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마스 SS】 유리코 「만약 저와 나오 언니가 결혼하면 나나오 나오네요!」

2021. 5. 4. 19:34글/밀리

【ミリマスSS】百合子「もし私と奈緒さんが結婚したら、七尾奈緒ですね!」


 

1 ◆ivbWs9E0to [saga]2021/05/03() 23:19:26.76 ID:7tOys3Ck0

아이돌 마스터 밀리언 라이브!SS입니다.

나나오나오, 귀엽네요.

(역 : 방언 번역하기 너무 힘들어서 표준어로 번역함)

 

 

유리코 「나오 언니, 나오 언니! 저 생각했어요!

 

나오 「오~? 뭐야 싫은 예감 들지만 말해 봐」

 

유리코 「만약 저와 나오 언니가 결혼하면 나나오 나오(ななおなお)가 되요!

 

나오 「오, 오오~?

 

유리코 「굉장하지 않나요!?

 

나오 「아, ~. 유리코오. , 말하기 힘든데

 

 

나오 「어어어어엄청 굉장하잖아! 천재라고 생각했어!

 

유리코 「그쵸!!!!

 

 

나오 「하아~, 그건 생각하지 못했네. 세계는 넓다고 말하지만 그거 생각하는 건 유리코 뿐이야」

 

유리코 「호, 혹시 저, 엄청난 걸 생각해 버린 건가요?

 

나오 「엄청난 걸 생각했어. 아마 내일은 천지가 뒤집어져서 미나코가 다이어트 시작할걸」

 

유리코 「어, 어쩌죠 나오 언니. 세계의 진실을 알아버린 저는 유명한 암살자한테 목숨이 노려지는 게……

 

나오 「그렇네. 지금 당장 호위를 붙이는 게 좋아. 미즈키한테 말 걸어 볼게」

 

유리코 「부탁드려요!

 

 

철컥

 

미즈키 「요코야마 씨. 긴급 사태가 뭔가요?

 

나오 「오, 역시 미즈키. 빠르네」

 

유리코 「미즈키 언니! 도와주세요!

 

미즈키 「나나오양. 도대체 무슨 일인가요」

 

나오 「자, 듣고 놀라지 마……, 사실은……

 

미즈키 ……꿀꺽

 

유리코 「만약 저와 나오 언니가 결혼하면 나나오 나오가 되요!

 

미즈키 「……」

 

나오 「……」

 

 

미즈키 「……」

 

유리코 「어, 어라? 미즈키 언니?

 

나오 「미즈키?

 

미즈키 「……, 너무 놀라서 굳어 버렸습니다

 

나오 「미즈키이~. 굳어 있을 때가 아니라고. 큰일이야 큰일」

 

미즈키 「확실히, 이건 엄청난 걸 들어버렸습니다. ……두근두근

 

유리코 「미즈키 언니 도와주세요! 세계에게 이 비밀이 들통나서 제 목숨이 노려지기 전에!

 

나오 「지금은 유리코를 어떻게 지킬지 이야기하는 중이야」

 

미즈키 「나나오양. 진정하고 잘 들어주세요」

 

유리코 「!

 

 

미즈키 「솔직히 말하면 제 힘만으로는 나나오양을 지킬 자신이 없습니다」

 

유리코 「그럴 수가……!

 

미즈키 「그러므로 미야오 씨를 불러보죠. 삑삑삑」

 

나오 「기우네. 나도 같은 걸 생각했어」

 

유리코 「일이 점점 커져가네요……!

 

미즈키 「그만큼 상대도 강대하다는 것입니다. 여보세요, 미야오 씨이신가요

 

나오 「유리코, 안심해」

 

유리코 「감사합니다」

 

 

철컥

 

미야 「오야~. 나오와 유리코도 있었군요~

 

미즈키 「미야오 씨. 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미야 「미즈키 씨의 부탁이니까요~. 도대체 무슨 일인가요~

 

나오 「사실은 유리코가 엄청난 걸 깨달았어」

 

미야 「엄청난 거, 인가요~?

 

유리코 「네, 사실은……

 

유리코 「만약 저와 나오 언니가 결혼하면 나나오 나오가 되요!

 

미야 「오~?

 

나오 「어때」

 

미즈키 「어떠신가요

 

 

미야 「그럼 저는 미야오 미야(みやおみや)이므로 라이벌이네요~

 

유리코 「!?

 

나오 「그 패턴은 몰랐네」

 

미즈키 「역시 미야오 씨, 네요」

 

유리코 「설마 미야오 언니는 이미 제국군 측에 붙어서……!?

 

미야 「네~. 나나오 나오와 미야오 미야는 비슷하니까 좋은 라이벌이 될 거라고 생각해요~

 

유리코 「나오 언니, 미즈키 언니! 어쩌죠……!

 

나오 「유리코, 일단 진정해」

 

미즈키 「네. 지금 미야오 씨는 무기를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전투 의지는 없어 보입니다

 

미야 「나나오 나오도 고양이 울음소리 같네요~. 유리코, 『냐오~』라고 말해 주세요~

 

유리코 「냐, 냐오~?

 

미야 「그렇군요~. 그렇게 왔나요~

 

나오 「뭐가 그렇군요야」

 

 

유리코 「그, 그치만 지금은 나오 언니와 미즈키 언니가 제 아군이에요! 31로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지 말아 주세요!

 

미야 「흠흠~. 그럼 동료를 늘릴까요~. 병법의 기본이니까요~

 

미즈키 「역시 미야오 씨. 정석을 알고 계시군요」

 

미야 「분명 츠무기가 극장에 왔을 거에요~. 연락해 볼게요~

 

유리코 「뭣, 제네시스의 에이스를 빼돌릴 줄은……!

 

나오 「미야는 경쟁심이 강하니까

 

 

철컥

 

츠무기 「어라, 다들 모여서」

 

미야 「츠무기~ 도와주세요~

 

츠무기 「도대체 무슨 일인가요. 요코야마 씨와 마카베 씨도 진지한 표정 지으시고

 

미즈키 「……

 

나오 「츠무기, 진지하게 들어줬으면 하는데」

 

츠무기 「네, ……

 

유리코 「나오 언니, 여긴 제가

 

나오 「아, 부탁할게」

 

유리코 「츠무기 언니 진정하고 들어주세요」

 

 

유리코 「만약 저와 나오 언니가 결혼하면 나나오 나오가 되요……!

 

츠무기 「네……?

 

 

츠무기 「저, 미야오 씨. 도와 달라고 하는 건」

 

미야 「그런 거에요~

 

츠무기 「마카베 씨

 

미즈키 「……저는 아무것도」

 

츠무기 「요코야마 씨

 

나오 ……~, 뭐라 말하면 좋으려나……

 

 

츠무기 「즉 나나오 씨와 요코야마 씨는, 은밀히 사귀고 있었다고……?

 

유리코 「네에!? 그런가요!?

 

나오 「유리코」

 

츠무기 「성이 나나오가 되었다는 건, 요코야마 씨가 나나오 씨네 집에 들어갔다는 게……?

 

츠무기 「겨우 호적에 올리는 거에 도달하지 못하고 도와 달라는 건, 무언가 양가에서 타협이 되지 않았다는 걸까요……

 

유리코 「확실히, 나나오 성을 가졌다는 건 그렇게 되네요」

 

미즈키 「요코야마 씨, 부모님에게 이야기는 하셨나요?

 

나오 「할 리 없잖아」

 

미야 「아니에요~. 나오 씨는 제 라이벌이에요~

 

츠무기 「삼각관계라는 건가요!?

 

나오 「위험하네 수습되지 않아」

 

 

츠무기 「가뜩이나 벽이 많은 동성 혼인. 그거에 더욱 치정이 뒤얽혀지면……

 

나오 「치정이라니」

 

유리코 「저를 빼고 나오 언니와 미야 언니가!?

 

미즈키 「그렇게 되겠네요.……쿵」

 

츠무기 「으으, 저에게는 조금 짐이 무거울 지도 모르겠습니다……. , 시마바라 씨라면 다양한 가치관으로 이해가 깊으신 게!?

 

나오 「점점 시끌벅적하게 됐네」

 

츠무기 「시마바라 씨에게 연락해 보겠습니다. 조금 기다려 주세요

 

 

철컥

 

엘레나 「뭐야뭐야~? NAOMIYAYURIKO를 좋아하는 거YA~?

 

유리코 「네, 나나오 나오에요」

 

나오 조잡하네

 

미야 「그리고 저는 미야오 미야예요~

 

미즈키 「그건 그렇네요」

 

츠무기 「여성끼리 하는 혼인에 대해 시마바라 씨라면 다각적인 의견을 받을 수 있을까 하고……

 

엘레나 「~

 

 

엘레나 「NA MODU 엄청 좋아HAE~! KKOOG~!

 

유리코 「므규!

 

미야 「꺄~

 

미즈키 「오오……fall in love

 

츠무기 「사, 사각관계……?

 

나오 어쩌지 이거

 

 

철컥

 

사요코 「얘들아? 조금 있으면 레슨 시간이니까 슬슬 갈아입어줘」

 

나오 「아아~ 사요코~! 사요코만이 의지돼~

 

사요코 「나오 왜 그래!?

 

미즈키 「사실은……

 

유리코 「나나오 나오가」

 

미야 「미야오 미야~

 

츠무기 「피투성이인 사각관계가

 

엘레나 「정~말 좋아HAE♪」

 

사요코 「정말로 무슨 일이야!?

 

 

사요코 「미즈키, 설명 해줄래?

 

미즈키 「나나오양이 요코야마 씨와 결혼하면 나나오 나오네요 라는 이야기에서……. , 장난이 지나쳤습니다. 죄송합니다

 

유리코 「장난……? 그럼 나오 언니가 그 때 속삭였던 사랑한다는 말은 가짜였다는 건가요……?

 

나오 「야, 날조하지마」

 

츠무기 「허나 미야오 씨가 저에게 도움을 요청했던 건……?

 

미야 「제가 유리코를 엄청 좋아한다는 건 사실이에요~

 

엘레나 「NA!

 

사요코 「저……?

 

나오 「복잡해지니까 그만하자」

 

 

사요코 「어쨌든, 레슨 준비해도 괜찮지?

 

츠무기 「오늘은 댄스 레슨인가요, 힘내겠습니다……

 

미야 「엘레나 씨, 안 질거에요~

 

엘레나 「바라던 바YA!

 

유리코 「아, 그러고 보니 사요코 언니」

 

사요코 ?

 

 

유리코 「저와 나오 언니가 결혼하면 나나오 나오가 되요!

 

사요코 「그러고 보니 그러네.……아」

 

나오 「사요코?

 

사요코 「미안해 유리코. 못 들어서 그런데 다시 한 번 더 말해 줄래?

 

유리코 「?? 네」

 

 

유리코 「저와 나오 언니가 결혼하면 나나오 나오가 되요」

 

사요코 「뭐, 뭐어어어어어!!!!!!!?!?!?」 돈가라갓샹

 

나오 「이 사무소에는 예능인 밖에 없는 거냐!!!

 

 

 

 

 

끝입니다. HTML 의뢰하겠습니다.

나나오나오, 귀여워.

 

 

24 : ◆NdBxVzEDf6 [sage]:2021/05/04(火) 01:02:48.33 ID:B3lM+mWd0

17세조라는 유쾌한 집단

수고입니다

 

더보기

>>2

나나오 유리코 (15) Vi/Pr

 

요코야마 나오 (17) Da/Pr

 

>>5

마카베 미즈키 (17) Da/Fa

 

>>8

미야오 미야 (17) Vi/An

 

>>11

시라이시 츠무기 (17) Fa

 

>>16

시바마라 엘레나 (17) Da/An

 

>>18

타카야마 사요코 (17) Vo/Pr

 

 

25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 드립니다 [sage]:2021/05/04(火) 16:21:02.27 ID:CDdeosF3o

>미야 「그렇군요~. 그렇게 왔나요~」

>나오 「뭐가 “그렇군요”야」

 

여기 적당히 말한 거 엄청 좋아

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