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1. 29. 15:44ㆍ글/밀리
* まとりーる
17일이므로 시어터 17세조 SS
menu 콜라보 의상 사요코 귀여워
마카베 미즈키 「전화 감사합니다, 765 음식 배달입니다. 주문을 부탁드립니다」
미야오 미야 「요코야마 나오의 해피☆럭키☆제트 타코야키』 주세요~」
미즈키 「알겠습니다. 주소는 어디인가요?」
미야 「◯◯공원으로 부탁드립니다~」
미즈키 「알겠습니다. 배달이 가겠으므로 도착까지 조금 기다려 주십시오」
미야 「네~. 차 마시면서 느긋이 기다릴게요~」
미즈키 「주문 들어왔습니다. 해피 럭키 하나」
요코야마 나오 「해피 럭키 하나!」
나오 「네 해피 럭키 하나 나왔습니다!」
미즈키 「감사합니다. 그럼 시마바라 씨, 배달 부탁드립니다」
시마바라 엘레나 「NE~E! 도착하면 전화할GE!」
〜수십 분 후〜
나오 「전화 안 오네」
미즈키 「○○공원이라면 벌써 도착했을 시간입니디만…… 」
나오 「설마 가는 길에 무슨 일 생긴 거 아냐? 아까부터 전화도 안 받고. 이런, 걱정되기 시작했어……」
미즈키 「시마바라 씨의 위치 정보는 조금 전부터 같은 장소에 멈춰 있네요」
나오 「도대체 여기서 무슨 일이 일어난 거야?」
〜〜
엘레나 「흥흥흐흥~♪ ……아! 이런 곳에 삼바 카니발이! 으~으, 끼고 싶EO~……그치만 배달중이니까……그치만……조금이라면, 괜찮겠JI! YEAH~!」
〜〜
미야 「여보세요~. 요리는 아직 인가요~?」
미즈키 「죄송합니다, 현재 배달중입니다. 조금 더 기다려 주시길 바랍니다」
미야 「알겠습니다~. 차 마시면서 느긋이 기다릴게요~」
미즈키 「……이 이상 손님을 기다리게 할 수 없습니다. 다른 배달원에게 맡기죠」
나오 「엘레나는 버리는 거야!?」
미즈키 「이 이상은 폐사에 평가에도 영향이 끼칩니다. ……자본주의는 잔혹하다구」
미즈키 「그런고로 시라이시 씨, 배달 부탁드립니다」
시라이시 츠무기 「알겠습니다. 뜻을 다 이루지 못하고 저버린 시라이시 씨를 위해서라도 반드시 완수해 내겠습니다」
〜수십 분 후〜
나오 「츠무기랑도 연락이 두절되어 버렸어!」
미즈키 「벌써 도착할 시간인데 배달 완료 전화가 오지 않습니다」
나오 「설마 다른 장소와 착각한 거 아냐?」
미즈키 「아니요, 확실히 ○○공원이라고 전했습니다. 역에서 몇 분도 안 걸리는 곳이라 헤매진 않을 거라 생각합니다만……」
나오 「위치 정보는……☓☓역에서 멈춰있네」
미즈키 「목적지와 제일 가까운 역이 아니네요, 도대체 여기서 무슨 일이…… 」
〜〜
츠무기 「어어, 환승은 3번선……그렇다는 것은 이쪽? 아니 이쪽? 즉 여기를 오른쪽으로 돌아서……아아, 다시 같은 곳으로 돌아와 버렸어……. 어째서 도쿄 역은 이렇게 복잡한 걸까요. 무계획으로 선로를 늘려버리니까 이렇게 되는 겁니다. 좀 더 가나자와처럼 심플하면서도 기능적인──」
〜〜
미야 「 여보세요~. 요리는 아직 인가요~?」
미즈키 「죄송합니다, 현재 배달중입니다. 조금 더 기다려 주시길 바랍니다」」
미야 「그런가요~. 그렇지만 벌써 차를 다 마셔버렸어요~」
미즈키 「죄송합니다. 사죄로 『Takoyaki is a coming now!』를 무료로 드리겠습니다」
미야 「오오, 인심이 후하시네요~」
미즈키 「어떻게 극복했습니다만 손님의 상냥함에 어리광 부릴 수만은 없습니다. 최후의 수단을 취하죠」
나오 「최후의 수단……설마, 그 사람을 부르는 거야!?」
미즈키 「네. 평균 배달 소요 시간이 1초. 배달계에 살아있는 전설인 타카야마 씨, 부탁드립니다」
타카야마 사요코 「맡겨줘! ○○공원은 평소 런닝으로 달리는 거리에 비하면 한 순간이야!」
사요코 「도착했어!」
나오 「이, 이 무슨 속도야! 엘레나와 츠무기가 도착하지 못한 길을 이렇게 싱겁게……」
사요코 「그치만 손님 같아 보이는 분이 안 보여. 아직 기다리는 중이시지?」
미즈키 「네, 그럴 터입니다. 잠깐 확인하겠습니다」
미야 「네, 여보세요~」
미즈키 「배달원이 ○○공원에 도착했습니다만, 손님은 현재 어디에 계신가요?」
미야 「공원 전망대에 있어요~. 계단을 오르면 있는 곳이에요~」
미즈키 「알겠습니다. 잠시 기다려 주세요」
미즈키 「타카야마 씨,손님은 계단을 오른 곳에 있습니다」
나오 「잠깐 기다려, ○○공원 계단은 엄청 높았던게……」
사요코 「정말이다. 이거 만만찮을 거 같네……」
미즈키 「하지만 타카야마 씨라면 분명 극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사요코 「물론이야! 근성ーーー!!!」
〜잠시 후〜
사요코 「하아……하아……조금만 더 가면 되는데……」
나오 「결국 사요코도 한계인가……」
사요코 「몸에 힘이 안 들어가……. 만약 뭔가 먹을 게 있다면……앗. 맞아, 마침 타코야키 가지고 있었지!」
나오 「어?」
사요코 「잘 먹겠습니다!」
나오 「사요코, 그거 파는 음식……」
사요코 「잘 먹었습니다! 좋~아, 막판 스퍼트!! 」
나오 「아니, 그러니까, 그……」
사요코 「기다리셨습니다!」
미야 「수고하셨습니다!」
나오 「어, 어떻게 해 이거! 이렇게 기다리게 했는데 “중간에 먹어버려 상품은 없습니다”면 별 1 리뷰 확정이잖아!」
미즈키 「진정해 주세요 요코야마 씨. 확실히 타카야마 씨는 타코야키를 먹으셨습니다만, 그건 두 종류 중 한 쪽입니다」
나오 「두 종류? ……핫!」
“미즈키 『죄송합니다. 사죄로 『Takoyaki is a coming now!』를 무료로 드리겠습니다』”
나오 「그렇지, 서비스 타코야키가 있지!」
미즈키 「네. 손님 몫의 타코야키는 남아있습니다. 이거라면 어떻게든 별 3은 회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사요코 「어? 엄청 힘들어서 전부 먹어버렸는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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