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오 미야 「로코토코로, 인가요~?」

宮尾美也「ロコトコロ、です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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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무명씨：20/04/24(金)21:36:01 ID:Cdm

마츠다 아리사 「네! 하치포치를 다시 봤더니 생각 난 게임이요. 랄까, 아리사도 나가고 싶었어요!」

 

카스가 미라이 「재밌을 거 같아!」

 

타카츠키 야요이 「웃우―! 기대돼요!」

 

미야오 미야 「그렇네요~」

 

 

아리사 「그럼, 룰을 설명할게요. 여기에, 4종류의 카드가 있어요」

 

미라이 「와아, 로코쨩, 메구미 씨, 시즈카쨩, 우미쨩이다」

 

미야 「귀여운 사진이네요~」

 

아리사 「므흐흐, 그렇죠! 아리사의 비장의 사…… 크흠, 길게 될 거 같으니 이번에는 여기까지 할 게요」

 

야요이 「그래서, 어떻게 하면 되는 건가요?」

 

 

아리사 「네, 이 4종류의 카드를 잘 섞어서, 나열해요. 예를 들면…… 이런 식으로」

 

메구미로코우미메구미시즈카로코

 

미야 「호오호오」

 

아리사 「이걸 순번대로 말하는 것뿐이에요. 실패하면 패배, 인 게임이에요」

 

미라이 「어? 그것뿐?」

 

아리사 「네, 하지만 읽는 방법에 룰이 있어요」

 

 

아리사 「메구미쨩은, 『토코로』 라고 읽어주세요」

 

야요이 「네」

 

아리사 「로코쨩은, 그대로 『로코』」

 

미야 「네~」

 

아리사 「그리고, 시즈카쨩은 『코로』」

 

미라이 「어? 어째서?」

 

아리사 「그게, 하치포치에서 『나는 코로……는 뭘 말하게 하는 건가요!』 같은 말을 해서」

 

미야 「그런가요~」

 

 

아리사 「그래서, 하치포치에서는 이 세 명이 『마음☆엑서사이즈』를 불렀었어요」

 

미라이 「아―, 그랬지」

 

아리사 「네. 그러니까, 우미쨩은 『코코로』 라고 읽어 주세요」

 

야요이 「알겠어요!」

 

아리사 「그럼, 아리사가 시범으로, 이걸 읽어 볼게요」

 

 

메구미로코우미메구미시즈카로코

 

아리사 「토코로로코코코로토코로코로로코」

 

미라이 「와아! 대단해―!」

 

야요이 「하왓」

 

미야 「오오~ 과연. 빨리 말하기 같은 거군요~」

 

아리사 「후―, 깨물지 않고 말했어요. 이런 느낌으로, 천천히 카드를 늘려가며 진행 해주세요」

 

미라이 「네―!」

 

 

아리사 「아리사는 조금 할 일이 있으므로, 세 분이서 하고 계셔주세요」

 

미야 「네~. 그럼, 미라이쨩, 야요이쨩, 할까요」

 

미라이 「네―! 우선 몇 장으로 할래요?」

 

야요이 「저기, 가능하면 적게……」

 

미야 「그렇네요~, 세 장부터 시작하죠~」

 

미라이 「좋아, 가위 바위 보! 야요이쨩부터」

 

야요이 「네―」

 

 

메구미메구미로코

 

야요이 「토코로토코로토코」

 

미라이 미야 「……」

 

야요이 「저…」

 

 

미라이 「세이프 세이프」

 

야요이 「저, 정말요?」

 

미야 「괜찮지 않나요~」

 

야요이 「에헤헤, 다행이에요」

 

미라이 「그럼, 다음은 저…… 여기에 추가하면 되려나?」

 

미야 「그렇네요~」

 

 

메구미메구미로코시즈카

 

미라이 「토코로토코로로코시즈앗코로」

 

미야 야요이 「……」

 

 

미라이 「한 번 더 해도 돼?」

 

야요이 「응!」

 

미야 「부디~」

 

미라이 「좋―아……」

 

 

메구미메구미로코시즈카

 

미라이 「토코로토코로로코ㅅ코로」

 

야요이 미야 「……」

 

미라이 「……어때?」

 

 

야요이 「오케이―!」

 

미라이 「앗싸!」

 

미야 「그럼, 다음은……」

 

 

메구미메구미로코시즈카로코

 

미야 「토코로, 토코로, 로코, 코로, 로코」

 

미라이 야요이 「……」

 

 

미야 「말했어요~」

 

미라이 「대단해! 전혀 씹지 않았어!」

 

야요이 「대단해요!」

 

미야 「후후후, 빨리 말하기는 자신 있어요~」

 

야요이 「좋아, 저도 힘낼게요!」

 

 

메구미메구미로코시즈카로코우미

 

야요이 「토코로토코로코코로코로코로코로?」

 

미라이 미야 「……」

 

야요이 「우으……」

 

 

미야 「잘하시네요~」

 

야요이 「말했어요? 다행이다―」

 

미라이 「슬슬 어려워 질 거 같아…… 나도 힘내자」

 

 

메구미메구미로코시즈카로코우미메구미

 

미라이 「토코로토코로로코코로코로코로로토코로!」

 

미야 야요이 「……」

 

 

미라이 「좋아!」

 

미야 「딱 말하셨네요」

 

야요이 「대단해요!」

 

미라이 「데헤헤~」

 

미야 「그럼, 한 장 더……」

 

 

메구미메구미로코시즈카로코우미메구미로코

 

미야 「토코로, 토코로, 로코, 코로, 로코, 코코로, 토코로, 로코」

 

미라이 야요이 「……」

 

 

미라이 「미야쨩 완벽해!」

 

 

야요이 「대단해요―!」

 

미야 「아직 더 할 수 있어요~」

 

 

 

아리사 「……」

 

 

아리사 (하아…… 너무 귀여워)

 

아리사 (내가 생각해도 최고의 인선……)

 

아리사 (영구보존판 확정이에요!) Rec

 

끝

 

미야 생일 축하해!

 

원래 네타는 『토마토마토』 라는 카드 게임입니다.

빨리 말하기 서투를 거 같은 야요이, 돌림노래 굽신거렸던 미라이……

그리고 빨리 말하기는 천천히 말하면 씹지 않으니까 자신 있음(by 미야)에 웃었던 추억.

 

완결 보고 하고 오겠습니다.

 

 

25： ↓◆NdBxVzEDf6

의외로 어렵네 이거

수고입니다

>>1

마츠다 아리사 (16) Vo/Pr

 

카스가 미라이 (14) Vo/Pr

 

타카츠키 야요이 (14) Da/An

 

미야오 미야 (17) Vi/An

 

>>5

『마음☆엑서사이즈』

https://youtu.be/quOVhisZtb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