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8. 18. 20:35ㆍ글/밀리
* 茸ノ雪
아이돌이 잡담할 뿐.
캐릭 붕괴 정말로 주의. 죄송합니다.
카나 「야부키 카나 챌린지~ 카나는 할 수 있을 까나ー!」
미라이 「뭘 할 거야? 심부름 같은 거?」
카나 「그 정도는 할 수 있어!」
시호 「도중에 군것질해서 돈이 모자랄 것 같아」
미라이 「아~」
카나 「윽…! 괘, 괜찮은 걸!」
시즈카 「그럼 카나는 뭘 하고 싶은 거야?」
카나 「카나는 노래방 100점 맞는 걸까나ー!」
미라이 시호 「무리.(아냐?)」
카나 「너무해!!」
시즈카 「뭐뭐, 다른 건?」
미라이 「하루카 씨에게 반말 해 볼까나~!」
시호 「치하야 씨의 가슴을 터치 해 볼까나~!」
카나 「그만해줘!? 어, 팬케이크 15장 겹쳐서 먹어볼까나~? 든가…」
시호 「또 찔 거야」
카나 「로우킥으로 미라이쨩을 쓰러……」
미라이 「그만둬」
카나 「……우동을 맛있게 펴 볼 까나~」
시즈카 「우동 피는 걸 얕보지 마!!」
카나 「……그럼 뭘 하라는 거야!?」
미라이 「그러니까 하루카 씨에게 반말…」
시호 「치하야 씨의 가슴을 터치…」
카나 「정말~!!」
시즈카 「이젠 24시간 마라톤 같은 걸로 괜찮지 않아?」
카나 「시즈카쨩!? 어째서 그런 말을!」
미라이 「아~아. 카나쨩이 싫다싫다 말하니까~」
시호 「반성하렴」
카나 「으앙ー! 내 생일인데~!」
치하야 「……그래서 카나는 내 가슴을 주물럭거린 거네.」
카나 「만진 거뿐이에요……주물럭거리진 않았어요」
치하야 「아니, 주물렀어」
카나 「네, 네」
하루카 「이야ー 카나쨩이 갑자기 아마미~ 빵 사갔고 와~라고 말한 건 정말이지 하루카 씨여도 부숴 줄까 하고…」
카나 「히익…!」
하루카 「랄ー까나! 상냥한 하루카 씨가 그런 걸 할 리 없잖아!」
카나 「으으… 죄송합니다」
하루카 「괜찮아 카나쨩, 사과하지 않아도. 그것보다 기획이 정해져서 다행이네!」
카나 「흐에?」
치하야 「그렇네. 지금부터 챌린지 할 게 정해졌어」
카나 「어, 뭔가요?」
하루카 「야부키 카나 챌린지, 미라이 시즈카 시호 3명은 다가오는 카나쨩에게서 도망칠 수 있을 까나!?」
치하야 「잡히면 지옥의 벌게임이야, 자 헌터 카나, 가렴!」
카나 「……네! 갔다오겠습니다~!!」
시즈카 「너희 둘 때문에 엄청 난 일이 됐잖아!!」
시호 「설마 진짜로 할 거라곤 생각 못 할 거 아니야!!」
미라이 「히~! 카나쨩 발 빨라~ 살려줘 시즈카쨩~!!」
카나 「도망치지 못 할 까나~ 야부키 카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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