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마스】 미야오 미야 「카루타로 놀죠~」

2021. 3. 23. 18:45글/밀리

【ミリマス】宮尾美也「かるたで遊びましょう〜」


 

1 ◆ncieeeEKk6 [sage saga]2021/01/17() 00:02:17.87 ID:ffXFyRGK0

17일이므로 시어터 17세조 SS

 

 

미야오 미야 「아, 츠무기 씨. 안녕하세요~

 

시라이시 츠무기 「안녕하세요. 미야오 씨, 그 상자는 뭔가요?

 

미야 「이건 『미야오 미야 카루타』에요~

 

츠무기 「미, 미야오 미야 카루타……. 어째서 그런 것이 있는 건가요?

 

미야 「신사에서 무녀 춤을 췄을 때 영상이 다음 달에 발매될 예정이어서 이 카루타는 특전이에요~

 

츠무기 「아, 그렇군요……

 

츠무기 (다음달은 카루타로 놀 시기가 아닌 생각도 듭니다만……

 

 

미야 「시작품이 오늘 도착해서 실제로 놀아서 의견을 들어보려고요~

 

츠무기 「그런 거라면 어울리겠습니다」

 

미야 「감사합니다~. 그렇지만 좀 더 사람이 있었으면 하네요~

 

츠무기 「그렇네요, 극장에 계시는 분들께 권해보죠」

 

 

시마바라 엘레나 「다같이 노는 거YA? 할래할래!

 

 

요코야마 나오 「미야의 카루타? 재밌어 보이구마! 한데이!

 

 

마카베 미즈키 「인가요. 물론 하겠습니다. 빨리 누르기 특훈으로 단련된 팔 동작……보시길」

 

 

타카야마 사요코 「시작품 테스트? , 협력할게!

 

 

츠무기 「읽는 사람인 미야 씨를 제외해 다섯 명이 모였습니다」

 

미야 「여러분, 감사합니다~. 그럼 잡는 카드를 늘일게요~

 

 

엘레나 「와아~, MIYA의 사진이 잔뜩 있어!

 

미즈키 「50장에 가까운 브로마이드라고 생각하면 팬분들은 분명 기뻐할 것입니다」

 

사요코 「하지만 카루타니까 카드를 있는 힘껏 치지 않으면 안되지……

 

나오 「이건 그거래이. 보존용, 관상용, 실용용으로 세 개 필요해지는 녀석이래이

 

미야 「이건 시작품이니까 사양 말고 쳐주세요~

 

 

엘레나 「NA, 카루타로 노는 거 오랜만이YA

 

사요코 「나는 동생이랑 놀아. 정월때만 하지만……

 

미즈키 「시라이시 씨는 강적일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나오 「확실히. 기모노 입고 카루타 하는 게 눈에 선하디야」

 

츠무기 「어, 어떨까요. 백인일수는 조금 한 적이 있습니다만 미야 씨의 카루타로 노는 건 처음이니까요

 

 

미야 「다 늘였어요~. 그럼 시작할게요~?  ンドイッチ(샌드위치) 재료는 평평한 것부터 늘이죠~』」

 

나오 「갑제기 뭔 소리꼬!

 

엘레나 「에잇! 이거JI?

 

나오 「아! 태클 때문에 늦었다!

 

미즈키 「미야 씨는 샌드위치를 만들 때 실제로 이렇게 하시는 건가요?

 

미야 「네~. 예를 들어 양상추를 먼저 두면 나중에 올리는 치즈나 햄이 구불구불해져 버려요~

 

 

미야 「다음은…… 『“(), 곤란해졌네요~』」

 

나오 「미야 카루타일 필요 읇지 않나 그거!

 

츠무기 「에잇

 

나오 「아아! 또 태클 걸어서 늦어버렸디야!

 

사요코 「이 사진, 엄청나게 곤란한 표정이네요

 

미야 「~. ”으로 시작하는 문장이 생각나지 않아 곤란했을 때 사진이 채용된 거에요~

 

 

나오 (큭……이건 우움테이. 카드보다 먼저 태클 걸 곳을 찾아버린디야……. 이래 된 바에는……

 

나오 「미야. 미안타만 이 승부 그만한데이」

 

미야 「급한 일이라도 생각나셨나요~?

 

나오 「아니, 태클에 집중하고 싶디야. 내는 『태클 사램』이라고 생각하래이」

 

미야 「알겠습니다~. 그럼 다음 카드…… 『“(쳐진) 눈이 매력 포인트』」

 

엘레나 「에잇!

 

나오 「태클 걸 곳이 없어!?

 

 

미야 「다음은…… 『“(바둑)보다 쇼기가 강하다』」

 

나오 「그런 속담 같은 걸……

 

츠무기 「미야 씨는 쇼기가 자신 있다, 라는 뜻인가요?

 

미야 「아니요, 실제로 싸울 때 이야기에요~

 

츠무기 「???

 

미즈키 「긴 세월이 걸친 싸움에 드디어 종지부가 찍힌 거군요. 참고로 승부의 근거는 무엇인가요?

 

미야 「바둑돌은 상대 진영에 들어가도 완성되지 않는 점이네요~

 

 

미야 「『“じいちゃん(할아버지)는 가마보코를 좋아한다』」

 

나오 「설매하던 할부이 정보!?

 

엘레나 「MIYA네 할아버지, 가마보코를 좋아하는 구NA?

 

미야 「저에게 있어서 차가, 할아버지에게 있어서 가마보코에요~

 

사요코 「그럼 나에게 있어서 타이야키정도려나

 

미즈키 「시라이시 씨에게 있어서 안미츠인걸까요」

 

츠무기 「……그건 즉, 제가 좋아하는 것만 먹는 편식가라고 말쓰」

 

 

미야 「『“じいちゃん(할아버지)는 일찍 일어난다』」

 

나오 「할부이는 대부분 일쩍 인나잖노!

 

사요코 「그것도 두 장째 ()”……

 

미야 「아, 태클 걸 곳이 아닌데 태클 걸면 벌칙으로 한 번 쉬어요~

 

사요코 「그럴수가!

 

엘레나 「이거, MIYA네 할아버지야? 사진이 아니JI?

 

미야 「할아버지 카드는 제가 초상화를 그렸어요~

 

사요코 「하, 할아버지 카드라는 카테고리가 있는 거구나」

 

미야 「전부 세 장이에요~

 

 

미야 「『“口言葉(빨리 말하기)가 특기에요』」

 

미즈키 「에잇」

 

사요코 「앗! 눈앞에 있었어……

 

츠무기 「이 카드는……QR코드 인가요?

 

미야 「찍으면 제 빨리 말하기를 들을 수 있어요~

 

나오 ~. 잠깐 해보제

 

미야 『아카마키가미(빨간 두루마리) 아오마키가미(파란 두루마리) 키마키가미(노란 두루마리)~

 

미야 『아카마키가미 아오마키가미 키마키가미~

 

미야 『아카마키가미 아오마키가미 키마키가미~

 

나오 「느레구만! 알고 있었지만!

 

미야 「사실은 이거 한 방에 찍은 거에요~

 

츠무기 (미야오 씨, 자랑스럽게……

 

 

미야 「『“くひょう(목표)는 역사 교과서에 실리는 거에요』」

 

엘레나 「에잇! ……앗싸! 마지막 한 장도 얻었EO!

 

미야 「우승은 엘레나 씨네요~. 축하드려요~

 

츠무기 「큭……완패입니다」

 

미즈키 「순발력으론 이길 수 없네요. ……분하다

 

사요코 「설마 한 장도 못 따다니……부딪치면 위험하니까 안경 벗은 탓……?

 

나오 「그렇구마」

 

 

미야 「여러분, 제 카루타는 어떠셨나요~?

 

엘레나 「엄청 재밌었EO!

 

미즈키 「미야 씨에 대해 많이 알 수 있어 좋았습니다」

 

츠무기 「사진도 무척 귀여워서 팬 분들도 분명 만족하실 거라 생각합니다

 

미야 「무흐흐, 부끄럽네요~

 

사요코 「정말 좋았어!

 

나오 「그체. 좀 더 여러 종류가 있으면 재밌을 거라 생각한데이」

 

미야 「그렇군요~. 그럼 바로 잡는 카드를 늘일게요~

 

 

미야 「할아

 

나오 「앗 늘레걸면 할부지 카드 우에로 하그래이」

 

 

소재가 생각나면 올해도 잘 부탁해

 

 

18 : ◆NdBxVzEDf6 [sage]:2021/01/17(日) 00:21:39.87 ID:Oau7iHX90

올해도 매달 기대할게

수고입니다

 

더보기

>>2

미야오 미야 (17) Vi/An

 

시라이시 츠무기 (17) Fa

 

>>4

시마바라 엘레나 (17) Da/An

 

요코야마 나오 (17) Da/Pr

 

마카베 미즈키 (17) Da/Fa

 

타카야마 사요코 (17) Vo/Pr

 

저거 바둑이 강한 거였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