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니카이도 치즈루(33)
-
곁에서 살아갈까
* 風上 * 隣で生きようか 노노하라 아카네를 구하고 싶어 TC03 「황혼의 늪」 스포일러를 포함합니다 「아카네 님, 식사 시간입니다」 방문이 두 번 두드려진다. 매일 같은 시간에 이뤄지는 하루 세번 식사 시간이다. 나는 침대에서 일어나 방을 나가 메이드인 시호 씨 뒤를 따라 식당을 향해 걷는다. 저택 복도를 지나가던 중, 매우 향기로운 냄새가 났다. 식당에 도착하면 정해진 자리에 앉는다. 몇 번이나 반복된 대로, 평소대로. 「그럼 먹을까요. 아카네?」 테이블을 사이에 두고 맞은편에 있는 치즈루 씨가 미소 짓고 있다. 가끔 일어나는 「예외」를 제외하면 식사는 언제나 치즈루 씨와 둘이서 먹는다. 「네, 잘 먹겠습니다」 손을 모으고 테이블 위를 본다. 눈앞에는 메인 디시인 비프 스튜를 시작해 호화로운 디너가 ..
2021.03.23 -
헤― 그렇군요―
へーそうなんですのねー ハルカー @Haruker_51
2020.11.18 -
마츠다 아리사 「뉴스 765 TV」 하기와라 유키호 「24회」
松田亜利沙「ニュース765TV」萩原雪歩「第24回」 1 :무명씨:20/11/09(月)22:28:43 ID:zD2主 ・설정 원래 네타는 UNION@IR TV 제 9회 제 10회입니다. ・이거부터 읽어도 괜찮습니다. 마츠다 아리사 「」 꾸벅 아리사 「여러분, 그간 잘 지내셨습니까」 아리사 「뉴스 765 TV 시간입니다」 아리사 「이 방송은, 극장의 사소한 일상을 전해드리는 방송으로 되어있습니다」 아리사 「소개가 늦었습니다. 저는 캐스터인 마츠다 아리사입니다」 아리사 「잘 부탁드립니다」 하기와라 유키호 「어시스턴트인 하기와라 유키호입니다」 니카이도 치즈루 「마찬가지로 어시스턴트인 니카이도 치즈루입니다」 아리사 「오늘은 이 세 명으로 보내 드립니다」 아리사 「그럼, 첫 번째 뉴스입니다」 아리사 「마츠다 아리사, 감..
2020.11.10 -
마츠다 아리사 「뉴스 765 TV」 니카이도 치즈루 「21회」
松田亜利沙「ニュース765TV」二階堂千鶴「第21回」 1 :무명씨:20/10/09(金)22:15:48 ID:sP3主 ・설정 원래 네타는 UNION@IR TV 제 9회 제 10회입니다. ・이거부터 읽어도 괜찮습니다. 마츠다 아리사 「」 꾸벅 아리사 「여러분, 그간 잘 지내셨습니까」 아리사 「뉴스 765 TV 시간입니다」 아리사 「이 방송은, 극장의 사소한 일상을 전해드리는 방송으로 되어있습니다」 아리사 「소개가 늦었습니다. 저는 캐스터인 마츠다 아리사입니다」 아리사 「잘 부탁드립니다」 미나세 이오리 「어시스턴트인 미나세 이오리입니다」 니카이도 치즈루 「마찬가지로 어시스턴트인 니카이도 치즈루입니다」 아리사 「오늘은 이 세 명으로 보내 드립니다」 아리사 「그럼, 첫 번째 뉴스입니다」 아리사 「토끼귀 아리사, 당고..
2020.10.18 -
황혼의 늪 · 회
* 烏零 * 誰ソ彼ノ淵・悔 황혼의 늪 2차창작 세번째 작품. 카오리 씨 주역입니다. 스포일러 주의 「내가……내가 지켜야해……」 어두운 숲속, 허리가 빠져 주저앉은 여성. 눈앞에는 튄 피에 물든 메이드와 배에 큰 구멍이 뚫려있는 시체. 뒤에는 달려서 도망치는 교복을 입은 두 명의 여학생. 「나는……선생님이니까……」 「남기실 말은 그것뿐인가요」 메이드의 나이프가 휘둘러진다. 그 순간 여성의 시선은 높게, 높이 날아…… 지면에 내동댕이쳐짐과 동시에 의식이 끊어졌다. 「……선생님?」 의식이 돌아온다. 저택의 한 방. 멍한 머리를 누르며 선생님이라고 불러진 여성……사쿠라모리 카오리는 지금 상황을 확인한다. 눈앞에는 학생인 시마바라 엘레나와 노노하라 아카네. 눈앞에는 자물쇠로 닫혀져 있는 커다란 문. 지금은 첫날밤..
2020.10.05 -
황혼의 늪 · 영
* 烏零 * 誰ソ彼ノ淵・零 황혼의 늪 망상소설 2탄입니다. 이번에는 과거편입니다. 저번 거보다 그로요소 강함+일부 캐릭 붕괴 있음? 시호가 연속으로 고초를 겪습니다. ※내용 루프는 제 저장 실수입니다. 죄송합니다 「……으음……」 무거운 몸을 일으켜 일어난다. 눈앞에 펼쳐지는 것은 모래사장과 끝이 보이지 않는 숲. 흠뻑 젖은 교복과 모래투성이가 된 살을 보고 자신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건지 이해한다. 분명, 동아리 여행인 섬에 놀러갈 예정이었다. 같은 동아리 친구가 유복하였기에 초대해 준 것이다. 그러나 그 섬을 향하던 도중, 배는 폭풍우에 휩쓸리고 벼락이 배에 직격해서…… 그 후로 정신을 잃은 거겠지. 불행 중 다행인지 어딘가의 해변에 떠내려 온 것 같다. 무언가 없나 하고 해변을 둘러보자 누군가가 이쪽..
2020.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