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츠다 아리사 「뉴스 765 TV」 마카베 미즈키 「38회」

2021. 4. 12. 16:37글/밀리

松田亜利沙「ニュース765TV」真壁瑞希「第38回」


 

1 무명씨21/04/09()22:47:51 ID:2pkD

원 설정 소재는 UNION@IR TV 9, 10회입니다.

이거부터 읽어도 괜찮습니다.

 

 

마츠다 아리사 「」 꾸벅

 

아리사 「여러분, 그간 잘 지내셨습니까」

 

아리사 「뉴스 765 TV 시간입니다」

 

아리사 「이 방송은, 극장의 사소한 일상을 전해드리는 방송으로 되어있습니다」

 

아리사 「소개가 늦었습니다. 저는 캐스터인 마츠다 아리사입니다」

 

아리사 「잘 부탁드립니다」

 

 

키사라기 치하야 「어시스턴트인 키사라기 치하야입니다」

 

마카베 미즈키 「마찬가지로 어시스턴트인 마카베 미즈키입니다」

 

아리사 「오늘은 이 세 명으로 보내 드립니다」

 

아리사 「그럼 첫 번째 뉴스입니다」

 

 

아리사 「마츠다 아리사, 뒤에서도 섬기다」

 

 

아리사 「아이돌 마츠다 아리사가 사천왕으로서 강림하여」

 

아리사 「작품에서 손꼽는 개그 캐릭터를 연기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아리사 「마츠다 아리사는 작품 내에선 마왕 토모카 님을 섬기고 있었습니다만」

 

아리사 「촬영 뒤에서도 토모카 님을 섬기고 있었다고 합니다」

 

 

치하야 「작품은 무척 재밌었습니다」

 

아리사 「감사합니다. 그렇게 말씀해 주시니 전력을 다해 한 보람이 있네요」

 

미즈키 「뒤에서 섬겼다는 것은 어떤 걸 말씀하시는 건가요?

 

아리사 「대본 맞추기, 음료수 배달, 촬영, 타임 키퍼, 대기 시간 이야기, 그 외 이것저것이네요」

 

치하야 「꽤 바빴었네요」

 

미즈키 「……마츠다 씨가 하고 싶은 게 섞여 있는 듯한 기분이 드는데요」

 

아리사 「다음 뉴스입니다. 키사라기 씨」

 

치하야 「네」

 

 

치하야 「키사라기 치하야, 꽃구경에서 니닌바오리(二人羽織)

 

 

치하야 「아이돌 키사라기 차하야와 마카베 미즈키가 저번 꽃놀이에서 니닌바오리를 했습니다

 

치하야 「키사라기 치하야는 마카베 미즈키의 지시대로 젓가락을 움직였지만 가라아게가 이마로 가

 

치하야 「보고 있던 사람들을 웃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아리사 「이마로 갔을 때 한 마디가 재밌었습니다」

 

미즈키 「거긴 이마라구」

 

치하야 「후훗. 평소라면 초조할 것 같은 점을 냉정히, 이네요

 

미즈키 「……그런대로 초조하셨던 건가요」

 

치하야 「또한, 가라아게는 나중에 맛있게 먹었습니다. 음식으로 장난친 것은 아니므로 양해 부탁드립니다」

 

아리사 「다음 뉴스입니다. 마카베 씨」

 

미즈키 「네」

 

 

미즈키 「EScape, 속옷 이야기로 꽃피우다」

 

 

미즈키 「아이돌 마카베 미즈키, 시라이시 츠무기, 키타자와 시호 세 명이 EScape 대기 시간 때」

 

미즈키 「속옷 이야기로 꽃피웠다고 합니다

 

미즈키 「주로 메이커나 사용감, 기능성 등을 이야기 하여

 

미즈키 「마카베 미즈키에 의하면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치하야 「저도 관계있는 유닛입니다만……뒤에서 그런 이야기를 하고 계셨군요

 

미즈키 「네. 먼저 제가 시라이시 씨를 미스디렉션으로 말하게 유도한 후, 둘이서 키타자와 씨를 끌어들였습니다

 

아리사 「마술 기술의 유효 활용이네요」

 

미즈키 「덧붙여 그 후 시라이시 씨는 엘리베이터 안에서 우연히 모가미 씨와 마주쳤을 때, 갑자기 속옷 이야기를 꺼냈다고 합니다

 

치하야 「시즈카에겐 재난이었네요

 

 

미즈키 「그런데 키사라기 씨는 어느 메이커를 이용하시나요?

 

치하야 「집착하지 않아서 어디서든 파는 것을 이용합니다

 

미즈키 「흐음. 그렇다면 마츠다 씨는 어디인가요?

 

아리사 「저는 다른 것에 돈을 쓰고 있으므로……무슨 이야기를 하게 만드시는 건가요」

 

미즈키 「실례했습니다

 

아리사 「다음 뉴스입니다」

 

 

아리사 「키쿠치 마코토, 필요 없는 기대에 응하다」

 

 

아리사 「아이돌 키쿠치 마코토가 멋있는 메이드 연습을 하던 중」

 

아리사 「상대 역할인 아이돌 하기와라 유키호가 『귀여운 대사도 말해버리겠지』라고 기대해버려」

 

아리사 「키쿠치 마코토는 그럴 생각은 없었으나, 그 기척을 민감하게 감지하여」

 

아리사 「결국 『맛있어 져~(하트)』를 즐겁게 했다고 합니다」

 

 

치하야 「마코토는 변함없네요

 

아리사 「저는 어떤 키쿠치 씨도 매우 좋아합니다」

 

미즈키 「그렇습니까」

 

아리사 「더욱이 이 뉴스에 관해서는 유키마코 왓호이이므로 더욱 득입니다

 

치하야 「그렇습니까」

 

아리사 「다음 뉴스입니다」

 

 

아리사 「줄리아, 대식 발각」

 

 

아리사 「전날, 사무원 O씨가 제비뽑기에 당첨되어 초밥 100접시를 선물로 가져왔습니다

 

아리사 「그러나 그 날은 극장에 사람이 적었던 것에 더해, 아이돌 시죠 타카네와 요코야마 나오가 없어서」

 

아리사 「완식이 위태로워졌을 때, 아이돌 줄리아가 담담히 계속 먹어」

 

아리사 혼자서 30접시 가까이 먹은 후 『위장에 반 밖에 안 찼지만 그만 먹을래』라고 발언했습니다

 

 

치하야 「60접시 가까이 먹을 수 있다, 라는 뜻인가요」

 

아리사 「그런 것 같네요. 먹는 모습을 봤습니다만 모습이 줄곧 변하지 않았습니다」

 

미즈키 「대단하네요. 평소 그렇게 먹는 인상은 없었습니다만」

 

아리사 「그저 먹을 수 있다는 것 같네요. 매번 그 양을 먹지 않아도 전혀 상관없다는 것 같습니다」

 

미즈키 「그렇군요

 

 

아리사 「그런데 키사라기 씨도 비교적 먹으신다는 소문입니다만」

 

치하야 「어떨까요? 방금 전 나온 시죠 씨를 봐와서 저는 한참 멀었다고 생각합니다만

 

미즈키 「그건 비교대상이 틀린 게 아닌가요?

 

치하야 「뭐, 저도 줄리아와 마찬가지네요. 양도 먹을 수 있습니다만, 보조 식품만으로도 상관없고요

 

아리사 「건강에는 신경 써 주세요……다음 뉴스입니다」

 

 

아리사 「토쿠가와 마츠리, 리얼 마법사」

 

 

아리사 「어떤 방송 로케 중, 차 타이어가 빠져버려 움직이지 못하게 되었을 때」

 

아리사 「아이돌 토쿠가와 마츠리가 뒤에서 마법을 써 빼냈다고 합니다」

 

아리사 「동행했던 마츠다 아리사가 그 모습을 촬영했다고 생각했습니다만」

 

아리사 「기록은 남아있지 않았다고 합니다」

 

 

미즈키 「빠져나갔을 때 어땠는지 아시나요?

 

아리사 「평범히 뒤에서 민 것처럼 보였습니다. 어른 두 명이 붙어도 안 움직였습니다만……

 

미즈키 「흠. 그 방법이라면 확실히 마법일지도 모르겠네요」

 

치하야 「그거, 토쿠가와 씨 힘이 엄청 강할 뿐인 게 아닌가요?

 

아리사 미즈키 「……」

 

치하야 「……?

 

 

아리사 「이상으로 뉴스를 끝마칩니다. 지금까지 보내 드린 것은 캐스터인 마츠다 아리사와」

 

치하야 「어시스턴트인 키사라기 치하야와」

 

미즈키 「마찬자기로 어쉬슈……어시스턴트인 마카베 미즈키였습니다

 

아리사 「그럼 여러분, 다시 만날 때까지 건강히 지내시길 바랍니다」 꾸벅

 

 

…………

, 수고하셨습니다

 

아리사 치하야 미즈키 「수고하셨습니다」

 

 

아리사 「두 분 다 감사했습니다!

 

치하야 「나야 말로 고마워」

 

미즈키 「마지막에 방심해버렸습니다. 추욱

 

아리사 「괜찮아요. 귀여웠으니까 올 오케이에요!

 

미즈키 「……모처럼 일 년 만의 출연이었는데 저질러버렸다구」

 

 

아리사 1회 이후였고 말이죠……그렇다는 건 이 방송이 시작해서 1주년이 된거네요」

 

치하야 「그건 축하애……, 미안해. 케이크나 파이 준비 안했어

 

아리사 「아뇨, 파이는 사양해둘ㄱ

 

 

토쿠가와 마츠리 「하이호! 생방송, 수고한 거에요!

 

 

아리사 「마츠리쨩! 감사합니다아!

 

미즈키 「봐주셨나요?

 

마츠리 「물론인 거에요. 하지만 그 일에 대해 항의할 것이 있는 거에요」

 

치하야 「항의할 거?

 

마츠리 「아리사쨩, 거짓말은 안 좋은 거에요. 공주는 차를 밀지 않은 거에요

 

아리사 「예?

 

 

미즈키 「그런가요?

 

아리사 「아뇨, 거짓말 아니에요. 아리사가 이 눈으로 똑똑히 봤고요」

 

마츠리 「아리사쨩은 분명 꿈을 꾼 거에요

 

아리사 「아니, 그렇지만 스태프 분들도 보셔ㅆ

 

마츠리 「그러고 보니!

 

 

마츠리 「수고 마시멜로를 가져온 거에요! ! ! !

 

아리사 하읍, , !

 

마츠리 「정말, 그렇게 잔뜩 입에 넣어서, 아리사쨩은 먹보인 거에요

 

아리사 「냠냠」

 

치하야 미즈키 「……」

 

 

미즈키 「덧붙여, 움직이지 않은 차를 움직일 때는 직전에 타이어를 들어 돌리듯이 힘을 가하면 힘이 약해도 움직일 수 있다고 합니다」

 

치하야 「뒤에서 밀은 게 아니라?

 

미즈키 「네. 뒤에서 미는 건 차에 제대로 힘이 전해지지 않아서 오히려 미는 힘이 많이 든다고 해요

 

마츠리 「그런 거에요? 그렇게 힘 주지 않아도 돼, ……

 

치하야 미즈키 「……」

 

아리사 「냠냠」

 

 

마츠리 「자, 두 사람 다, 수고 마시멜로인 거에요! 먹을 거죠?

 

치하야 「고, 고마워」

 

미즈키 「……잘 먹겠습니다」

 

아리사 냠냠

 

 

 

1주년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유상무상한 응원 덕분에 계속할 수 있었습니다. 이후도 잘 부탁드립니다.

어시스턴트 리퀘스트는 상시 모집중입니다. 다음은 이쿠와 세리카를 맞이해 보내드립니다.

 

완결보고하겠습니다.

 

 

35: ↓◆NdBxVzEDf6:21/04/09(金)23:35:22 ID:iFJm

더보기

>>2

마츠다 아리사 (16) Vo/Pr

 

>>3

마카베 미즈키 (17) Da/Fa

 

키사라기 치하야 (16) Vo/Fa

 

>>27

토쿠가와 마츠리 (19) Vi/Pr

 

>>15

언제나 보던 마코토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