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0. 18. 18:17ㆍ글/밀리
1 :무명씨:20/10/09(金)22:15:48 ID:sP3主
・설정 원래 네타는 UNION@IR TV 제 9회 제 10회입니다.
・이거부터 읽어도 괜찮습니다.
마츠다 아리사 「」 꾸벅
아리사 「여러분, 그간 잘 지내셨습니까」
아리사 「뉴스 765 TV 시간입니다」
아리사 「이 방송은, 극장의 사소한 일상을 전해드리는 방송으로 되어있습니다」
아리사 「소개가 늦었습니다. 저는 캐스터인 마츠다 아리사입니다」
아리사 「잘 부탁드립니다」
미나세 이오리 「어시스턴트인 미나세 이오리입니다」
니카이도 치즈루 「마찬가지로 어시스턴트인 니카이도 치즈루입니다」
아리사 「오늘은 이 세 명으로 보내 드립니다」
아리사 「그럼, 첫 번째 뉴스입니다」
아리사 「토끼귀 아리사, 당고를 먹다」
아리사 「아이돌 마츠다 아리사가 극장 화이트보드에 토끼귀로 등장했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아리사 「아이돌 키사라기 치하야, 아마미 하루카와의 공연으로 장난꾸러기 두 명이 아주 흐뭇하게 그려져 있었습니다」
아리사 「너무나도 높은 퀄리티와 고귀함에 마츠다 아리사는 몇 장이나 사진에 담은 모양입니다」
치즈루 「잘됐네요」
아리사 「네! 덧붙여 그림의 근원이 된 장면, 아마미 하루카 씨는 키사라기 치하야 씨에게 토끼귀를 씌우려고 했습니다만……」
이오리 「어떻게 되었나요?」
아리사 「돈가라가 발동해서 미수로 끝났습니다」
이오리 「하루카답네요」
치즈루 「그러고 보니 화이트보드는 누가 그리고 있는 건가요?」
아리사 「여러 분들이 그리고 있습니다」
이오리 「확실히 터치는 다양하죠」
아리사 「다 좋아해서 앞으로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치즈루 「그렇네요」
아리사 「다음 뉴스입니다. 미나세 씨」
이오리 「네」
이오리 「여행 계획 유행 도래」
이오리 「지금 극장에서는 프라이빗 여행 계획이 유행하고 있습니다」
이오리 「아이돌 미나세 이오리, 에밀리 스튜어트의 계획인 『화(和)의 마음 순회 여행』이나」
이오리 「아이돌 모모세 리오의 아이돌 모치즈키 안나를 데리고 가는 『어른 여행』 등」
이오리 「각각 바쁘면서도 다양한 계획이 되어 있다고 합니다」
아리사 「실현될 진 모르지만 여러 가지 생각하는 것 자체가 즐거워 보이네요」
이오리 「그렇네요. 에밀리는 야카타부네나 가이세키 요리 사진을 볼 때마다 대흥분했습니다」
치즈루 「상상하기 쉽네요」
이오리 「만약 괜찮다면 두 분도 같이 어떠신가요?」
치즈루 「비싸보……앗 아니요, 일에 매진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답니다. 나중에 또 권해주시어요」
아리사 「대단히 매력적입니다만 제 손이 닿지 않는 금액이 예상되네요」
이오리 「그렇지 않아요. 저희들 월급으로 치면 1개월분 정도입니다」
아리사 「……지금의 제 재력으로는 불가능하므로, 더 팔렸을 때 권해주세요」
이오리 「굿즈 너무 사서 그렇잖아?」
아리사 「네, 그 말씀대로입니다. 다음 뉴스입니다. 니카이도 씨」
치즈루 「네」
치즈루 「니카이도 치즈루, 역전의 발상」
치즈루 「아이돌 니카이도 치즈루가 극장에 비프스튜를 가지고 왔습니다」
치즈루 「이것은 그 영화를 이미지한 상품으로, 가업에서 개발한 것이었습니다」
치즈루 「이 역전의 발상으로 떠나간 손님의 발걸음이 돌아왔다고 합니다」
이오리 「대, 대담하네요」
치즈루 「『그 영화의 비프스튜(소고기)를 완벽재현』이라는 사전 선전입니다. 설마 이렇게까지 팔릴 줄은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아리사 「(소고기)라니……맛있지만요」
이오리 「치즈루의 가업이라는 건, 전국 전개하나요?」
치즈루 「그, 그렇네요……잘 될진 몰라서 수량한정이었습니다만, 언젠가 할지 모르겠네요」
아리사 「그 때는 또 선전해 주세요. 다음 뉴스입니다」
아리사 「오오가미 타마키, 모델 재능 개화」
아리사 「아이돌 오오가미 타마키가 내외에서 모델 업에 대한 극찬을 받고 있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아리사 「12살로서는 긴 팔다리, 균형이 좋고 서 있는 것만으로도 결정됨 등」
아리사 「현재도 통용되고 있습니다만 장래도 촉망되고 있다고 합니다」
아리사 「이것에 의해 아이돌 스오우 모모코, 나카타니 이쿠에게 우유 유행이 찾아왔다고 합니다」
이오리 「그래서 냉장고에 우유가 늘었던 거였군요. 미라이가 원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치즈루 「우유를 마시면 키가 커진다는 말도 있고 말이죠」
아리사 「그건에 관해서 가나하 히비키 씨는 『개인차가 있다』고, 외면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이오리 「히비키…… 해 본 걸까요?」
아리사 「제 개인적인 견해입니다만 작아서 귀여운 아이돌쨩도 엄청 좋아하므로 그대로여도 상관없습니다」
치즈루 「그, 그런가요」
아리사 「다음 뉴스입니다」
아리사 「모가미 시즈카, 순간적인 재치」
아리사 「아이돌 모가미 시즈카가 아이돌 하코자키 세리카에 대해 순간적인 재치를 발휘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아리사 「프레시 차이나를 입은 하코자키 세리카에게, 어른스러운지에 대한 말에 대답하기 곤란하여」
아리사 「『코노미 씨 같아』라고 대답했다고 합니다」
아리사 「이 대답에 하코자키 세리카는 기뻐하는 한편, 그 자리에 같이 있었던 아이돌 바바 코노미에게 추궁당했다고 합니다」
아리사 「나중에 들었습니다만, 어떻게 생각해도 귀여움이 이겼다, 고 합니다」
이오리 「그렇군요」
치즈루 「이건 방송에서 말해도 괜찮은가요?」
아리사 「……다음에는 어떤 재치를 발휘할지,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오리 「허가 받지 않았군요」
아리사 「다음 뉴스입니다」
아리사 「봉제인형 동맹 찰영회, 개최」
아리사 「아이돌 키쿠치 마코토, 미나세 이오리, 키타자와 시호가 각자 마음에 들어 하는 봉제 인형을 가지고 와」
아리사 「봉제인형 촬영회를 행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아리사 「특히 키쿠치 마코토는 『귀엽구나아』하고 대흥분해, 각도를 바꾸면서 계속하여 사진을 찍었다고 합니다」
이오리 「그리고 저희들의 모습을 아리사가 사진에 담고 있었습니다」
아리사 「하왓, 누, 눈치 채고 계신건가요」
이오리 「눈치 못 챌거라고 생각하셨던 건가요?」
치즈루 「봉제인형을 찍은 게 아니라요?」
아리사 「네! 몰두한 아이돌쨩 어러분은, 그건 정말 귀여웠으니까 어쩔 수 없어요!」
이오리 「……뭐 됐어요」
아리사 「이상으로 뉴스를 끝마칩니다. 지금까지 보내드린 것은 캐스터인 마츠다 아리사와」
이오리 「어시스턴트인 미나세 이오리와」
치즈루 「마찬가지로 어시스턴트인 니카이도 치즈루였습니다」
아리사 「그럼 여러분, 다시 만날 때까지 건강히 지내시길 바랍니다」 꾸벅
…………
네, 수고하셨습니다
아리사 이오리 치즈루 「수고하셨습니다」
아리사 「두 분 다 감사했습니다! 셀러브한 방송이 된 게 틀림없어요!」
치즈루 「그건 다행이네요」
아리사 「덕분에 아리사도 셀러브한 기분이에요. 무흐흐~」
이오리 「셀러브를 뭐라고 생각하는 거야…… 뭐 됐어. 방송도 끝났고, 나도 슬슬」
노노하라 아카네 「자암깐 기다려!」
이오리 「어라? 아카네, 무슨 일이야?」
아카네 「무슨 일이고 자시고도 아니야! 어째서 말해주지 않은 거야! 봉제인형 동맹에 아카네쨩이 들어가 있지 않는 건 이상하잖아!」
치즈루 「아아, 그래서 오셨군요」
아카네 「응응. 자자, 이렇게나 귀엽다구!」 털썩
이오리 「몇 개를 가지고 온 거야……」
아리사 「……그렇네요. 말하신 대로에요!」
이오리 「어?」
아리사 「자, 이제부터 새로운 멤버도 가입해서 촬영회예요!」
아카네 「렛츠 고ー!」
이오리 「……뭐 됐어, 그렇지만 아리사, 제대로 봉제인형을 찍어」
아리사 「약속은 할 수 없어요!」
이오리 「어째서야!」
치즈루 「……후후후, 활기차네요」
끝
다음은 야요이와 카나를 맞이해 보내드립니다.
속편 어시스턴트 리퀘스트는 상시모집중입니다.
이전에 나왔어도 괜찮아요. 카나는 다음 걸로 3번째고.
완결보고하고 오겠습니다.
30: ↓◆NdBxVzEDf6:20/10/09(金)23:13:37 ID:Bu6
타마키 회가 진행될수록 개화되기 시작하는구나
수고입니다
>>2
마츠다 아리사 (16) Vo/Pr
>>3
미나세 이오리 (15) Vo/Fa
니카이도 치즈루 (16) Vi/Fa
>>26
노노하라 아카네 (16) Da/Fa
>>5
음력 8월 15일 때의 화이트보드였던가?
>>9
어른 여행에 무사히 따라갔구나 안나
>>19
이것도 4컷 만화인가
뭐 코노미 씨의 SSR 같긴 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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