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닝 컬러!

2021. 4. 17. 19:59글/밀리

* えばこ

* バーニングカラー!


 

-작열! 컬러풀 드링크 대회!-

「내건 이거려나…!

「오오~, 코토하의 믹스 드링크 예뻐~!

마셔도 돼?

「응 마셔도 돼, 타마키.

「아, 저도 한 모금 마셔도 괜찮을까요~?

「아, 나도나도!

「나도~!

 

작열소녀 다 같이 패밀레스에 온 어느 날, 메구미 발안 믹스 드링크 작성 대회가 시작되었다.

선봉인 코토하는 색을 부수지 않고 훌륭히 믹스 칼피스를 쌓아 올려 전원의 목을 만족시켰다.

 

「그럼 다음 갔다올게~!

 

두 번째 타자는 우미.

코토하의 믹스 칼피스를 마시고선 날아가듯이 드링크 코너로 향했다.

 

「뭘 만들까~?

「메구미, 기뻐보이네.

「뭐, 패밀레스에서 간단히 무르익으려면 이거잖아!

「메구미, 언제나 재밌어 보이는 거 생각하구나~. 대단하다구~!

「에헤헤, 고마워, 타마키!

「메구미는 언제나 주위를 주의 깊게 보니까요~.

「옷, 뭐야뭐야, 오늘은 다들 칭찬해주는 날이야?

 

갑작스런 칭찬 연발에 메구미는 손으로 자기를 가리키면서 시선을 돌린다.

그러던 중에 우미가 폭속으로 돌아왔다.

 

「다됐어! 여성스러움 수퍼 드링크~!

우미…?

 

우미가 가지고 것은 꽤나 케미컬한 색조합을 드링크였다.

그녀가 말하기에 여성스러움이 높은 듯한 음료수 등을 여러가지 넣었다지만….

 

「자, 잘 마시겠습니다!

 

무의식 중에 존댓말을 쓰면서 코토하가 선두를 달렸다.

그리고…!

 

, 못 마실만하진 않아…?

그럼, 나도….

 

모두가 두려워한 겉모습에 비해, 의외로 괜찮아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번엔 타마키 차례라구~!

 

타마키가 기운 차게 드링크 코너로 돌격했다.

 

「방금 전거에서 계속하는 건데, 메구미는 나한테 없는 시점으로 조언을 주니까 언제나 도움 받고 있어.

「코, 코토하까지~!

「어, 메구미를 칭찬하는 거야!?

「메구미는 여성스러움 높고, 네일도 알려준다고~!

「우미도~!

「하아, 얼굴이 뜨겁다구 정말~!

 

칭찬해서 죽이기 러시로 메구미의 얼굴이 데친 낙지처럼 빨개졌다.

이 후, 타마키, 미야, 메구미 순서로 드링크를 만들어 대단히 성대해졌다고 한다.

 

-도리()! 셔플 가라오케!-

~♪」

「예~! 아리사! 아리사!

「앗, 메구미 언니, 드링크 가지고 올게요~.

 

≡키미도리≡ 세 명은 가라오케에서 노래 부르고 있다.

평소엔 카나가 적극적으로 불러, 아리사가 흥을 돋고, 메구미가 여러 가지 도와준다.

그러나 오늘은 카나의 고안으로 각각 역할을 바꿔보자는 취향으로 가라오케를 시작했다.

 

「들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이야~, 아리사처럼 전력으로 콜 하면 의외로 체력 쓰는 구나!

「메구미쨩의 콜로 아리사, 가득찼어요~!

「두 분 다~ 드링크에요~.

「옷, 카나도 고마워!

「아뇨아뇨~, 메구미 언니처럼 잘 했는지 모르겠지만요~.

「괜찮아괜찮아, 카나의 다정함 전해졌어!

 

카나가 가져온 드링크를 마시고 있자, 시간이 다 되어갔다는 전화가 왔다.

 

「으~, 마지막 어쩔까?

「앗, ReTale 추가된 거 같아요!

「그럼 이것도 파트 셔플로 불러보죠!

「옷, 좋네, 아리사!

「자, 잘 부를 수 있을까나~?

「카나는 평소대로 즐겁게 부르면 괜찮다니까!

「그렇다구요, 카나쨩!

「그럼 갈까! 물론 채점 추가로!

 

셋이서 파트를 바꿔 부른 결과 96점으로 꽤 고득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