 나는 엄청난 불안에 휩싸여, 노을이 붉게 물드는 교사를 뛰어 다녔다. 어디를 찾아도 아무도 찾지 못하고, 그래도 계속 뛰어 다녔다. 어느 사이에 하늘에서 비가 내리기 시작했고, 힘들어 지친 나는 눈물을 흘리면서 잠에 들었다. 다음 날부터, 여기에는 아무도 오지 않게 되었다. 아침..
2020.03.15 -
아이돌 히어로즈 770화 『아로마 괴인, 카렌의 함정』
* かめぴ * アイドルヒーローズ第770話『アロマ怪人、カレンの罠』 아이돌 마스터 밀리언 라이브! 의 SS입니다. 대본형식의 코미디입니다. 저 나름대로 아로마의 가능성을 추구한 결과입니다. 죄송합니다. 줄거리 폭염으로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은 히어로즈들은 해수욕을 즐기고 있었다. 평화롭고 시원한 기분으로 바캉스를 즐기는 히어로즈들, 하지만 그곳에는 데스트루도의 함정이…? 즐겁게 놀고 있을 터인 히어로즈들은 어느샌가 정신을 잃어버린다! 눈을 떴더니 그곳은 데스트루도 타네가시마 지부 기지 내부로…? 유리코 「・・・핫! 여기는!?」 츠바사 「유리코쨩! 정말~ 눈 뜨는 거 늦어~」 유리코 「읏, 뭐야 이거, 수갑이…?」 츠바사 「우리들 잡혀버린 것 같아」 유리코 「우리들은 해변에서 범고래 비닐보트로 놀고 있었을 터..
2020.03.15 -
일그러진 애정과 파괴충동
* れみす * 歪んだ愛情と破壊衝動 내용이 일그러져 있으므로 R-15입니다. 열람할 때는 주의해주세요. 《쟁그랑!》 언제부터일까… 내가 물건을 부수는 것에 기쁨을 느끼게 된 것은… 《쟁그랑!》 어째서일까… 이렇게나 물건을 부수는 게 즐겁다고 생각하게 된 것은… 《쨍그랑!!!》 「………」 「………즐거워」 「우와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 「이건 너무하네…」 「이쿠, 모모코는 신경 쓰지 않으니까 그만 울어」 「훌쩍… 그래도…… 모모코쨩이 날 위해 사 준… 히끅…… 마음에 든 컵이었는데…」 「컵이라면 언제든지 사러 가줄테니까, 자」 「……응」 「이걸로 몇 번째? 요즘 물건이 파손되는 피해가 많네」 「코토하의 머리띠, 미라이의 머리핀, 유리코의 책갈피, 사요코의 여분 안경, 아리사의 카메라, 그리고 이쿠가 맘에 들..
2020.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