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9. 29. 18:33ㆍ글/밀리
1 :무명씨:20/09/22(火)11:26:49 ID:nKU主
・설정 원래 네타는 UNION@IR TV 제 9회 제 10회입니다.
・이거부터 읽어도 괜찮습니다.
마츠다 아리사 「」 꾸벅
아리사 「여러분, 그간 잘 지내셨습니까」
아리사 「뉴스 765 TV 시간입니다」
아리사 「이 방송은, 극장의 사소한 일상을 전해드리는 방송으로 되어있습니다」
아리사 「소개가 늦었습니다. 저는 캐스터인 마츠다 아리사입니다」
아리사 「잘 부탁드립니다」
아키즈키 리츠코 「어시스턴트인 아키즈키 리츠코입니다」
모모세 리오 「마찬가지로 어시스턴트인 모모세 리오입니다」
아리사 「오늘은 이 세 명으로 보내 드립니다」
아리사 「그럼, 첫 번째 뉴스입니다」
아리사 「마츠다 아리사, 다이아몬드 포인트에 격하게 공감하다」
아리사 「아이돌 마츠다 아리사가 아이돌 카스가 미라이의 발언에 격하게 공감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아리사 「다이아몬드 포인트란 이른바, 『전부 좋아하지만 그 중에서도 발군인 노랫소리 포인트』로 해석되어」
아리사 「말하면 길어질 것 같습니다만, 마츠다 아리사는 전곡에서 꼽히는 자신이 있다고 합니다」
아리사 「어떤 곡이여도 괜찮습니다」
리오 「어, 그럼 『Cherry Colored Love』」
아리사 「시청판에서는 곡이 나오지 않아 죄송합니다만, 리오 씨의 『고독에서』 부분이 엄청 섹시해 다이아몬드 포인트입니다. 소리를 치는 것 이상으로 섹시가 흘러 넘쳤습니다」
리오 「고, 고마워. 그럼 나도 라이브에서 부른 적 있는 『붉은 세계가 사라질 무렵』은?」
아리사 「리오 씨에겐 죄송하지만, 그 라이브라면 텐쿠바시 토모카 씨의 노랫소리가 다이아몬드 포인트네요. 부를 때마다 쿵! 쿵! 해지는 게 최고입니다」
리오 「난 CD판을 생각하며 질문한 거였는데……라이브 버전도 말할 수 있다니 대단해!」
리츠코 「믿을 수 없으시겠지만 이거, 전부 애드리브입니다」
아리사 「팬 시선만은 자신 있습니다. 더한 도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리오 「또 도전하겠습니다」
아리사 「덧붙여 리츠코 씨라면 『가득 가득』에서 『당신의』의 스타카토 부분이」
리츠코 「길어질 거 같으니 다음으로 가죠」
아리사 「……실례했습니다. 다음 뉴스입니다. 아키즈키 씨」
리츠코 「네」
리츠코 「아키즈키 리츠코, 고조되는 압박감」
리츠코 「아이돌 아키즈키 리츠코가 압박감을 느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리츠코 「이건 현재 시리즈로 AS조의 마지막을 맡게 될 가능성이 높아져서이므로」
리츠코 「할 생각 가득인 쌍둥이를 곁눈질하며 매일 떨고 있다고 합니다」
리츠코 「아직 정식으로 결졍되진 않았지만요」
아리사 「엄청나게 기대하고 있습니다. 뭐라해도 라이브의 퍼포먼스가 발군인 세 분이시니까요」
리오 「정말로요. 언제나 참고하고 있습니다」
리츠코 「감사합니다. 기대에 부응하도록 힘내겠습니다」
아리사 「다음 뉴스입니다. 모모세 씨」
리오 「네」
리오 「모모세 리오, 고백 현장에 조우하다」
리오 「아이돌 모모세 리오가 아이돌 호시이 미키의 고백 현장에 조우하였습니다」
리오 「상대는 담당 프로듀서로 대답에 곤란해 한 모양입니다」
리오 「또한, 호시이 미키는 직후 연기라고 말했습니다만」
리오 「모모세 리오는 연기라고 생각하지 못했다, 고 말하였습니다」
리오 「정말, 엄청 두근거렸습니다」
리츠코 「하아…… 나중에 말해두겠습니다」
아리사 「일편단심계 아이돌이라는 걸로 어떻게 용서해 주실 순 없나요? 옆 사무소의 S씨도 그걸로 인기에요」
리오 「뭐! 시이카쨩도 프로듀서 군을?」
아리사 「아, 아니에요! 아리사가 말하는 건 사쿠마 마……앗, 그……」
리츠코 「하아…… 다른 사무소 아이돌의 이름은 말하지 않게 해주세요. 허가 받지 않았으니까」
리오 「아, 죄송합니다」
아리사 「실례했습니다. 다음 뉴스입니다」
아리사 「스오우 모모코와 나카타니 이쿠, 한자 받아쓰기에 고전」
아리사 「아이돌 스오우 모모코와 나카타니 이쿠가 한자 받아쓰기에 도전했습니다」
아리사 「인명을 포함한 난이도 높은 듯한 문제에 초등학생인 두 사람은 고전」
아리사 「그런 때, 몰랐던 나카타니 이쿠가 『죄송해요』라고 써」
아리사 「귀여움으로 우승했다고 합니다」
리오 「모모세 없오입니다」
리츠코 「아니에요」
아리사 「인명은 어렵죠. 저도 가끔 틀리기도 하고요」
리오 「그치만 모모코쨩 우동을 한자로 쓸 수 있었죠」
아리사 「그건 대단했었네요」
리츠코 「사실은 조금 틀렸지만요」
리오 아리사 「엣」
리츠코 「나중에 알려 드리겠습니다. 다음 가죠」
아리사 「네, 네. 다음 뉴스입니다」
아리사 「하기와라 유키호, 제 2의 사타케 미나코로?」
아리사 「아이돌 하기와라 유키호가 달구경 떡을 만들고 있던 중」
아리사 「아이돌 시죠 타카네가 맛보기라고 말하며 대량으로 먹고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아리사 「하기와라 유키호는 『시죠 씨가 먹어 주신다면, 얼마든지 만들 수 있어요~』라고 발언」
아리사 「아이돌 사타케 미나코처럼 제한 없이 만들었다고 합니다」
아리사 「원래 대접에는 정평이 나있습니다만, 이 때는 브레이크가 듣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리오 「유키호쨩, 타카네쨩을 좋아하니까요. 그렇다쳐도 타카네쨩은 엄청 먹네요」
리츠코 「타카네의 위장은 우주니까요……달구경 떡이라고 하면 저와 사요코가 가져간 적도 있었는데 큰일이었습니다」
리오 「그만큼 먹어도 그런 비율인 건 부럽네요」
아리사 「동감입니다. 다음 뉴스입니다」
아리사 「하코자키 세리카, 퓨어 원피스에 요도작렬」
아리사 「아이돌 하코자키 세리카가 퓨어 원피스에 대해」
아리사 「『퓨어면의 파렴치』라고 발언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아리사 「또한, 직후에 『파렴치라는 건 무슨 의미인가요?』라고」
아리사 「담당 프로듀서에게 물어 곤란하게 했다고 합니다」
아리사 「반 남자 아이가 말했다고 하여 그걸 그대로 전했다고 합니다」
리츠코 「어떻게 그렇게나 순수한 걸까요……」
리오 「정말 남자 아이는 어쩔 수 없네요. 제 섹시 스파이를 보면 어떻게 되는 걸까나. 우후후」
아리사 「어떻게 되는 걸까요. 아직 보지 못한 의상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아리사 「이상으로 뉴스를 끝마칩니다. 지금까지 보내드린 것은 캐스터인 마츠다 아리사와」
리츠코 「어시스턴트인 아키즈키 리츠코와」
리오 「마찬가지로 어시스턴트인 모모세 리오였습니다」
아리사 「그럼 여러분, 다시 만날 때까지 건강히 지내시길 바랍니다」 꾸벅
…………
네, 수고하셨습니다
아리사 리츠코 리오 「수고하셨습니다」
리츠코 「자, 그럼 난 사정청취하러 갈게」
아리사 「저……살살 부탁드립니다」
리츠코 「미키가 아니라 프로듀서야. 그럼 아리사. 또 불러줘」
아리사 「네, 네!」
철컥 쾅
리오 「리츠코쨩 마치 바람을 따지러 가는 듯한 분위기였었지……핫, 혹시!」
아리사 「아니, 확실히 푸치 세계에서는 메인 히로인이었지만요. 바로 그쪽으로 연결짓는 건 그만둬 주실래요?」
리오 「정말, 아리사쨩 무정하다니까♪」
하코자키 세리카 「아리사 씨, 리오 씨, 생방송 수고하셨어요!」
아리사 「세리카쨩! 감사합니다!」
리오 「일부러 와준거야? 언니 감격해버렸어♪」
세리카 「에헤헤…… 그래서 말이죠, 저 해보고 싶은게 있는데 괜찮으시나요?」
리오 「뭐야뭐야?」
세리카 「아리사 씨께 도전해도 괜찮나요?」
아리사 「아, 다이아몬드 포인트말이죠. 물론 뭐든지 답할 수 있어요!」
세리카 「모처럼이니, 『꿈빛 트레인』에 대해서 듣고 싶어요」
아리사 「모든게 정말로 귀엽고, 마음이 씻겨 지지만 개인적으로는 음원 쪽에 들어가 있는 『이에요!』가 번민한 레벨이네요. 그것만으로 다이아몬드 포인트를 관통할 수 있어요」
리오 「술술 말할 수 있구나. 그럼 『Be My Boy』는?」
아리사 「『말할 수 없지만』의 소리가 좋네요. 특히 『다가가고 싶어』는 분위기가 변하기 전의 좋은 잽으로서 다이아몬드 포인트에 딱이에요」
세리카 「대단해요! 그럼 『Up!10sion♪Pleeeeeeeeease!』은 어떤가요?」
아리사 「예에!?」
리오 「아리사쨩?」
아리사 「어……그렇네요……」
세리카 「왜 그러세요?」
아리사 「그게, 곡은 좋아해요? 그치만 자신의 노래로 발군하게 좋아하는 포인트라니, 부끄럽다고 해야할까……뭐라 해야할까……」
세리카 「그런가요?」
아리사 「……죄송합니다, 기브 업이에요」
세리카 「네?」
리오 「아리사쨩을 항복하게 하다니, 정말 잘 베이네. 우후후♪」
끝
어시스턴트 리퀘스트는 상시 모집중입니다.
다음은 이오리와 치즈루 씨를 맞이해 보내드립니다.
그리고 개인적인 것입니다만……이번 작품으로 졸작SS가 200개에 도달했습니다.
이것도 여러분의 유형무형의 응원 덕분입니다. 감사.
보잘 것 없는 필자입니다만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완결보고하고 오겠습니다.
35: ↓◆NdBxVzEDf6:20/09/22(火)12:14:27 ID:0wI
200개 기념 작품이었나, 축하해
>>2
마츠다 아리사 (16)Vo/Pr
>>3
모모세 리오 (23)Da/Fa
아키즈키 리츠코 (19)Vi/Fa
>>28
하코자키 세리카 (13)Vo/An
>>6
『Cherry Colored Love』
https://youtu.be/0lRVw2Uyx_I?app=desktop
『붉은 세계가 사라질 무렵』
https://youtu.be/FqRLcw7SzI0?app=desktop
>>30
『꿈빛 트레인』
https://youtu.be/pBxjzK-DkWs?app=desktop
『Be My Boy』
https://youtu.be/avaB0TvUA8c?app=desktop
>>31
『Up!10sion♪Pleeeeeeeeease!』
https://youtu.be/6XsfV2JHp2w?app=desktop
>>20
그 유키호 위험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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