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 「복슬복슬……」 에밀리 「햐앗!?」

【ミリマスSS】杏奈「もふもふ……」エミリー「ひゃあ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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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ivbWs9E0to [saga]：2021/01/14(木) 20:01:45.17 ID:JzDAHwSH0

아이돌 마스터 밀리언 라이브!의 SS입니다.

가끔은 에밀복슬.

 

 

안나 (으으……추워……)

 

안나 (이동뿐이니까 목도리도 장갑도 필요 없다고 생각했는데…… 차가워……)

 

안나 (극장에 도착하면 바로 게임……하고 싶은데……)

 

안나 (손을 따뜻하게 해야……. 뭔가 따뜻할만한 게……)

 

안나 (그래, 로코의 복슬복슬이라든가……)

 

철컥

 

안나 (우와…… 극장 안 따뜻해……)

 

안나 (머리가 멍해져……)

 

안나 (앗, 복슬복슬……, 따뜻할 거 같아……)

 

안나 「에잇」 복슬

 

에밀리 「햐앗!?」

 

안나 「앗」

 

에밀리 「엣, 엣!? 뭔가요!?」

 

안나 「에밀리……안녕……」

 

에밀리 「안나 씨!? 저기, 무슨 일이신가요」

 

안나 「복슬복슬하네……」

 

에밀리 「저, 돌아보아도……?」

 

안나 「안 돼……」

 

에밀리 「그런가요……」

 

 

시즈카 「……안나, 뭐 하는 거야?」

 

안나 「응, 복슬복슬 하고 있어……」

 

에밀리 「복슬복슬 당하고 있어요」

 

시즈카 「에밀리가 곤란해 하잖아. 그만해」

 

안나 「에밀리, 곤란해……?」

 

에밀리 「어……」

 

안나 「곤란하지 않대」

 

시즈카 「지금 딱 곤란해 하고 있잖아」

 

에밀리 「저기, 저는 괜찮으니까요」

 

안나 「봐」

 

시즈카 「에밀리, 안나는 응석받이로 기르면 한없이 어리광을 부리니까」

 

안나 「시즈카도, 어때……?」

 

에밀리 「엩」

 

시즈카 「안 할 거야」

 

안나 「복슬복슬……폭신폭신……따뜻해……」

 

시즈카 「아, 안 할 거니까……!」

 

 

 

시즈카 「와아, 복슬복슬……」 복슬복슬

 

안나 「그치」 복슬복슬

 

에밀리 「에에……」

 

 

 

로코 「ANNA……?」

 

안나 「앗」

 

에밀리 「어?」

 

시즈카 「로코도 어때?」 복슬복슬

 

로코 「ANNA……, 누구 머리카락을 복슬복슬 하고 있는 건가요……?」

 

안나 「로코, 틀려……」

 

시즈카 「뭔가 시작됐네」 복슬복슬

 

에밀리 「저는 어쩌면……」

 

로코 「누구여도 좋았다는 건가요!」

 

안나 「아니야……밖이, 엄청 추워서……」

 

로코 「ANNA는 추웠으니까 누구여도 복슬복슬한다는 건가요!」

 

안나 「응……」 복슬복슬

 

에밀리 「저기, 제가 무언가 실례를 범했다면」

 

시즈카 「에밀리는 괜찮아」 복슬복슬

 

에밀리 「지금으로서는 시즈카 씨가 제일 복슬복슬 하고 계세요」

 

안나 「로코도……, 복슬복슬 하면, 알 거야……?」

 

로코 「도대체 뭐를 Understand 한다고 말하는 건가요! 설령 에밀리의 Hair가 복슬복슬 하다고 해도」 복슬

 

로코 「복슬복슬 하다고 해도……」 복슬

 

로코 「……」 복슬복슬

 

에밀리 「로코 씨……?」

 

로코 「……」 복슬복슬

 

시즈카 「졌네」 복슬복슬

 

안나 「에헤헤……」 복슬복슬

 

 

 

미라이 「안녕ー! 아~, 다들 에밀리 머리카락을 복슬복슬 하고 있어!」

 

로코 「Fantastic한 Feeling이에요」 복슬복슬

 

미라이 「내 몫이 남아 있지 않잖아! 시즈카쨩 바꿔줘~!」

 

시즈카 「싫어」 복슬복슬

 

에밀리 「어느 사이에 저는 여러분의 공동재산이 된 걸까요……」

 

안나 「에밀리, 포기하는 편이, 좋아……」 복슬복슬

 

미라이 「으~응, 에밀복슬이 남아있지 않다면 어쩔까나~」

 

에밀리 「그러고 보니 로코 씨의 머리카락도 푹신할 거 같은데요?」

 

미라이 「그럼 난 정상으로! 에밀리, 머리 내려줘!」

 

에밀리 「에, 네」

 

미라이 「착하다착해」 쓰담쓰담

 

에밀리 「에에……」

 

 

 

에밀리 「우으……, 자세가……」

 

후우카 「얘들아, 에밀리쨩이 괴로워 보이잖니」

 

에밀리 「후우카 씨!」

 

후우카 「이제 손은 충분히 따뜻해졌잖아. 오늘의 복슬복슬은 끝내자?」

 

안나 「뭐어……」

 

시즈카 「어쩔 수 없네」

 

에밀리 「후우카 씨, 감사합니다」

 

미라이 「그럼 다음은 로코의……」

 

로코 「dis admit이에요! 로코는 lesson에 attend하러 갈게요!」

 

시즈카 「안나도 레슨 준비하자. 게임 꺼내지 말고, 자 가자」

 

안나 「으으……」

 

 

후우카 「후우, 다들 간 거 같네」

 

에밀리 「갑작스러워서 놀랐어요……」

 

후우카 「그럼, 자」

 

에밀리 「??」

 

후우카 「오렴?」

 

에밀리 「오렴, 이라고 말씀하셔도」

 

후우카 「내 무릎, 잠자리 기분이 좋다고 호평이야」

 

에밀리 「……」

 

 

그 후, 후우카 씨가 만족할 때가지 복슬복슬 당한 에밀리였습니다.

 

끝

 

 

끝났습니다.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고 내용도 없어서 죄송합니다.

HTML의뢰 내겠습니다.

 

 

18 ：이하, 무명을 대신에 SS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21/01/14(木) 20:33:50.69 ID:tW0cBw/90

수고

겨울은 에밀복슬

 

 

19 ： ◆NdBxVzEDf6 [sage]：2021/01/14(木) 20:35:29.36 ID:XwsyvG6D0

이 시기의 집고양이려나?

수고입니다

>>2

모치즈키 안나 (14) Vo/An

 

>>3

에밀리 (13) Da/Pr

 

>>5

모가미 시즈카 (14) Vo/Fa

 

>>8

로코 (15) Vi/Fa

 

>>11

카스가 미라이 (14) Vo/Pr

 

>>14

토요카와 후우카 (22) Vi/An

 

 

20 ：이하, 무명을 대신에 SS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sage]：2021/01/14(木) 21:40:08.23 ID:I9gzwGvfo

수고

겨울털 에밀리 엄청 복슬복슬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