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4. 30. 22:18ㆍ글/밀리
1 :무명씨:20/04/29(水)11:36:44 ID:Rop
・설정 원래 네타는 UNION@IR TV 제 9회 제 10회입니다.
・이거부터 읽어도 괜찮습니다.
마츠다 아리사 「」 꾸벅
아리사 「여러분, 그간 잘 지내셨습니까」
아리사 「뉴스 765 TV 시간입니다」
아리사 「이 방송은, 극장의 사소한 일상을 전해드리는 방송으로 되어있습니다」
아리사 「소개가 늦었습니다. 저는 캐스터인 마츠다 아리사입니다」
아리사 「잘 부탁드립니다」
토요카와 후우카 「어시스턴트인 토요카와 후우카입니다」
모치즈키 안나 「마찬가지로 어시스턴트인 모치즈키 안나입니다!」
아리사 「오늘은 이 세 명으로 보내 드립니다」
아리사 「그럼, 첫 번째 뉴스입니다」
아리사 「마츠다 아리사, 귀중한 부채를 획득」
아리사 「아이돌 마츠다 아리사가, 또다시 보물 굿즈를 획득했습니다」
아리사 「이번에는 아이돌 에밀리 스튜어트의 연습용 부채입니다」
아리사 「연말연시를 부채와 함께 지내, 상당량 연습하였기 때문에, 너덜너덜해져」
아리사 「극장에서 버리려고 한 찰나, 무사히 인수하였다고 합니다」
아리사 「이것이 그 부채입니다」
후우카 「꽤 오래 썼네요. 이젠 못 쓰는 게 아닌가요?」
아리사 「사용하다니 아깝습니다! 장식하기 위해 받은 것이에요」
후우카 「……그런가요」
아리사 「하나사쿠야의 다른 두 분에게도 버릴 때는 부디, 라고 부탁하였습니다」
안나 「잘 됐네요!」
아리사 「네! ……다음 뉴스입니다. 토요카와 씨」
후우카 「네」
후우카 「토요카와 후우카, 사무복을 파손」
후우카 「아이돌 토요카와 후우카가 사무를 돕겠다고 요청하였더니, 사무복을 건네 받았습니다」
후우카 「그러나, 그 사이즈 작아서 잠시 후 단추가 튀어 날아갔습니다.」
후우카 「사무원인 A씨는 『코노미 씨에게는 조금 컸으니까 될 거라고 생각했다』 라고」
후우카 「냉정하다고는 볼 수 없는 발언을 한 모양입니다」
후우카 「바빠서, 눈이 빙글빙글 돈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만…… 평소 근무 태도로서는 생각할 수 없는 주먹구구식이었습니다」
안나 「안나 정도의 사이즈였을지도 모르겠네요」
아리사 「참고로, 어느 쪽의 단추였습니까?」
후우카 「위에서 3번째인, 가슴의…… 정말 말하게 하지 말아주세요」
아리사 「실례했습니다…… 다음 뉴스입니다. 모치즈키 씨」
안나 「네!」
안나 「모치즈키 안나, 유감!」
안나 「아이돌 모치즈키 안나가, 또다시 극장 밖에서 크로노 렉시카의 활동을 하지 못하였습니다」
안나 「발매기념 방송, 릴리이벤, 감사제 등 멤버 5명 중 모치즈키 안나만이 참가를 하지 못해
안나 「주년 라이브에서 드디어 극장 밖으로 뛰어나갈 수 있다, 고 생각했습니다만…… 유감!」
안나 「이 분함은 극장에서 풀 생각이라고 합니다」
아리사 「이건 아쉽네요」
안나 「정말로! 지금까지도 전부, 사전에 결정된 업무랑 일정이 겹쳐져서…… 짓궂어요!」
후우카 「가엽게도……」
안나 「그치만그치만, 그 만큼 극장에서 날뛰고 싶다고 생각하니까, 극장에 발을 옮겨주세요」
아리사 「부탁드립니다」
안나 「아무리 어려워도, 몇 번이든 노래 부르며 춤춰보겠습니다. 그러니까, 응원 주세요!」
아리사 「응원 할게!! ……실례했습니다. 다음 뉴스입니다」
아리사 「극장에서 춤추는 파피용」
아리사 「최근, 극장에서는 많은 나비가 춤추고 있습니다」
아리사 「스테이지 위에서 노래하며 춤추는 아이돌」
아리사 「……이 아니라, 진짜 나비입니다」
아리사 「이것은 아이돌 오오가미 타마키가 풀어 놓았다고 판명」
아리사 「본인에게 악의는 없어, 불기소가 될 모양입니다」
아리사 「우선은 생일, 축하드립니다」
후우카 안나 「축하드립니다」
아리사 「이 방에서도 사실은 두 마리정도, 확인 되었습니다」
안나 「나비여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후우카 「미나코쨩은 눈물을 흘리면서 지나갔지만요」
아리사 「평온을 빕니다…… 다음 뉴스입니다」
아리사 「하코자키 세리카의 쟁탈전 발발」
아리사 「전날 행해진 토크&미니 라이브 업무입니다만, 결원이 생겼습니다」
아리사 「보충 멤버를 모집하자, 상대가 아이돌 하코자키 세리카라고 알았더니, 희망자가 밀려들었고」
아리사 「어필 합전 끝에, 마지막은 하코자키 세리카가 결정해달라는 것으로 되어」
아리사 「『선배니까』 라는 무난한 이유로, 아이돌 시죠 타카네가 선택되었다, 고 합니다」
아리사 「이것에 관해서 자세히 알고 계신 분이 계시죠」
안나 「네! 안나도 참전했습니다. 다른 사람으로는 메구미 씨랑 츠무기 씨와, 그리고 의외로 시호쨩이 열렬했습니다」
아리사 「아리…… 저는 일반 관객에 섞여, 이 이벤트에 갔습니다. 훌륭했습니다, 만……」
후우카 「무슨 일 있었습니까?」
아리사 「아침나절부터 『KisS』 는, 조금 자극이 강한 게 아닌가 하고」
후우카 「그, 그렇군요」
아리사 「다음 뉴스입니다」
아리사 「니카이도 치즈루, 서민의 감각을 기르다」
아리사 「업무를 하러 간 곳에서의 휴식시간, 모 상점가에서 아이돌 니카이도 치즈루와 조우」
아리사 「방송 독자취재에 응해주었습니다」
아리사 「아이돌업을 행함에 있어서, 아가씨 감각만으로는 지장이 나올 거라 생각해」
아리사 「친정 자회사인 정육점을 도우면서, 서민의 감각을 기르고 있다고 합니다」
후우카 「역시 노력가네요」
아리사 「네. 요령 있게 고로케를 튀기는 모습도 잘 어울렸습니다」
후우카 「간식으로 자주 받고 있습니다」
안나 「언제나 감사합니다!」
아리사 「당장이라도 서민파 셀리브 아이돌이라고 자칭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리사 「이상으로 뉴스를 끝마칩니다. 지금까지 보내드린 것은 캐스터인 마츠다 아리사와」
후우카 「어시스턴트인 토요카와 후우카와」
안나 「마찬가지로 어시스턴트인 모치즈키 안나였습니다!」
아리사 「그럼 여러분, 다시 만날 때까지 건강히 지내시길 바랍니다」 꾸벅
…………
네, 수고하셨습니다
아리사 후우카 안나 「수고하셨습니다」
아리사 「으~응, 두 분 다 감사합니다!」
후우카 「나야말로. 아리사쨩, 연기 잘하네, 진짜 캐스터 같아」
아리사 「그렇지 않아요, 아리사는 꽤나 허점이 나왔으니까요」
안나 「……응」
아리사 「후우카 씨도 그렇지만, 안나쨩도 최고였었어요! 역시나, 스위치를 넣었을 때는 기운 넘치네요!」
안나 「……응」
후우카 「안나쨩, 조금 아리사쨩 취급이……」
아리사 「아니요, 후우카 씨, 이건 포상이에요! 하아…… 이 갭…… 참을 수 없어요!」
안나 「……흐―응」
후우카 「그, 그렇구나」
…………
(한편 그 무렵, 어떤 화면 앞)
니카이도 치즈루 「……」
치즈루 (……후우)
치즈루 (어떻게든 얼버무렸사와요)
끝
타마키 생일 축하해. 명색뿐이지만 축하 선물.
이 아이돌을 속편에 출현시켜! 는 상시모집중.
다음은 미라이와 우미를 어시스턴트로 맞이해 보내드립니다.
완결보고 하고 오겠습니다.
29: ↓◆NdBxVzEDf6:20/04/29(水)13:02:18 ID:FyW
그 두 사람 무사히 어시스트 할 수 있으려나
…수고입니다
>>2
마츠다 아리사 (16) Vo/Pr
>>3
토요카와 후우카 (22) Vi/An
모치즈키 안나 (14) Vo/An
>>26
니카이도 치즈루 (21) Vi/Fa
34: ↓무명씨:20/04/29(水)15:40:44 ID:QF9
유키요님에 소라에 난스에 미나미쨩……
36: 무명씨:20/04/29(水)22:11:27 ID:Akm
안아리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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