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마스】 시라이시 츠무기 「345 바이러스 감염 확대 중」

【ミリマス】白石紬「345ウイルス感染拡大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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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ncieeeEKk6：2021/02/17(水) 00:04:26.98：ID:oImNjk1B0

17일이므로 시어터 17살조 SS

 

 

〜극장〜

 

요코야마 나오 「왜 그르나 사요코, 각제 불러내고」

 

마카베 미즈키 「중요한 이야기가 있다고 들었습니다만」

 

타카야마 사요코 「응. 진정하고 들어줘. 사실은……」

 

사요코 「엘레나쨩, 345 바이러스 검사로 양성이 나와서 입원했대……」

 

미즈키 「그런……」

 

나오 「거, 거저말이제……」

 

시라이시 츠무기 「저기, 345 바이러스가 뭔가요……?」

 

 

미즈키 「기다려 주세요. 시마바라 씨가 양성이라는 것은, 저희들은……」

 

사요코 「응, 밀접접촉자네」

 

나오 「내, 어지도 엘레나한테 허그 당했을 텐데……. 우짜면 감염된 걸지도 몰따」

 

미즈키 「시마바라 씨와 연락되셨었나요?」

 

사요코 「아까 전화 왔었어」

 

시마바라 엘레나 『의사 선생님께 양성이라고 들어버렸ER……. 그치만, 풀죽어 있기만 해서는 안 되겠JI! 타이야키 잔뜩 먹어서, 기합으로 바로 나을 테니까 기다려JWO!』

 

미즈키 「열혈, 그리고 타이야키 집착……틀림없이 345 바이러스 증상입니다」

 

나오 「드디어 765 프로에서도 감염자가 나온 긴가. 우짜노……」

 

츠무기 「저기, 여러분……」

 

 

미즈키 「그러고 보니 미야 씨가 안 보이네요」

 

나오 「정말이구마. 사요코, 미야는 아직 안 온긴가?」

 

사요코 「아니. 너희들보다 먼저 왔어. 그치만──」

 

미야 『아직 시간이 있으니까 달리고 올게요~』

 

사요코 「라고 말하면서 밖에 나갔어」

 

나오 「미야가 도부? 산책이 아니고?」

 

미즈키 「……상태를 보러 가죠. 미야 씨가 걱정됩니다」

 

츠무기 「저, 저기……」

 

 

미야 「하아……하아……마지막 100번~!」

 

사요코 「미야쨩!」

 

미야 「아, 여러분 안녕하세요~. 죄송해요. 늦어버렸네요~」

 

나오 「……미야. 100번 남았다고 말했는디, 몇 번 할 생각이었나?」

 

미야 「그렇네요~. 우선 500번이 목표였어요~」

 

미즈키 「터무니없는 목표 설정 트레이닝……이것도 345 바이러스 증상입니다」

 

미야 「지쳤으니까 달달한 게 먹고 싶네요~. 타이야키 사 올까요~」

 

나오 「안데겠데이, 완저이 감염됐구마! 격리래이!」

 

 

미즈키 「미야 씨는 요 최근, 시마바라 씨와 대화하시면서 장기를 두셨다고 합니다」

 

나오 「지근거리에, 거다가 대면이었던 긴가. 그건 감염되어도 우짤 수 없구먼」

 

사요코 「우선 탈의실에 있게 해달라고 했는데, 이제부터 어쩌지……」

 

츠무기 「저기, 그렇게까지 할 필요가 있나요?」

 

사요코 「츠무기쨩, 345 바이러스를 가볍게 보면 안 돼」

 

미즈키 「네. 345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할 마음이 매우 흘러넘쳐서, 좌우간 레슨이나 트레이닝을 하려고 합니다. 그렇게 되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나오 「감염된 사람 모두가 몰리들어서, 레슨 룸이 부족해진데이……흐이 말하는 레슨 붕괴래이」

 

츠무기 「레, 레슨 붕괴……?」

 

 

미즈키 「어쨌든 미야 씨를 병원에 데려가죠. 그리고 저희들도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나오 「그렇제. 지끔은 아적 잠복기간일지도 모르고, 모르는 새에 감염을 확산씨기는 게 제일 안 좋구마」

 

미즈키 「참고로 345 바이러스 잠복기간은 겨우 1초입니다」

 

츠무기 「그, 그렇군요……」

 

 

나오 「아, 병원에 가면 이 머리끈은 띠야 것구먼」

 

사요코 「어, 어째서?」

 

나오 「만약 감염됐다고 생각함, 아무래도 솔곱잖노? 약한 내는 머리끈과 한께 뚜고 가야 한다고 생각한데이」

 

미즈키 「……몸에 두르고 있는 것을 떼는 것도 345 바이러스 증상입니다」

 

사요코 「격리ー!」

 

 

〜병원〜

 

사요코 「결국, 음성인건 나와 츠무기쨩 뿐이었네……」

 

츠무기 「마카베 씨는 고슴도치 사진에 심취되셨습니다만……」

 

사요코 「응. 갑자기 고슴도치가 귀엽게 보이는 것도 345 바이러스 증상이야」

 

츠무기 「345 바이러스란 대체 뭐꼬……」

 

사요코 「츠무기쨩은 정말로 괜찮아? 어릴 적에 친구와 뭔가 약속 안했어?」

 

츠무기 「네, 딱히」

 

사요코 「그런가, 다행이다……」

 

 

사요코 「그러고 보니, 엘레나쨩이 입원하고 있는 곳도 이 병원이야. 조금 상태 보러 갈까」

 

츠무기 「병문안 가고 싶은 마음은 산더미입니다만, 감염 위험이 있는 게 아닌가요?」

 

사요코 「마스크 쓰면 괜찮아!」

 

츠무기 「마스크는 사람에게 전염되지 않기 위해 쓰는 것으로 예방 효과는……」

 

 

사요코 「역시 병실에는 못 들어간데」

 

츠무기 「어쩔 수 없겠네요. 밖에서 상태를 살펴보죠」

 

엘레나 『하아……. MIYA도 NAO도 MIZUKI도, NAE가 전부 옮겨버렸구나……. NA, AN DOE겠네……』

 

사요코 「혼자 있을 때 풀죽는 것도 345 바이러스 증상이야」

 

츠무기 「시마바라 씨……」

 

사요코 「으ー음, 다들 빨리 나을 방법은 없을까?」

 

 

츠무기 「……계속 생각했습니다만, 345 바이러스 증상과 일치하고 있는 타카야마 씨는 음성인 거네요」

 

사요코 「어? ……저, 정말이다! 게다가 345 바이러스는, 나랑 같은 이름!?」 (*345 = 사요코)

 

츠무기 「아, 그건 지금까지 눈치 채지 못하셨던 거군요」

 

사요코 「어쩌면 나, 뭔가 치료에 도움이 될지도 몰라! 의사님과 이야기 해볼게!」

 

 

츠무기 （그 후, 타카야마 씨의 세포에서 만들어진 치료약의 효과가 인정돼, 345 바이러스는 진정되고 있습니다）

 

츠무기 （또, 타카야마 씨의 노랫소리에도 예방효과가 있다는 것이 판명되어 CD는 대히트. 영업시간 단축이 해제된 극장은 감염 예방을 원하는 분들로 연일 만석입니다）

 

츠무기 （제가 무엇을 말하는 건지 모르게 되었습니다. 정말, 345 바이러스란 뭐꼬……）

 

 

〜후일〜

 

미야 「츠무기 씨, 큰일이에요~」

 

츠무기 「무, 무슨 일이 일어난 건가요?」

 

미야 「봐 주세요, 다들……」

 

나오 「아아~, 역시 타코야키에는 차구마~」

 

사요코 「그건 즉, 차는 타코야키 이외와 어울리지 않다는 거야!? 그렇지 않아! 차는 타이야키와도 어울려!」

 

츠무기 「요코야마 씨, 타카야마 씨……」

 

미야 「저 두 분만이 아니에요~」

 

미즈키 「시마바라 씨, 계속 숙제만 하시면 지쳐버리니까 쉬도록 하죠. 기분 전환으로 산책하러 가지 않으시겠습니까? 밖에 날씨가 좋아요」

 

엘레나 「그건, 얼마나 생각해도 NA로선 이 숙제를 풀 수 없다는 거야!? 으앙ー! MIZUKI 너무HAE!」

 

 

미야 「갑자기 차와 산책이 좋아지는 건 38 바이러스 증상이고, 말을 나쁜 의미로 곡해하는 건 2626 바이러스 증상이네요~. 어쩌죠~」 (*38 = 미야, 2626 = 츠무츠무)

 

츠무기 「…………」

 

미야 「츠무기 씨, 어디에 가시나요~?」

 

츠무기 「돌아가겠습니다」

 

 

츠무기 「밖에 나가지 않는 게, 가장 좋은 감염 대책이므로」

 

 

끝.

유리코 나오게 할까 꽤 고민했다.

 

 

18 ： ◆NdBxVzEDf6：2021/02/17(水) 00:55:56.76：ID:8inZ7ftN0

유리코라면 770바이러스였으려나

수고입니다

 

>>2

타카야마 사요코 (17) Vo/Pr

 

요코야마 나오 (17) Da/Pr

 

마카베 미즈키 (17) Da/Fa

 

시라이시 츠무기 (17) Fa

 

>>3

시마바라 엘레나 (17) Da/An

 

>>4

미야오 미야 (17) Vi/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