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마스】 요코야마 나오 「매일 아침 상쾌하게 일어나고 싶어」

2021. 10. 25. 14:50글/밀리

まとりーる

* 【ミリマス】横山奈緒「毎朝すっきり目覚めたいんや」


17일이므로, 그리고 17번 째 작품이므로 765프로 17세조 SS
키쿠치 마코토 씨와 하기와라 유키호 씨도 나옵니다만 태그가 많았다


 

타카야마 사요코 「라는 나오의 소원을 이뤄 주기 위해 모두가 생각해 줬어

 

요코야마 나오 「어, 갑자기 뭐야?

 

사요코 「 , 전에 로케에서 돌아올 말했잖아? 매일 아침 상쾌하게 일어나고 싶어라고

 

나오 「아, , 말한 거 같은데……

 

사요코 「나오가 고민 중이라고 말했더니 다들 여러 가지 생각해 줬어. 지금부터 나오가 상쾌하게 일어날 수 있는 방법을 발표할 때니까 심사 부탁해

 

나오 「무슨 소리인지 전혀 모르겠는데……, 그래」

 

 

사요코 「그럼 우선 엘레나부터」

 

시마바라 엘레나 ~! NAE 생각은 이거! 자명종 엘레나~!

 

나오 「음, 겉보기엔 평범한 자명종이네」

 

엘레나 「설정한 시간이 되면 눈이 확 뜨는 음악이 나WA. 그럼, MUSIC START!

 

『♪〜〜

 

사요코 「이, 이 소란스러운 호루라기 소리는……삼바!?

 

엘레나 「응! 이거라면 아침에 힘차게 일어날 수 있어!

 

나오 「자, 잠깐 기다려! 이거 버튼 눌러도 안 꺼지는데!?

 

엘레나 「간단히 끌 수 있으면 다시 잘 거 잖A? 삼바를 한 곡 춤추면 멈추게 되어 있EO

 

나오 「그건 무슨 기술이야!?

 

 

사요코 「다음은 미야 씨야」

 

미야오 미야 「훗훗후~. 이것만 있으면 나오도 상쾌하게 일어날 수 있어요~. 이름하여 자명종 미야~

 

나오 「잠깐 자명종 밖에 없잖아! 겹쳤어 겹쳤다구! 두 명 째에 겹쳤어!

 

사요코 「그치만 솔직히 나도 자명종 밖에 생각 안나서……

 

미야 「이건 단순한 자명종이 아니에요~. 설정한 시간이 되면 알람 소리가 아니라 제 목소리가 나와요~

 

나오 「미야 목소리? 어디……

 

미야 『아침이에요~. 일어나 주세요~. 아침이에요~. 일어나 주세요~. 아침이에요~

 

나오 「이렇게 상냥한 목소리로 일어날 수 있겠냐! 수면 유도 ASMR인 줄 알았어!

 

 

나오 「다음은……하루카인가」

 

아마미 하루카 「네! 내가 가져온 건……~! 이거에요!

 

사요코 「이건……하루카 씨 피규어?

 

나오 「그런 것 치곤 크네. 실물 크기야. 하지만 이걸로 어떻게 깨?

 

하루카 「이 피규어, 시간이 되면 받침대가 기울어져서 쓰러지게 되어 있어」

 

나오 「……어, 쓰러져?

 

사요코 「설마 그 충격으로 깨운다는 건……

 

하루카 「사요코 정답!

 

사요코 「나, 난폭해……

 

하루카 「역시 개성을 살리는 게 좋다고 생각해서. , 나도 자주 아무것도 없는 곳에서 넘어지니까

 

나오 「과자를 입에 밀어 넣는 게 더 나을 거 같아……

 

 

사요코 「다음은 마코토야

 

나오 「솔직히 이 흐름으론 전혀 기대 안되는데」

 

키쿠치 마코토 「괜찮아! 안 질 정도로, 펀치가 강한 걸 가져았으니까!

 

나오 「그 쪽 걱정은 안했어……

 

마코토 「그런고로 짠! 자명종 펀치 머신!

 

나오 「펀치가 강하다고 하나, 펀치 그 자체잖아!

 

마코토 「이건 말이지, 시간이 되면 여기서 펀치가 튀어 나와서──」

 

나오 「아냐 설명 안 해도 돼. 어차피 펀치로 깨우는 거잖아?

 

마코토 「그렇게 생각하잖아? 사실은 설정으로 촙이랑 발차기도 고를 수 있어」

 

나오 「필요 없어 그 바리에이션!

 

사요코 「어쨌든 실력행사구나……

 

나오 「그런 거 오빠가 난폭하게 깨우는 거랑 변함없잖아. 난 상쾌하게 일어나고 싶다고!

 

 

나오 「다음은 유키호랑 미즈키 합작이구나. 적어도 난폭하진 않을 거 같네」

 

마카베 미즈키 「네. 저희들은 요코야마 씨에게 자명종 엔터테이먼트를 제공합니다」

 

나오 「우와 갑자기 엄청나게 불안해졌어」

 

미즈키 「그럼 하기와라 씨,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하기와라 유키호 「응. 우선, 나오가 자고 있는 침대 밑에 내가 구멍을 파」

 

나오 「더 이상 듣고 싶지 않은데」

 

사요코 「에이 그러지 말고, 일단 마지막까지 들어보자……」

 

유키호 「시간이 되면 입구가 열려 떨어지지만, 밑에 설치해 둔 트램펄린으로 지상으로 돌아가」

 

미즈키 「탈출 마술에서 착상을 얻었습니다. 제 마술, 그리고 하기와라 씨의 구멍파기. 두 사람의 개성을 살린 자신작입니다

 

나오 「자고 있는 사이에 갑자기 떨어지는 거……그런 일 당하면 두 번 다시 못 자!

 

 

나오 「이거, 앞으로 몇 명 남았어?

 

사요코 「다음은 츠무기로 마지막이야」

 

나오 「마지막!? 제대로 된 생각 하나도 없었어! ……, 츠무기에게 기대할 수밖에 없네. 이런 거에서 바보짓 할 타입도 아니고

 

츠무기 「저……어디까지나 제 이야기이지만 눈 떠도 덜 깬 상태일 땐 냉수로 얼굴을 씻습니다

 

나오 「그렇구나. 겨울에는 조금 망설일 것 같지만 효과는 있을 거 같아」

 

츠무기 「그런고로 우선 바가지에 물을 담아」

 

나오 응응

 

츠무기 「그걸……자고 있는 요코야마 씨 얼굴에 뿌립니다

 

나오 「중간까지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어째서 그렇게 된 거야!

 

츠무기 「죄, 죄송해요! 생각해온 건 여러 가지 있는데, 다른 분들의 생각을 듣고 나니 좀 더 기발한 편이 나을 거라 생각해서……

 

나오 「그런 건 필요 없어! 츠무기한테 그런 걸 원했던 게 아니야

 

츠무기 「즉, 저는 형태에 박힌 것 밖에 말 못하는 재미없는 인간이라고 말씀하고 싶으신 건가요?

 

나오 「……사요코, 도와줄래?

 

사요코 「지금 건 나오가 나빴어

 

나오 「우왓 차가웟!

 

 

사요코 「그럼, 모든 생각이 나왔는데……어땠어?

 

나오 「아니, 사요코도 들었으면 알잖아. 전부 탈락이야」

 

사요코 「그렇구나……. 나오는 요구 없어? 다음엔 좀 더 좋은 방법이 나오게 전해줘야지

 

나오 「그렇네……우선 눈 떠라고 모두한테 전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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