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츠다 아리사 「뉴스 765 TV」 야부키 카나 「37회」

2021. 3. 22. 18:06글/밀리

松田亜利沙「ニュース765TV」矢吹可奈「第37回」


 

1:무명시21/03/21()09:47:35 ID:xVt

원 설정 소재는 UNION@IR TV 9, 10회입니다.

이거부터 읽어도 괜찮습니다.

 

 

마츠다 아리사 「」 꾸벅

 

아리사 「여러분, 그간 잘 지내셨습니까」

 

아리사 「뉴스 765 TV 시간입니다」

 

아리사 「이 방송은, 극장의 사소한 일상을 전해드리는 방송으로 되어있습니다」

 

아리사 「소개가 늦었습니다. 저는 캐스터인 마츠다 아리사입니다」

 

아리사 「잘 부탁드립니다」

 

 

토코로 메구미 「어시스턴트인 토코로 메구미입니다」

 

야부키 카나 「마찬가지로 어시스턴트인 야부키 카나입니다」

 

아리사 「오늘은 ≡키미도리≡ 세 명으로 보내 드립니다

 

아리사 「그럼 첫 번째 뉴스입니다」

 

 

아리사 「마츠다 아리사, 헤어스타일을 바꿔 다른 사람으로」

 

 

아리사 「아이돌 마츠다 아리사가 촬영 중에 머리를 풀었다고 합니다」

 

아리사 「지금까지 공적인 자리에서는 거의 트레이드 마크인 트윈 테일로 지내왔습니다만」

 

아리사 「카메라맨의 요청에 응한 것이라 합니다」

 

아리사 「아니나 다를까, 저녁 쯤에 합류한 스태프님들은 순간 누구인지 못 알아보았다고 합니다」

 

 

메구미 「이 미소녀 누구야! 였습니다」

 

카나 「엄청 귀여웠어요!

 

아리사 「부끄러우니 이 이야기는 이쯤에서……

 

메구미 「라이브에선 변경하실 의향이 없으신 건가요?

 

아리사 「누구인지 모르게 되므로 안 합니다! , 그렇지만…… 솔로 곡으로 차분한 곡이 온다면 생각해 보겠습니다」

 

카나 「기대됩니다

 

아리사 「다음 뉴스입니다. 토코로 씨

 

메구미 「네」

 

 

메구미 「토코로 메구미, 덩달아 울다」

 

 

메구미 「아이돌 토코로 메구미가 덩달아 울어버렸다고 합니다」

 

메구미 「이건 연애상담을 한 친구가 고백에 성공했다는 메시지를 읽었기 때문으로」

 

메구미 「문장에서 전해지는 기쁜 울음에 무심코 덩달아 울어버렸다고 합니다」

 

메구미 「또한 그 모습을 본 담당 프로듀서는 걱정했다고 합니다」

 

 

메구미 「눈물이 헤픈 건, 어떻게 해야 고칠 수 있나요?

 

카나 「고쳐야 하나요?

 

메구미 「이 때는 괜찮지만, 라이브에서 노래할 때 울어버리는 걸 고치고 싶습니다」

 

아리사 「그것도 하나의 맛이지만요. 곡이나 라이브에 대한 마음이 전해져서 더욱 응원해지고 싶으니까요」

 

메구미 「그렇게 말해주는 건 고맙지만……힘내겠습니다」

 

아리사 「다음 뉴스입니다. 야부키 씨」

 

카나 「네」

 

 

카나 「야부키 카나, 스타일 향상 계획 단념

 

 

카나 「아이돌 야부키 카나가 아이돌 사타케 미나코의 스타일을 동경해」

 

카나 「비결을 들었더니, 『잘 먹고 잘 자는 거야』라는 대답을 들었습니다」

 

카나 「사타케 미나코의 협력 하에 실천하려던 중

 

카나 「사무원 A 씨에게 저주받을 거 같아 단념했다고 합니다

 

 

아리사 「의상 제작하는 사람이 보면 급격한 체형 변화는 죽음이니까요」

 

카나 「『자연스러운 성장은 어쩔 수 없지만 그건 그만둬』라고 진지하게 말하셔서 다음 기회에 하겠습니다

 

메구미 「그치만 카나는 그만 두는 게 좋지 않아? 전과도 있고」

 

카나 「……살집은 얼굴부터 찌는 타입인 야부키 카나입니다」

 

아리사 「그 때도 귀여웠지만요……다음 뉴스입니다

 

 

아리사 「스오우 모모코, 프로」

 

 

아리사 「아이돌 스오우 모모코가 프로로서 완벽한 퍼포먼스를 보여주었습니다」

 

아리사 「예능 경력이 긴 점도 있어 상상 이상의 고생을 한 면도 있습니다만」

 

아리사 「동료의 도움도 있어 기간 내에 견실히 감정을 조정해」

 

아리사 「『데코레이션 드리~밍』 공연 대성공으로 이었다고 합니다」

 

 

카나 「시호쨩에게 들었습니다. 큰일이었던 거 같네요

 

아리사 「그렇네요. 자세한 건 사적인 일이므로 삼가하겠습니다만……정말로 무척 무거운 것을 짊어졌구나, 하고……

 

메구미 「그것을 뛰어 넘은 퍼포먼스. 역시 프로라고 부를 만하네요」

 

아리사 ……이후 무슨 일이 있다면 리코타가 가족 같이 맞이해 드릴테니까요」

 

메구미 「리코타뿐이 아닙니다. 저희들은 언제든지 모모코 편입니다」

 

카나 「그래요! 다들 소중한 동료에요!

 

아리사 「감동이네요……, 다음 뉴스입니다」

 

 

아리사 「하코자키 세리카, 눈이 찌부러지다?

 

 

아리사 「아이돌 하코자키 세리카가 발매중인 자신의 피규어를 처음으로 보았습니다」

 

아리사 「너무 완벽한 완성도에 어휘력이 뒤죽박죽 되어」

 

아리사 「『너무 귀여워서 눈이 찌부러져요!』라는 표현이 되었다고 합니다」

 

아리사 「또한, 그 자리에 있던 아이돌 카스가 미라이, 모가미 시즈카도 대강 동의했다고 합니다」

 

 

아리사 「아마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다를 패러디한 것 같습니다」

 

카나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메구미 「……전 거랑 엄청나게 차이가 있는 뉴스네. 치유됩니다」

 

아리사 「하코자키 세리카 씨는 이대로 올곧으며 귀엽게 성장해 주셨으면 합니다」

 

메구미 「동감입니다! , 카나도 말야」

 

카나 「저, 저도요?……힘낼게요!

 

아리사 「다음 뉴스입니다」

 

 

아리사 「≡키미도리≡ 멤버, 자신의 노랫소리를 알아듣지 못하다」

 

 

아리사 「≡키미도리≡ 멤버인 토코로 메구미와 야부키 카나가 과거에 했던 라이브에서」

 

아리사 「누가 부르고 있는지 듣기만 하여 맞추는 퀴즈에 도전했습니다」

 

아리사 「그러나 자신의 노랫소리가 들어가 있어도 알아듣지 못하였다고 합니다」

 

아리사 「또한, 아이돌 마츠다 아리사는 청취하였더니 전문 정답이라고 합니다」

 

 

메구미 「그런고로 검증 코너입니다! 아리사, 보드 준비는 됐어?

 

아리사 「네……설마 이렇게 될 줄은 생각치 못했습니다」

 

카나 「문제 레벨은 MAX. 게다가 솔로 파트가 없어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아리사 「뭐, 뭐어, 아마도요?

 

메구미 「그럼 갑니다. 이 파트를 부른 다섯 명을 맞혀 주세요!

 

아리사 「……곡이 아니라 파트인 건가요」

 

원더풀 레벌루션~ 더 라이브 혁명~

 

카나 「 여기까지!

 

 

아리사 「……이거 맞추면 뭔가 보상이 있나요?

 

메구미 , 알았어?

 

아리사 「확신은 아니지만……만약 전부 맞추면 방송 끝난 후에 이 곡 한 소절만 불러 주실 수 있으신가요?

 

메구미 「음, 그거라면 괜찮아

 

아리사 「어……」 끼릭끼릭끼릭

 

메구미 「엩, 빠르지 않아?

 

카나 「엄청난 스피드에요!

 

 

아리사 「네. 사타케 미나코 씨, 미야오 미야 씨, 줄리아 씨, 카스가 미라이 씨, 에밀리 씨로 다섯 명입니다

 

카나 「……정답이에요! 대단해!

 

메구미 「어? 대단해!

 

아리사 「이거 하치포치죠. 그래서 줄리아 씨의 『사랑한다고』 직후네요」

 

카나 오오오!

 

아리사 「원래 후반은 여섯 명 전부 불러야 했는데, 모치즈키 안나 씨가 진짜로 부끄러워하셔서 못 부르셨었죠

 

메구미 「대단해! 너무 완벽해!

 

아리사 「그럼 방송 끝난 후 기대할게요」

 

 

아리사 「이상으로 뉴스를 끝마칩니다. 지금까지 보내 드린 것은 캐스터인 마츠다 아리사와」

 

메구미 「어시스턴트인 토코로 메구미와」

 

카나 「마찬가지로 어시스턴트인 야부키 카나였습니다」

 

아리사 「그럼 여러분, 다시 만날 때까지 건강히 지내시길 바랍니다」 꾸벅

 

 

…………

, 수고하셨습니다

 

아리사 메구미 카나 「수고하셨습니다」

 

 

아리사 「두 분 다 감사합니다!

 

메구미 「이야, 위험했어. 모모코 뉴스 울컥 와버려서……울고 싶지 않다고 선언했는데

 

아리사 「울어도 괜찮아요. 그럴 때는 아리사가 이을테니까요」

 

카나 「저도 있을까나~♪」

 

메구미 「고마워. 그치만 아리사도 조금 울 거처럼 보였는데 확 바뀌는 거 대단하네

 

 

아리사 「오늘은 평소보다 빨리 와서 읽으면서 울지 않도록 계속 반복했으니까요……그래도 역시 울컥 와버려서 결국 포기하고 바꾸는 걸로 연습했어요」

 

메구미 어떻게?

 

아리사 「진짜 뉴스 캐스터를 생각해서……슬픈 뉴스 후에 아기 팬더가 태어나는 영상을 찾아서 봤었어요」

 

메구미 「대단해! 열심이네」

 

아리사 「아뇨 그렇지는……결국 텐션이나 음조를 무리하게 올리는 거 밖에 몰라서요」

 

 

카나 「그리고 마지막 퀴즈도 대단했어요!

 

아리사 「노랫소리를 들었더니 기본 멤버가 아니란 걸 알아서 거기서 추리한 거에요」

 

카나 「실제로 듣고 누구인지 안 게 아닌 건가요?

 

아리사 「반복해서 들으면 알 거라 생각합니다만……그것 만이면 지식 없이는 어렵네요」

 

메구미 「함정으로 생각했던 건데. 안나가 그 때 부르지 못했던 것까지 알아버리면 속수무책이네」

 

 

 

미야오 미야 「여러분, 수고하셨어요~

 

 

아리사 「아, 미야쨩! 감사합니다!

 

카나 「미야 언니, 생방송 봐주셨나요?

 

미야 「네~. 그래서 이게 필요할 거라 생각해 가지고 왔어요~

 

아리사 「오오, 당신은 신님이신가요!

 

미야 「먀오먀오~. 저는 고양이 신님이었어요~

 

메구미 ? 설마……

 

 

아리사 「네! 그럼 메구미쨩, 『빙글 돌고 냥』을!

 

미야 「고양이 귀를 쓰고 부르죠~!

 

메구미 「그것만은 저어어얼대로, 안 쓸거니까!

 

 

 

벌칙 게임 해줘 유키요냥

 

어시스턴트 리퀘스트는 상시모집 중입니다. 다음은 치하야와 미즈키를 맞이해 보내 드립니다.

 

완결보고 하겠습니다.

 

 

33: ↓◆NdBxVzEDf6:21/03/21(日)12:49:30 ID:5Xx

더보기

>>2

마츠다 아리사 (16) Vo/Pr

 

≡키미도리≡   모여서 기뻐

 

 

>>3

토코로 메구미 (16) Vi/Fa

 

야부키 카나 (14) Vo/Pr

 

>>28

미야오 미야 (17) Vi/An

 

>>11

미사키쨩다운 코멘트였네

 

>>14

『데코레이션 드리~밍』

https://youtu.be/s6a3vzn_Fnc

 

 

36:↓무명씨:21/03/21(日)16:45:27 ID:fAy

모쵸가 부탁하면 유키요 님께서 하실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