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시노미야 카렌(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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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신은 무언가를 갈망하며 손을 뻗었다
* azarea * 死神は何かを求めて手を伸ばす 사신 시노미야 카렌이 다시 유행했으면 좋겠네…… 사신. 그 말에 어떤 이미지를 가질까. 좋은 이미지를 가지는 사람은 어느 누구도 없겠지. 거대한 낫, 해골, 검은 복장. 예로부터 죽음의 상징이며, 두려워했던 것. 그런 이름을 나는 듣고 있었다. 아니 받은 건가, 누구에게서 받은 건지, 그런 건 더 이상 생각나지 않는다. 애당초 생각하려고 하지도 않았던가. 내 진짜 이름을 불리는 일은 없다. 나에게 말을 거는 사람도 없으며, 내가 말을 걸으려고 하지도 않는다. 그저 드물게 들리는 회화 속에서 불리는 사신이라는 이름만이 내 안에서 반응하여, 계속 남는다. 그 말대로다. 모르고 내가 만졌던 양친은 자살했다. 모르고 내가 만졌던 친구는 살해당했다. 모르고 내가 만졌..
2020.06.14 -
【밀리마스 SS】 우미 「카렌에게 냄새로 들키지 않을 방법 생각해냈어~!」
【ミリマスSS】海美「可憐に匂いでバレない方法思いついちゃった~!」 1 : ◆ivbWs9E0to [saga]:2019/07/27(土) 09:41:10.71 ID:WUJOunBS0 아이돌마스터 밀리언 라이브! 의 SS입니다. 기본적으로 개그여서 캐릭 붕괴 주의입니다. 카렌 「…」 킁킁 카렌 「…타마키쨩, 안녕」 타마키 「어랏! 뒤에서 놀래려고 생각했는데―!」 카렌 「타마키쨩은 밖의 좋은 냄새가 나니까」 타마키 「카렌 언니도 좋은 냄새 나는데, 타마키 냄새도 아는 거야?」 카렌 「응, 타마키쨩도 좋은 냄새야」 타마키 「쿠후후~ 기쁘다구~」 카렌 「아, 우미쨩도 안녕」 타마키 「우미미~, 카렌 언니 놀래키기 작전 실패해버렸어~」 우미 「카렌은 대단하네! 내 냄새도 들킨 거야?」 카렌 「우미쨩은 상쾌한 좋은 냄새네」..
2020.05.24 -
사신과 인간, 만남과 이별
* 風上 * 死神と人間、出会いと別れ Twitter에서 「#사신카렌쨩」이라는 태그를 봐서 썼습니다. 사신 카렌쨩과 간호사 후우카 씨의 이야기입니다. 짐작하신 대로 생각합니다만, 사람이 사망하는 묘사가 있으므로, 알려드립니다. (이런 건 뭐라고 말하면 될까요? 2차창작도 극중극도 아닌 듯한……) 부디 Twitter에서 「#사신카렌쨩」태그도 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후우……」 담당 환자의 환자식을 정리하여, 겨우 업무가 일단락. 지금부터 휴게실에서 잠깐 휴식을…… 「…………」 「엣……」 엉겁결에 발을 멈췄다. 뭔가가 있어. 긴 복도 끝에, 전신이 검은 사람의 모습……? 「……음, 분명 이 근처에……」 경각심인가, 호기심인가, 나는 천천히 다가갔다. 작은 목소리로 뭐라고 중얼거리는 그 그림자는 잘 보니 여성..
2020.05.17 -
카렌 「가, 가져와 버렸다……」
* びし * 可憐「も、持ってきちゃった……」 메구카렌. 카렌이 킁카킁카하는 이야기. 카렌 「가, 가져와 버렸다……」 「가, 가져와 버렸다……」 지금, 저, 시노미야 카렌의 손 안에는 축구 페스에서 메구미쨩이 입었던 유니폼이 있습니다. 시합 후, 리츠코 씨가 클리닝해서 사무소에 보관할게 라고 하여, 모두의 유니폼 회수 역할을 자진해서 떠맡아 이 갓 벗은 메구미쨩의 유니폼을 손에 넣었습니다. 「아유무 씨에게 패스하는 메구미쨩, 멋있었지……」 이벤트 후 숙박용 호텔의 개인실. 시합 내용을 회상하면서 침대 위에 걸터앉아, 눈앞의 유니폼으로 방향을 바꿉니다. 언제나 다정한 메구미쨩, 울보인 메구미쨩, 저를 격려해 주는 메구미쨩, 동경하는 메구미쨩. 너의 향내에 둘러싸여 이런 짓을 해버렸습니다, 미안해요. 마음속으로..
2020.05.06 -
하루카렌 페스
はるかれフェス このあとめちゃくちゃクンカした (이 뒤에 엄청 맡았다) odensky @odensky2
2020.04.09 -
아이돌 히어로즈 770화 『아로마 괴인, 카렌의 함정』
* かめぴ * アイドルヒーローズ第770話『アロマ怪人、カレンの罠』 아이돌 마스터 밀리언 라이브! 의 SS입니다. 대본형식의 코미디입니다. 저 나름대로 아로마의 가능성을 추구한 결과입니다. 죄송합니다. 줄거리 폭염으로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은 히어로즈들은 해수욕을 즐기고 있었다. 평화롭고 시원한 기분으로 바캉스를 즐기는 히어로즈들, 하지만 그곳에는 데스트루도의 함정이…? 즐겁게 놀고 있을 터인 히어로즈들은 어느샌가 정신을 잃어버린다! 눈을 떴더니 그곳은 데스트루도 타네가시마 지부 기지 내부로…? 유리코 「・・・핫! 여기는!?」 츠바사 「유리코쨩! 정말~ 눈 뜨는 거 늦어~」 유리코 「읏, 뭐야 이거, 수갑이…?」 츠바사 「우리들 잡혀버린 것 같아」 유리코 「우리들은 해변에서 범고래 비닐보트로 놀고 있었을 터..
2020.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