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오우 모모코 「아ー 정말!」

周防桃子「あーもう！」

---

 

1 ：무명：21/11/05(金)23:18:53 ID:G3Ps主

 

오오가미 타마키 「쿠후후후, 모모코 재밌다구~」

 

스오우 모모코 「안 재밌어! 이제 그만해!」

 

철컥

 

후타미 아미 「안녕~! 복도까지 들렸는데 뭔가 엄청 시끄럽네」

 

 

모모코 「아미 언니! 마미 언니는?」

 

아미 「어? 마미는 오늘 오프여서 안 오잖아」

 

모모코 「모모코가 불렀어. 마미 언니 때문에 큰일이니까」

 

아미 「엥? 마미가 뭔가 한 거야?」

 

모모코 「맞아!」

 

 

아미 「모몽한테 장난친 거야?」

 

모모코 「장나……응. 어느 의미 장난보다 질이 나쁘다고 해야 하나……」

 

아미 「응응?」

 

타마키 「모모코~」

 

 

타마키 「1 곱하기 5는?」

 

모모코 「밀리언!」

 

아미 「……응?」

 

 

타마키 「쿠후후훗」

 

모모코 「정말, 타마키! 그러니까 그만하라구!」

 

아미 「모몽 노래 가사잖아? 그게 왜?」

 

모모코 「……어제, 마미 언니한테 최면술 걸렸어」

 

아미 「아~, 그 조잡한 거?」

 

모모코 「조잡……그렇게 생각했는데 그 탓에」

 

 

타마키 「2 곱하기 6은?」

 

모모코 「12」

 

타마키 「7 곱하기 4는?」

 

모모코 「28」

 

타마키 「1 곱하기 5는?」

 

모모코 「밀리언!」

 

 

타마키 「쿠후훗」

 

모모코 「……이렇게 되어 버렸어」

 

아미 「흐음. 5 곱하기 1은?」

 

모모코 「5」

 

아미 「이건 평범하게 되네」

 

모모코 「……그렇네」

 

 

아미 「12 곱하기 12는?」

 

모모코 「144」

 

타마키 「오오! 굉장해, 모모코!」

 

모모코 「그, 그래?」

 

아미 「1 곱하기 5는?」

 

모모코 「밀리언!」

 

아미 타마키 (웃음)

 

모모코 「아ー 정말!」

 

 

아미 「그럼, 15 곱하기 11은?」

 

모모코 「어, 165」

 

아미 「그거, 종이에다가 써 볼래?」

 

모모코 「응?」

 

아미 「자, 종이랑 샤프」

 

모모코 「응…… 우선」

 

 

　 15

　 ×11

　------

　밀리언

 

모모코 「아ー 정말!」

 

아미 타마키 (웃음)

 

철컥

 

 

후타미 마미 「안녕안녕~! 다들 모몽으로 놀고 있는 거야?」

 

모모코 「마미 언니, 늦어!」

 

마미 「안미안미. 조금 선정에 시간 걸려버려서」

 

타마키 「선정?」

 

아미 「분재 가지치기를 말하는 거야」

 

모모코 「어째서 그런 거 하고 있는 거야! 마미 언니 때문에 모모코는 큰일이라구!」

 

 

마미 「에이 그러지 말고……그치만 어제 걸은 최면술이니까 멋대로 풀릴 거라 생각했는데」

 

모모코 「빨리 풀어줘. 이대로 라면 학교 시험에서도 틀려버릴 거 같으니까」

 

아미 「그런데 마미. 푸는 방법 알아?」

 

마미 「아니?」

 

모모코 「뭐! 거짓말이지!?」

 

마미 「하지만 괜찮아! 마미에게 맡겨줘!」

 

모모코 「……정말로 괜찮은 거야?」

 

마미 「응, 우선……」

 

 

마미 「곱셈을 틀리지 않게 된~다……」

 

 

모모코 「……끝이야?」

 

마미 「응, 시험해 볼래?」

 

아미 「타마키치, 문제 내 줘」

 

타마키 「알았어!」

 

 

타마키 「1 곱하기 5는?」

 

모모코 「5」

 

타마키 「7 곱하기 5는?」

 

모모코 「35」

 

타마키 「16 곱하기 14는?」

 

모모코 「어, 224」

 

타마키 「1 곱하기 5는?」

 

모모코 「5」

 

 

아미 「돌아온 거 같네」

 

모모코 「다행이다……정말이지, 마미 언니. 다음부터 최면술은 금지야!」

 

마미 「네~」

 

철컥

 

 

P 「모모코 있어? 슬슬 가자」

 

모모코 「아, 벌써 시간 다 됐네. 그럼 일하러 갈게」

 

아미 마미 타마키 「잘 다녀와!」

 

모모코 「들어봐 오빠, 모모코 큰일이었다니까」

 

P 「무슨 일 있었어?」

 

모모코 「있지……」

 

철컥 쾅

 

 

마미 「아슬아슬하게 제때에 맞춰서 다행이네~」

 

아미 「그렇네~. 그치만 설마 마미의 최면술에 이런 힘이 있었을 줄이야」

 

마미 「모몽은 뭔가 걸리기 힘들 거라 생각했는데 반대로 걸리기 쉬웠네」

 

아미 「최면술의 세계는 심오하다는 걸지도」

 

마미 「그렇겠네」

 

타마키 「어라?」

 

 

마미 「왜 그래, 타마키치?」

 

타마키 「음~……뭔가 안 좋은 예감이 든다구」

 

아미 「안 좋은 예감?」

 

……

 

 

(레코딩)

 

모모코 「1 곱하기 5는 5!~♪」

 

P 「어?」

 

모모코 「……아ー 정말!」

 

끝

 

 

『MY STYLE! OUR STYLE!!!!』 참조.

 

모모코, 생일 축하해!

 

완결 보고 하겠습니다.

 

 

22： ↓◆NdBxVzEDf6：21/11/06(土)00:19:14 ID:EdpY

효과 위험하네

수고입니다

 

>>1

스오우 모모코 (11) Vi/Fa

 

오오가미 타마키 (12) Da/An

 

후타미 아미 (13) Vi/An

 

>>11

후타미 마미 (13) Vi/An

 

>>21

『MY STYLE! OUR STYLE!!!!』

https://youtu.be/SuXoN_7ZjpQ

 

 

24： 무명：21/11/06(土)11:13:57 ID:piXa

모 문부 대사의 「1+1=100」 같은 가사네에

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