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마스SS】765프로 극장 화상 회의 사정

【ミリマスSS】765プロ劇場テレビ会議事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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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ivbWs9E0to [saga]：2020/04/19(日) 23:52:33.72 ID:v+9Nhbt20

아이돌마스터 밀리언 라이브!의 SS입니다.

다음 주까지 #밀리언봄의투고제 가 개최되고 있습니다.

참가자는 태그를 붙여서 Pixiv에 투고합시다.

 

 

P 「안녕하세요― …아, 아무도 없었지」

 

P 「너무 조용한 것도 반대로 정신없네! 뭐 바로 익숙해지겠지만」

 

P 「미팅 예정은 9시부턴가… 좋아, 그 사이에 서류 정리해버리자!」

 

 

오전 8시 40분

 

 

띠링

 

코토하 『프로듀서, 안녕하세요』

 

P 「안녕, 코토하는 빠르구나」

 

코토하 『아뇨, 시간 전 행동은 기본이니까요』

 

띠링

 

메구미 『아―, 코토하 있잖―. 안녕!』

 

P 「응―, 슬슬 다들 오려나」

 

띠링 띠링

 

P 「오, 왔다왔다」

 

 

9시

 

P 「어―, 다들 잘 들리나요―」

 

P 「일단 전체에게 연락할 테니까 음성이 아니라 채팅으로 대답해 줘」

 

유리코 『이렇게 인가요? 보이나요?』

 

P 「유리코 오케이―」

 

아카네 『프로쨩 보여? 아카네쨩의 귀여운 얼굴이 화면 가득 보여?』

 

P 「가까워가까워」

 

 

P 「어―, 그럼 오늘은 다같이 화상 회의를 하기 위해 아리사가 추천한 시스템을 넣어 봤습니다만」

 

P 「우선 전체 연락이네. 극장에 오지 못하는 관객들을 위해서, 영상 방송을 하는 걸로 생각하고 있어」

 

P 「거기서, MTG시리즈 유닛별로 뭔가 상연물을 해주었으면 생각해서, 오늘 다 모이는 걸로 했습니다」

 

P 「상연물에 관해서는, 집에서 유닛별로 원격으로 해서 15분정도로 끝날 만한 것으로」

 

P 「시간 조정은 토크 같은 걸로 채우면 되니까 딱히 신경 쓰지 않아도 돼」

 

P 「아무리 해도 생각이 안 난다면 내 쪽에서 적당히 고안할 테니까, 다시 연락 주세요」

 

 

P 「그럼 전체 연락은 이런 느낌으로, 나머지는 유닛별로 나뉘어서 화상 회의로 상의해주세요」

 

P 「시간은 그렇네…… 한 시간 정도로 다시 연락 주면 기뻐」

 

P 「이거, 팀 나누기라는 거 이제 돼?」

 

아리사 『가능해요! 왼쪽 탭에서 각 유닛을 선택해서, 비디오 마크를 누르면…』

 

아리사 『후오오오오오오!!! 이쿠쨩과 유리코쨩의 얼굴이! 생얼굴이 아리사의 PC에!!!』

 

P 「진정해 아리사가 알려준 시스템이잖아」

 

P 「그럼 각자 나뉘어서 화상 회의해 줘. 익숙하지 않은 게 많아서 미안해」

 

띠링

띠링

 

 

P 「…후― 전원 집에서 화상 회의라니 어떻게 되는 건줄 알았는데 의외로 간단하네」

 

P 「남은 건 트러블 없이 보고를 받으면 좋겠지만. 나도 내 일에 집중하자」

 

 

띠링

 

에밀리 『관리자님, 큰일이에요』

 

P 「오, 에밀리 왜 그래? 그쪽 그룹에 들어갈 테니까 잠깐 기다려」

 

 

에밀리 『마츠리 씨의 화면이 새까매서, 아무것도 안 보여요…』

 

P 「어? 어라 정말이다 안 보여. 마츠리 연결되어 있어?」

 

마츠리 『프로듀서 씨, 하이호―!』

 

P 「연결은 문제없는데. 제대로 비디오 버튼 눌렀어?」

 

마츠리 『누른 거에요! 공주의 푹신푹신 큐트한 방을 보여줄 수 없어서 아쉬운 거에요!』

 

P 「으~음, 확실히 카메라가 기동되어 있는 마크가 나와 있어」

 

 

에밀리 『음성만으로도 전뇌 회의는 가능합니다만…』

 

P 「PC위에 있는 카메라 액세스 허가는 했어?」

 

마츠리 『처음에 한거에요~!』

 

P 「으~음 어째서지…. 응? 뭔가 새까맣게 보여서 미묘하게 명암이 있는 듯한…」

 

P 「마츠리, PC 카메라가 있는 곳에 뭔가 붙어 있어?」

 

마츠리 『호? 마츠리 방은 요정 씨가 잔뜩 날아다니니까 카메라에 장난친 거에요?』

 

P 「아니, 그게 아니라 뭔가, 테이프같은 게 붙여 있다거나」

 

마츠리 『무슨 말인지 모르겠는 거에요~』

 

에밀리 『요정 씨가 날아다니고 있는 건가요!? 보지 못해서 아쉬워요…』

 

P 「응, 미안 에밀리 오늘은 그대로 상의해줘」

 

 

띠링

 

츠바사 『프로듀서 씨! 카렌 씨가―!』

 

P 「뭐야뭐야 왜 그래」

 

아카네 『카렌쨩~, 괜찮다니까~』

 

카렌 『무, 무리에요…! 역시 평소 제 방 따위…!』

 

 

P 「배경 흐리게 나오고, 무리하게 카메라 달지 않아도 괜찮아」

 

츠바사 『에~! 저 카렌 씨 방 보고 싶어~!』

 

아카네 『카렌쨩이 부끄러워 하니까, 특별히 아카네쨩 배경 사진을 줄까냐?』

 

카렌 『아카네쨩 배경 사진…?』

 

아카네 『잠깐 기다려, 이걸 이렇게 해서… 귀여운 아카네쨩 사진을…』

 

카렌 『왓, 이거, 제 방 안 보이나요?』

 

P 「아카네가 너무 많아서 정보가 아무것도 안 들어와」

 

 

츠바사 『카렌 씨 방 보여 주세요~!』

 

카렌 『우으… 그럴게 부끄럽고…』

 

P 「배경의 아카네가 종횡무진하게 활동하고 있어」

 

아카네 『귀엽지? 응? 귀엽다고 말해도 괜찮다고?』

 

P 「뭔가 파랑색 같은 걸로 적당히 배경 설정할까」

 

 

띠링

 

토모카 『프로듀서 씨, 괜찮나요?』

 

P 「무슨 일이야」

 

리오 『치즈루쨩한테서 이상한 노이즈가 들려. 사람 목소리 같은 거나, 지글거리는 소리 같은게』

 

치즈루 『이, 이상하네요! 뭐 제가 큰 목소리로 말하면 문제 없사와요!』 지글

 

메구미 『에~, 그치만 그러면 치즈루가 힘들지 않아?』

 

P 「어디어디, 음― 정말이네」

 

 

P 「마이크 문제려나? 하지만 치즈루 씨 목소리는 잘 들리고」

 

메구미 『치즈루 방 엄청 넓고 말야. 이렇게나 소리가 들리는 것도 이상하지』

 

치즈루 『그, 그렇네요! 오―홋홋호!』 와글와글

 

치즈루―, 잠깐 뭐 하는 거야―

 

치즈루 『앗』

 

뚝

 

토모카 『끊어졌네요~. 역시 회선 문제인걸까요~』

 

P 「음―, 뭔가 문제가 발생한 게…」

 

 

띠링

 

미즈키 『프로듀서, 잠시』

 

P 「왜 그래?」

 

미즈키 『시라이시 씨의 마이크 상태가 나빠 채팅으로 상의를 하고 있습니다만…』

 

시호 『그럼, 안드로이드 상태에서 상연물을 하는 것까지는 결정인 걸로 괜찮나요?』

 

시호 『…』

 

시호 『…』

 

 

츠무기 : 좋ㄴpㅎ

 

 

시호 『…』

 

시호 『…』

 

 

츠무기 : 네

 

 

P 「느려!!」

 

 

미즈키 『이 대로라면 상의가 진행되지 않습니다. 어쩌죠.』

 

P 「어쩔 수 없으니까, 츠무기랑 시호가 전화해서, 스피커 모드로 통화할까」

 

미즈키 『과연』

 

시호 『츠무기 씨, 전화 걸게요』

 

P 뚜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

 

시호 『여보세요 츠무기 씨, 들리나요?』

 

 

츠무기 『…』

 

시호 『…』

 

 

P 「어라?」

 

미즈키 『목소리가 들리지 않습니다. 어떻게 된 걸까요.』

 

 

츠무기 『…』

 

시호 『츠무기 씨?』

 

 

츠무기 : 즉 당신은, 내가 화상 회의도 못하는 무능이라고?

 

P 「아아 정말 미안해! 마이크 설정할게!」

 

 

띠링

 

히나타 『프로듀서, 있지』

 

P 「오, 히나타」

 

히나타 『안나쨩 컴퓨터가 이상해애. 잠깐 봐주지 않을려?』

 

P 「왜 그래 왜 그래」

 

안나 『응…』타닥타닥타닥타닥타닥

 

안나 : 있지! 안나로선 피코피코 플래닛츠 콘셉트대로, 어린이용으로 다들 기운 나게 하는 기획이 좋다고 생각해! 세뇌 정복 센세이션!을 암호로 해서 여러 장소에 모험을 하거나…는 못하니까 여러 장소에 간걸로 해서 피코피코 플래닛츠가 그 장소를 소개하는 거야! 그래서 다들 그 장소에 간 것처럼 즐거운 기분이 되어줬으면 기뻐! 어디에 갈지는

 

세리카 『와아! 또 안나쨩 화면에 문자가 가득 나왔어요!』

 

타마키 『이게 뭐야? 읽는 걸 쫓아갈 수 없다구~!』

 

 

P 「블라인드 터치로 화면으론 미동도 내지 않고 음속으로 타이핑하니까 확실히 이상한 광경이네…」

 

히나타 『뭔가 컴퓨터가 병에 걸린 건가아 하고 걱정이 되어서』

 

P 「안나, 다른 애들이 깜짝 놀라니까 일단 채팅이 아니라 말해줄래」

 

안나 『응, 그게…』

 

안나 『안나, 즐거운 게 하고 싶어, 요…』

 

세리카 『저도에요! 같이 힘내자, 안나쨩♪』

 

타마키 『타마키도 또 다같이 탐험하고 싶다구~!』

 

P 「아니 정보량이 극단적이네」

 

 

띠링

 

미야 『프로듀서 씨, 조금 괜찮나요~?』

 

P 「응? 왜 그래 미야?」

 

미야 『엘레나 씨가 잠들어 버렸어요~ 어쩌면 좋을까요~』

 

P 「어? 진짜로? 어―이 엘레나―」

 

엘레나 『므냐… 응, 프로듀서?』

 

P 「왜 그래? 잠 부족?」

 

 

엘레나 『MIYA 목소리가 기분 좋아서… 후아아…』

 

미야 『오야~, 그건 곤란하네요~. 엘레나 씨~, 일어나 주세요~』

 

엘레나 『후냐아…』

 

P 「완전히 역효과가 되어있어」

 

P 「엘레나! 어이 엘레나 자지 말라니까!」

 

엘레나 『아, 프로듀서. 미안HAE, 조금 ZA버렸어』

 

미야 『일어나셨나요~?』

 

엘레나 『후먀아…』

 

P 「어쩌냐 이거」

 

 

띠링

 

이쿠 『프로듀서 씨, 도와줘!』

 

P 「이쿤가, 왜 그래 지금 그 쪽에 연결할 테니까」

 

유리코 『트윙클 파워의 폭주가 느껴져…! 이대로라면 이쿠쨩의 힘이 거리에 흘러 넘쳐서 모조리 파괴해버릴 거야…!』

 

유리코 『그 때! 이쿠쨩이 과거에 구해준 여자 아이가 『이쿠쨩! 제정신으로 돌아와 줘』 라고…』

 

아리사 『므흐흐, 흐흐… 녹음과 영상 캡쳐가 순조로워요…!』

 

아리사 『폭주하는 유리코쨩을 이 지근거리로… 햐―! 핫! 이러면 안 돼 내 목소리가 들어가 버려!!』

 

P 「뭐야 이거…」

 

이쿠 『내가 몇 번이나 주의를 줬는데도, 전혀 들어주지 않아』

 

 

이쿠 『어쩌지 프로듀서 씨』

 

P 「내가 말해도 들을 거 같진 않은데… 좋아! 잠깐 기다려」 삑삐삑

 

유리코 『트윙클 대거가 괴이하게 빛나기 시작해서… 어? 아, 잠깐 기다려! 아―!』

 

아리사 『후오오오오오!!! 아이돌쨩의 부모에게 들키기! 부모님에게 들키기에요오오!!!』

 

이쿠 『어? 프로듀서 씨 뭐 한 거야?』

 

P 「유리코 부모님께 전화를 걸었어. 이쿠에게도 알려 줄 테니까 최종수단으로 써 줘」

 

이쿠 『알았어!』

 

아리사 『하!? 유리코쨩은 어머님도 아름다우신건가요!? 역시 태어났을 때부터 아이』 뚝

 

P 「일단 아리사는 뮤트 해두자. 채팅으로 참가해 줘」

 

아리사 : 유리코쨩 어머님의 존안을 보셨나요!? 유리코쨩이 성인이 된다면 저런 아름다운 어머님이 되는 건가 생각하니 유리코쨩에게 모성을 느

 

P 「채팅이어도 시끄러어!!」

 

 

띠링

 

시즈카 『프로듀서, 어떻게든 해주세요!』

 

P 「에, 왜 그래 갑자기」

 

시즈카 『왜 그래고 자시고, 이 시스템은 어떻게 되어 있는 건가요!?』

 

줄리아 『으응, 곤란하네…』

 

P 「뭔가 문제 있어?」

 

줄리아 『잠깐 이 녀석을 들어주지 않을래』 쟈쟝

 

P 「응?」

 

줄리아 『간다, 시즈』 쟈쟝

 

시즈카 『네 줄리아 씨』

 

P 「어?」

 

 

줄리아 『…』 쟝

 

시즈카 『하늘을 수놓는 별이 되어~♪』

 

줄리아 『…』 멈칫

 

시즈카 『앗…』

 

줄리아 『역시, 다르네…』

 

시즈카 『봐요! 줄리아 씨와 세션하려고 해도 어긋나버리잖아요!』

 

P 「당연한 거 아니야?」

 

시즈카 『어떻게든 해주세요!』

 

P 「무리 아냐?」

 

 

띠링

 

코토하 『프로듀서』

 

P 「코토한가, 그쪽은 순조로워?」

 

코토하 『그게…』

 

미라이 『와아! 코토하쨩 목소리가 들렸다가 안 들렸다가 해!』 꾹꾹

 

카나 『아~♪ 라~라라~♪ 어때? 들려?』

 

미라이 『카나쨩 목소리가 어질어질해―!』

 

코토하 『…이런 느낌이라』

 

P 「과연」

 

 

P 「미라이, 카나」

 

미라이 『아! 프로듀서 씨! 화면 확대해버리자~! 와아, 코다!』 꾹꾹

 

카나 『프로듀서 씨! 아까 깨달은 건데요 실내에서 노래하면 평소보다 능숙하게 들리지 않나요!?』

 

P 「스톱!!」

 

미라이 『!!』 멈칫

 

카나 『!!』 멈칫

 

P 「자, 코토하 씨」

 

코토하 『감사합니다. 어, 그럼 내 마이크 볼륨을…』 달칵달칵

 

카나 『어랏!? 코토하 씨 화면이 사라져버렸어요!?』

 

P 「코토하 씨, 당신도인가요」

 

 

띠링

 

노리코 『프로듀서, 잠깐 괜찮아?』

 

P 「응? 왜 그래?」

 

노리코 『이거, 상대화면 안 보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돼?』

 

P 「어―, 그런 설정 있었던가? 그보다 그런 설정 써?」

 

나오 『미나코~~!! 정도껏 하기라~!』

 

노리코 『미나코가 카메라에 요리 비추고 있어』

 

P 「에에…」

 

 

미나코 『난 신경 쓰지 말고, 회의를 계속하자』

 

나오 『그른 말해도 화면 끝에 요리가 찍혀있어서 배고파 버리기라~!』

 

우미 『나도 배고파져서 컵 야키소바 만들어 왔어!』 질질

 

사요코 『앗! 우미쨩, 컴퓨터 앞에서 먹으면 버릇없어 보여!』

 

P 「그게 아니지 않아?」

 

나오 『됐으야! 내도 냉장고 찾고 올기라!』

 

노리코 『나도 뭔가 찾아 와야지』

 

P 「아니아니 너네들…」

 

 

띠링

 

모모코 『잠깐 오빠』

 

P 「모모콘가, 왜 그래」

 

모모코 『이거, 어떻게 하면 돼?』

 

P 「잠깐 기다려, 지금 그쪽에 연결할 테니까」

 

 

로코 『…』　←아래를 보면서 일러스트 그리고 있음

 

스바루 『옷, 프로듀서잖』　←타월로 섀도 피칭하고 있음

 

아유무 『프로듀서!』　←PC에서 떨어진 곳에서 춤추고 있음

 

 

P 「뭐야 이거…」

 

 

모모코 『아이디어를 냈더니, 로코 씨가 일러스트 그리기 시작해서, 아유무 씨가 춤추기 시작하고』

 

스바루 『그래서 나도 할 일 없어서 따분하니까 섀도할까나 해서』

 

P 「어째서 그렇게 되는 거야」

 

아유무 『젤리팝 악곡의 댄스 어레인지 같은 건 어떨까! 이런 식으로!』 탁탁

 

P 「아니 아유무 너」

 

띵―동

 

아유무 『어라? 미안 누가 왔어』

 

P 「제대로 죄송하다고 말하고 와」

 

모모코 『잠깐 다들 제대로 상의할 생각 있는 거야?』

 

P 「모모코 선배가 전면적으로 올바르네」

 

 

P 「카오리 씨네는 괜찮으려나」

 

레이카 『앗! 프로듀서 씨! 오늘은 어째선지 평면이네요!』

 

코노미 『프로듀서, 늦어 정말!』

 

P 「응?」

 

카오리 『아니요, 아무것도 아니에요. 그럼, 기획 이야기였었지』

 

후우카 『아니에요! 카오리 씨가 학창시절 때 고백 받은 이야기에요!』

 

코노미 『맞아맞아! 자백하렴 이 사나이 울리는 자!』

 

P 「응―?」

 

 

P 「혹시 취하시지 않았어요?」

 

코노미 『설마~. 이런 아침부터 취할 정도로 마실 리 없잖아~!』

 

후우카 『맞아요, 한 잔 정도로 취하지 않아요』

 

P 「응―――?」

 

카오리 『저는 안 마셨어요』

 

코노미 『카오리쨩, 아까 『과실주정도 밖에 없지만』 이라고 말했었어』

 

후우카 『치사해요 카오리 씨. 그런 점이라고요』

 

레이카 『아~ 저런 곳에 거미 씨가 있어요!』

 

P 「약 한 명 판단이 힘든 사람이 있네요…」

 

 

P 「하~, 각 유닛이 엉망진창이네」

 

P 「역시 익숙하지 않은 화상 통화를 하니 여러 문제가 나오는 구나」

 

P 「그 점에서, 765PRO ALLSTARS는 딱히 연락도 없네」

 

P 「역시 선배라는 점이려나. 잠깐 봐 볼까」

 

 

타카네 『어떤 놈이냐! …핫, 프로듀서 였나요』

 

히비키 『으갸~! 와니코―! 컴퓨터를 물면 안 된다고~!』

 

아즈사 『저기, 『국제통화를 시작하시겠습니까?』 라는 표시가 나왔는데요』

 

이오리 『키―! 이 벽창호! 어째서 이오리쨩이 일부러 집에서 근육트레이닝을 해야 하는 건데!』

 

마코토 『그러니까 영상을 전송하려면 우선 몸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잖아!』

 

유키호 『우으, 두 사람 다 진정해…』

 

이오리/마코토 『유키호는 가만히 있어!』

 

미키 『으므, 시끄려운거야…』

 

하루카 『여보세요 치하야쨩? 버튼이라는 건 PC 본체 전원이 아니니까 말야?』

 

야요이 『앗, 코타로! 코조한테 간섭하는 거 아니야!』

 

아미 『있지있지 마미, 지금 이 영상을 전송하면 재밌을 거라고 생각하지 않아?』

 

마미 『기우네 아미, 사실은 마미, 이미 Youtube에서 생방송하고 있어』

 

리츠코 『마미? 지금 들으면 안 될 말을 들은 것 같은 기분이 드는데?』

 

 

 

P 「…응! 평화롭네!」

 

 

 

끝

 

끝났습니다. HTML 내고 오겠습니다.

평소랑 다른 상황을 망상하는 거 재밌네요.

 

 

39 ： ◆NdBxVzEDf6 [sage]：2020/04/20(月) 01:21:27.48 ID:IqNyZb7G0

대부분 얼굴 내미는 거 역시나네…

수고입니다

>>3

타나카 코토하 (18) Vo/Pr

 

토코로 메구미 (16) Vi/Fa

 

>>4

나나오 유리코 (15) Vi/Pr

 

노노하라 아카네 (16) Da/An

 

>>7

마츠다 아리사 (16) Vo/Pr

 

>>8

에밀리 (13) Da/Pr

 

>>9

토쿠가와 마츠리 (19) Vi/Pr

 

>>11

이부키 츠바사 (14) Vi/An

 

시노미야 카렌 (16) Vi/An

 

>>16

텐쿠바시 토모카 (15) Vo/Fa

 

니카이도 치즈루 (21) Vi/Fa

 

모모세 리오 (23) Da/Fa

 

>>18

마카베 미즈키 (17) Da/Fa

 

시라이시 츠무기 (17) Fa

 

키타자와 시호 (14) Vi/Fa

 

>>20

키노시타 히나타 (14) Vo/An

 

하코자키 세리카 (13) Vo/An

 

모치즈키 안나 (14) Vo/An

 

오오가미 타마키 (12) Da/An

 

 

>>22

미야오 미야 (17) Vi/An

 

시마바라 엘레나 (17) Da/An

 

>>24

나카타니 이쿠 (10) Vi/Pr

 

>>26

모가미 시즈카 (14) Vo/Fa

 

줄리아 (16) Vo/Fa

 

>>28

야부키 카나 (14) Vo/Pr

 

카스가 미라이 (14) Vo/Pr

 

>>30

후쿠다 노리코 (18) Da/Pr

 

요코야마 나오 (17) Da/Pr

 

>>31

사타케 미나코 (18) Da/Pr

 

타카야마 사요코 (17) Vo/Pr

 

코우사카 우미 (16) Da/Pr

 

>>32

스오우 모모코 (11) Vi/Fa

 

나가요시 스바루 (15) Da/Fa

 

마이하마 아유무 (19) Da/Fa

 

로코 (15) Vi/Fa

 

 

>>46

키타카미 레이카 (20) Da/An

 

바바 코노미 (24) Da/An

 

사쿠라모리 카오리 (23) An

 

토요카와 후우카 (22) Vi/An

 

 

>>43

시죠 타카네 (18) Vo/Fa

 

가나하 히비키 (16) Da/Pr

 

미우라 아즈사 (21) Vo/An

 

미나세 이오리 (15) Vo/Fa

 

키쿠치 마코토 (17) Da/Pr

 

하기와라 유키호 (17) Vi/Pr

 

호시이 미키 (15) Vi/An

 

아마미 하루카 (17) Vo/Pr

 

타카츠키 야요이 (14) Da/An

 

후타미 아미 (13) Vi/An

 

후타미 마미 (13) Vi/An

 

아키즈키 리츠코 (19) Vi/F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