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미즈키는 인기 많구나」

2020. 2. 21. 18:45글/밀리

* モグ類
* P「瑞希ってモテるよな」


미즈키쨩은 성격 이케멘이라도 생각하는데 이런 이야기 적더라


 

P 미즈키는 인기 많구나

 

마카베 미즈키 ? 무슨 의미인가요확실히 아이돌로서 팬 분들에게 인기가 있다, 라는 의미로는 인기 많네요. 어찌할 바를 모르겠다고, 미즈키

 

P 아니, 그런 의미가 아니라…」

 

철컥

 

스오우 모모코 안녕, 미즈키 씨랑 오빠

 

P , 안녕 모모코

 

미즈키 안녕하세요, 스오우 씨?

 

P 모모코는 오늘 레슨이었지

 

모모코 , 그럼 갔다 올게

 

미즈키 잠시 기다려 주세요, 스오우 씨

 

모모코 괜찮은데, 왜 그래?

 

미즈키 감사합니다, 그럼 손을 내주실 수 있으신가요?

 

모모코 이렇게?

 

미즈키 , 그걸로 됐습니다. 그럼 주머니에서 꺼낸, 이 아무런 트릭도 없는 손수건을 손에 씌우고, 갑니다, 3, 2, 1,

 

모모코 이건, ?

 

미즈키 , 거베라라는 꽃입니다, 꽃말은 희망이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이것을 스오우 씨에게 드립니다. 프레젠트,

 

모모코 후훗, 고마워 미즈키 씨. 미즈키 씨에겐 숨길 수 없네

 

미즈키 스오우 씨, 왔을 때부터 기운 없어보였으니까요. 제 마술로 기운 날 수 있었으면 해서…」

 

모모코 , 기뻐. 그래도 그렇게 큰일은 아니야. 여기 왔을 때 있지, 거북한 사람이랑 만났어, 아역이었을 때 조금. 그 쪽은 모모코에 대한 걸 잊어버린 거 같지만, 예전에 있었던 싫은 일들이 기억나서…」

 

미즈키 스오우 씨. 잠시 실례하겠습니다꼬옥

 

모모코 ! , 뭐야!?

 

미즈키 저는 스오우 씨의 옛날 일은 잘 모르니, 무책임하게 괜찮다고는 말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지금 시어터의 모두는 모모코 씨를 엄청 좋아한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미즈키 물론 저도 스오우 씨를 엄청 좋아합니다

 

모모코 , 미즈키 씨…」

 

미즈키 그리고, 방금 드린 거베라는 변하지 않는 영원이라는 의미도 있습니다. 스오우 씨라면 분명 어디까지도 나아갈 수 있습니다.

 

모모코 알겠으니까 손 놔줘! 그리고 얼굴 가까워!

 

미즈키 이런, 이건 실례했습니다. 그만 스위치가 켜져 버려서. 무심코라고, 미즈키

 

모모코 「…스오우 씨를 엄청 좋아한다는 거

 

미즈키 뭔가 말하셨나요?

 

모모코 으응! 아무것도 아니야! ! 모모코 슬슬 레슨하러 가야해서! 그럼 이따 봐 미즈키 씨!

 

미즈키 , 가버렸습니다…」

 

P 「…」

 

미즈키 그래서 P , 무슨 이야기였죠?

 

P 그런 점이라고!

 

미즈키 ?

 

P 뭐야 지금 거!? 기운 없다는 걸 눈치 채서, 마술로 기운 나게 하고, 게다가 손까지 잡아서 고백이나 하고!

 

미즈키 고백이라니 그럴 생각은. 그래도 다시 생각하면 조금 부끄럽네요부끄부끄

 

P , 그러니까…」

 

철컥

 

모치즈키 안나 「…, 안녕하세요…」

 

P , 왜 그래 안나. 왜 그렇게 비트적비트적 거려?

 

안나 으으, 사실은 새로운 게임을 샀는데, 그게 예상이상으로 재밌어서그만 아침까지…」

 

P 그래서 그렇게나 비틀거린 건가, 그래도 안나도 잠시 후면 레슨이 있잖아? 그런 상태로 괜찮아?

 

안나 아니, 힘들지도. 랄까 이젠서있는 것도…」 휘청

 

P 어이! 안나

 

미즈키 이키, 위험

 

안나 , 고마워 미즈키 씨

 

미즈키 , 파인 플레이였습니다. 해냈다고, 미즈키

 

P 이대로면 레슨은 힘들 것 같네, 다행히 아직 시간은 있으니 수면실에서 좀 쉬게 할까

 

미즈키 그렇네요, 그럼 모치즈키 씨, 실례하겠습니다

 

안나 ?

 

미즈키 영차

 

P (, 공주님 안기라고!!?)

 

안나 !? , 미즈키 씨!? 안나 직접 걸을 수 있으니까! 내려줘!

 

미즈키 모치즈키 씨의 부탁이어도 그건 안 됩니다, 비틀거리는 모치즈키 씨에게 걷게 할 수도 없으므로. 그리고 모치즈키 씨는 매우 가벼우니 괜찮습니다. 노 프로블럼

 

안나 , 그런 문제가 아니라

 

미즈키 그럼 가죠

 

P (다짜고짜 데려갔네)

 

・・・

 

미즈키 도착했습니다

 

안나 , , 고마워 미즈키 씨…」

 

안나 (미즈키 씨 따뜻하고, 좋은 향기 났었지, 조금 아쉬울지도)

 

미즈키 이런, 수면실에 침대는 있는데, 이불은 없는 것 같네요

 

안나 그런 거 같네

 

미즈키 곤란하네요, 이러면 모치즈키 씨가 감기에 걸릴 지도 모릅니다

 

안나 , 그래도 없는 건 어쩔 수 없지…」

 

미즈키 아뇨, 모치즈키 씨에게는 제 겉옷을 건네드리죠

 

안나 에에!?

 

미즈키 싫으신가요?

 

안나 , 아니! 전혀 싫진 않는데

 

미즈키 , 저라면 걱정 하지 마시고, 사무소 쪽은 난방이 있으므로

 

안나 , 그럼, 겉옷 빌릴게?

 

미즈키 , 그럼 레슨까지 느긋이 쉬어주세요, 그럼 안녕히 주무세요

 

안나 , 잘 자

 

안나 (미즈키 씨의 향기에 감싸여서 잘 수 없어~!)

 

・・・

 

미즈키 다녀왔습니다

 

P , . 안나는 어땠어?

 

미즈키 「상태가 좋진 않아 보이네요, 오늘 레슨은 쉬게 하는 것이 나을 것 같습니다

 

P 아아, 그런가

 

P (어쨌든 그 인상이라면, 제대로 쉬는 것도 나을 거 같네)

 

P 그러고보니 이제야지만, 오늘은 왜 사무소에 온 거야? 분명 오프였잖아?

 

미즈키 , 타카야마 씨와 약속이 있어서. 슬슬 올 거라 생각합니다만

 

철컥

 

타카야마 사요코 미안! 기다렸지 미즈키쨩!

 

미즈키 아니요, P 씨와 이야기를 하던 중이었으므로. 그것보다 노트 감사했습니다

 

사요코 , 좋아. 이걸로 다음 테스트 될 것 같아?

 

미즈키 , 타카야마 씨의 노트 덕분에 잘 될 것 같습니다

 

사요코 후후, 다행이다. 그렇다 치더라도 미즈키쨩 원래 성적이 나쁘지 않으면서도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고 장하네!

 

미즈키 아뇨아뇨, 이 정도는 아이돌과 학업을 병행하니 당연합니다. 그래도 칭찬받는 건 기쁘다구

 

사요코 , 미즈키쨩은 노력가에, 귀엽고, 멋있고, 배려도 하고. 진짜 대단해

 

미즈키 타카야마 씨, 저는 타카야마 씨도 충분히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사요코 ?

 

미즈키 저 보다 엄청 노력가에, 성실하고, 상냥하고, 동료 생각이 깊고, 그리고…」 찰칵

 

사요코 , 안경…」

 

미즈키 봐요, 너무 귀여워요. 타카야마 씨는

 

P (안경 벗기고 가까이서 귀엽다라든가, 소녀만화의 이케멘이냐고)

 

사요코 /// 미안! 나 레슨있어서!

 

미즈키 , 타카야마 씨는 오늘 레슨이 있었던가요?

 

P 이래도 무자각인건 무섭네, 아니 자각을 가지고 했다면 그건 그거대로 서투르지만

 

미즈키 그건 무슨 의미인가요?

 

P 그래, 그러니까 말야…」

 

철컥

 

시라이시 츠무기 뭐꼬! 이 사람들은!

 

미즈키 안녕하세요 시리이시 씨, 무슨 일 있으셨나요?

 

츠무기 미즈키 씨! 이 인터넷 사람들 너무한다고요!

 

P ()

 

츠무기 이시카와의 건방진 금붕어나, 뭐야 시라이시라든가도대체 뭐꼬! 이 사람들은!?

 

미즈키 시라이시 씨. 시라이시 씨는 쿨계 미소녀입니다. 제가 보증합니다. 보증이라구

 

츠무기 미즈키 씨!

 

P (이거에 대해서는 반 정도 츠무기가 나쁘구나)

 

츠무기 , 미즈키 씨. 지금부터 괜찮나요? 이 전에 맛있는 디저트 집을 발견해서 괜찮으시다면 같이 어떠신가요?

 

미즈키 , 물론 괜찮습니다

 

츠무기 그럼! 지금 당장…」

 

「「잠깐 기다려!」」

 

P 이 목소리는…」

 

미즈키 스오우 씨와 타카야마 씨?

 

모모코 츠무기 씨, 지금 미즈키 씨와 이서 디저트 집에 간다고 들렸는데

 

사요코 우리들도 같이 가도 되지!?

 

츠무기 , 물론이에요, 그럼 넷이서…」

 

기다려…」

 

미즈키 모치즈키 씨, 더 안자도 괜찮은가요?

 

안나 , 이젠 괜찮아. 그것보다 디저트 집말인데 안나도 같이 가도 돼? 미즈키 씨에게는 이것저것 물어볼 게 있어…」

 

츠무기 그렇네요, 안나 씨도 와 주세요, 저도 미즈키 씨에겐 조금 여쭤볼 게 있습니다

 

사요코 그렇네, 괜찮지 미즈키쨩?

 

모모코 제대로 우리들의 질문에 대답할 때까지 절대로 돌아가지 못하니까

 

미즈키 「ㄴ, …」

 

미즈키 (왜일까요, 굉장한 오한이 느껴집니다. 위기? 라고, 미즈키)

 

모모코 그럼 P, 미즈키 씨는 데려갈테니까

 

P ,

 

이렇게 해서 미즈키는 네 명에게 연행되었다. 내가 미즈키에게 말하고 싶었지만, 하지 못한 충고는, 말한 점에서 이미 늦었을지도 모른다. 남아있는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적어도 미즈키의 무사를 비는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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