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노하라 아카네 「하―고―싶―어―」

野々原茜 「やーりーたーい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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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무명씨：20/04/17(金)21:56:21 ID:pZL

노노하라 아카네 「니―코―생―방―」 뒹굴뒹굴

 

시마바라 엘레나 「그―으―렇―NE―」 뒹굴뒹굴

 

아카네 「아니면, 라―디―오―」 뒹굴뒹굴

 

엘레나 「괜―찮―NE―」 뒹굴뒹굴

 

 

니카이도 치즈루 「……카오리 씨, 저건 뭐하는 거예요?」

 

사쿠라모리 카오리 「이번 드라마 알리는 걸 못했으니까, 라는 것 같아」

 

치즈루 「마룻바닥에서 뒹굴 거리는 이유가 안 되어요…… 어째서 그만하게 하지 않는 것이어요?」

 

카오리 「아까 말 걸어 봤는데……」

 

 

아카네 『전에 찻집 밀리라지 했으니까 그런 말하는 거냐―』

 

엘레나 『맞―A 맞―A』

 

……

 

카오리 「라고 말해버려서……」

 

치즈루 「그렇군요. 그렇다면, 제가 나설 차례네요」

 

 

치즈루 「저 아이들과 마찬가지로 첫 선출이니, 그만하라고 말하고 오겠사와요」

 

카오리 「고마워. 부탁할게」

 

치즈루 「그건 그렇고 이 얼마나 무익한…… 어쩔 수 없는 일인데」

 

카오리 「아쉽긴 하지만」

 

 

엘레나 「엔―엔―」 뒹굴뒹굴

 

아카네 「쿠루리」 뒹굴뒹굴

 

엘레나 「엔―」 뒹굴뒹굴

 

아카네 「쿠루리」 뒹굴뒹굴

 

치즈루 「……울면서 돌고 있다는 걸로 해석해도 괜찮으시와요?」

 

엘레나 「YEOSSINA CHIZURU, 정답이YA―」

 

 

치즈루 「이제 그만하지 않겠사와요? 보기 흉하여요」

 

아카네 「그치만 어쩔 수 없잖아―. 모처럼 주인공 아카네쨩이라구」

 

엘레나 「MAZA―MAZA―. NA도, 섬 친구 역할이라는 대JEOLCHAN이라GU」

 

치즈루 「그건 알고 있지만」

 

아카네 「정말로 아는 거야? 아카네쨩, 아직 말하고 싶은 거 많다구」

 

엘레나 「NA도―」

 

 

치즈루 「말해주시어요」

 

아카네 「우선 선택해준 사람에게 답례. 직접 말하고 싶어」

 

엘레나 「그게 JEIL」

 

치즈루 「아카네는 울면서 말했었잖아요?」

 

아카네 「그건 선택됐을 때. 이번 건, 완성된 것과 기다려준 것」

 

치즈루 「……과연」

 

 

엘레나 「쿠루리우타 발표도, URI들이 하고 싶었는DE」

 

아카네 「라디오 1코너로 끝나버렸구」

 

치즈루 「그건…… 어쩔 수 없사와요」

 

엘레나 「수록해 뒀으MYEON, 이라고 생각하지 않아?」

 

아카네 「아니면, 원격참가여도 됐던 게, 라든가」

 

치즈루 「……그럴지 모르겠네요」

 

 

아카네 「그리고 말야, 니코생방에 나가면 좋은 점 있잖아」

 

치즈루 「좋은 점?」

 

아카네 「함께 나갔을 때, 복숭아 젤리 먹은 거 기억해?」

 

치즈루 「그건 맛있었사와요」

 

엘레나 「NA도 먹고 싶ER―」

 

 

아카네 「그리고, 출연료!」

 

치즈루 「……갑자기 생생하게 되었네요」

 

아카네 「돈은 소중하다구― 아―아, 이야기 했더니 다시 허무해졌어」 뒹굴뒹굴

 

엘레나 「CHIZURU도 하지 않을래?」

 

치즈루 「사양하겠사와요」

 

엘레나 「E―, 그치만 말야, CHIZURU는 최다득표였었JI?」

 

치즈루 「그렇네요」

 

 

엘레나 「니코생방이 있었으면 직접 답례를 말할 수 있어SER」

 

치즈루 「네」

 

엘레나 「맛있는 걸 먹을 수 있었을 JIDO 모르GO」

 

치즈루 「……네」

 

엘레나 「출연료도 받을 수 있다GU」

 

치즈루 「……그렇네요」

 

엘레나 「그게 없어져버렸구, 이젠 BINGGEULBINGGEUL거릴 수밖에 없잖아?」

 

치즈루 「……」

 

 

치즈루 「……끼어도 괜찮을까?」

 

카오리 「자잠깐, 치즈루쨩!?」

 

치즈루 「아…… 아니요, 세, 셀레브 조크이와요! 오―홋홋콜록콜록」

 

엘레나 「뭐, NA는 언제여도 WELCOME이라GU―」 뒹굴뒹굴

 

 

키타자와 시호 「저기…… 뭘 하고 계시는 건가요?」

 

아카네 「아, 시호링, 같이 쿠루리우타 할래?」 뒹굴뒹굴

 

엘레나 「엔―엔―쿠루리」 뒹굴뒹굴

 

시호 「……카오리 씨, 무슨 일인건가요?」

 

카오리 「니코생방이 없어서 허무한 기분을, 도는 걸로 달래는 것 같아」

 

시호 「……하?」

 

 

아카네 「ouch…… 시호링의 시선이 차가워」

 

엘레나 「그치만 말야, SHIHO도 아쉽잖A? 니코생방 없어 진거」

 

아카네 「라디오여도 괜찮지?」

 

엘레나 「초등학생 메이드도, 고양이귀 메이드도 아니었었JI?」

 

아카네 「디저트 먹고 싶었지?」

 

엘레나 「왼쪽 눈이 SSUSYEOJYEO…… 는, JUNG 2 BYEONG이라고 말하JI?」

 

아카네 「출연료도 원하지?」

 

시호 「……」

 

 

시호 「그렇네요」

 

카오리 「시호쨩 포기하지 말아줘……」

 

끝

 

 

전화 출연 방송이라든가 어떤 것이든가 안됐던 건가요…… 이젠 어쩔 수 없습니다만.

쓸쓸한 기분은 게임에 부딪칠 수밖에 없네요…… 갱신이 멈추지 않기를 빕니다.

 

완결보고하겠습니다.

 

 

17： ↓◆NdBxVzEDf6：20/04/17(金)23:34:51 ID:viN

여기까지 발표한 흐름에서 멈추면 진짜 호러일지도

 

수고입니다

>>1

노노하라 아카네 (16) Da/An

 

시마바라 엘레나 (17) Da/An

 

>>2

니카이도 치즈루 (21) Vi/Fa

 

사쿠라모리 카오리 (23) An

 

>>13

키타자와 시호 (14) Vi/F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