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2. 21. 16:48ㆍ글/밀리
* むぎ
* 恵美「……あだ名?」
메구미 생일ss입니다. 생일 축하해, 메구미.
P 「메구미, 생일 축하해」
메구미 「오ー? 프로듀서는 내 생일 기억해주는구나! 감탄했어♪」
P 「그야 당연하지. 1년에 한 번 있는 소중한 날이니까.」
메구미 「……엣헤헤. 조금 부끄럽지만, 역시 기쁘네! 고마워 프로듀서! 그리고……」
P 「왜 그래?」
메구미 「기억해 줬다는 건, 당연히 생일 선물도 있다는 거지? ……냐하하, 랄까나……」
P 「아아. 물론 준비 해뒀어.」
메구미 「……어. 지, 진짜?」
P 「진짜로」
메구미 「그, 그런가…… 고마워, 일부러 날 위해서」
P 「신경 쓰지 마. 그것보다도…… 선물, 받아 줄 거야……?」
메구미 「무, 물론! 프로듀서에게 받는 거라면, 어떤 거든 기쁘니까……!」
P 「고마워. 그럼……」
메구미 「…………」 두근두근
P 「메구미 탄생제! 모두가 메구미에게 주는 별명 선물 대회ーー!!!」 두웅!
「「「「「「「예ーーー이!!!!!」」」」」」」 짝짝짝
메구미 「………………헤?」
P 「설명하지! 『모두가 메구미에게 주는 별명 선물 대회』는, 「메구미와 좀 더 친해지고 싶지만 새삼스럽게 말을 거는 게 조금 부끄러워」 라고 생각하는 모두가 메구미의 별명을 생각해, 선물하는 것으로 친근감을 가질 수 있는 획기적인 이벤트다! 이번에는 메구미와 같은 16살 멤버를 모아봤다고! 그리고 사회는 이 나, P로 보내드립니다!」
아리사 「그리고 프로듀서 씨를 옆에서 받쳐주는, 아이돌을 엄청 좋아하는 마츠다 아리사입니닷! 메구미쨩, 생일 축하해ー! 오늘은 즐겨줘☆」
메구미 「…………저기, 그 세트는 어디서 나온 거야?」
P 「내 연줄로 모 버라이어티의 세트를 빌렸다!」
아리사 「역쉬나 프로듀서 씨, 쓸데없는 일에서의 행동력이 높네요!」
P 「핫핫하, 그렇게나 칭찬하지마!」
메구미 「……그, 그런가. 그리고 16살 멤버라는 건……」
아리사 「아리사, 우미쨩, 카렌쨩, 줄리아쨩, 히비키쨩, 아카네쨩, 치하야쨩 총 7명입니다!」
메구미 「꽤, 꽤나 모였구나」
P 「모두 메구미와 좀 더 사이좋아지고 싶은 거야! 그럼 빠르게 가볼까! 우선은 아리사부터 발표다!!」
아리사 「네, 빠르게 아리사의 차례에요!」
메구미 「아, 아직도 이 텐션에 따라잡을 수 없는데…… 요약하면 아리사 네가 내 별명을 생각해줘서, 그걸 공개한다…… 라는 걸로 돼?」
아리사 「그 말 대로입니다! 역시나 메구미쨩, 이해력이 훌륭해요!」
메구미 「내용은 알았어도 의미는 모르는 그대로지만……」
아리사 「그런 메구미쨩에게 주는 별명은…… 쨘! 『메구쨩』!!」 둥
메구미 「메, 메구 쨩……?」
아리사 「심플이 이김의 왕도이므로 이름을 생략한 후 쨩을 붙인 거 에요! 역시 첫 번째 차례인 아리사는 왕도에서 진격할까 생각해서요!」
P 「음, 훌륭해」
메구미 「그, 그거 나 같진 않잖아? 게다가, 『쨩』이라든가 부끄럽고……」 긁적긁적
P 「……아리사는 잘 알고 있군!」 쾅
메구미 「읏!?」 움찔
P 「너는 볼 수 있는…… 아니, 「보이는」 거겠지…… 『메구쨩』이라고 불려서 부끄러워하는 메구미의 파괴력!!」
메구미 「」
아리사 「그 말 대로입니다 프로듀서 씨!! 『메구 쨩』이라고 불려 붉게 물들은 뺨! 숨기려고 하지만 조금은 기쁨이 엿보이는 눈썹! 평소에는 모두를 수습해주는 역으로서 통제를 하는 어른스러운 메구미 쨩과의 갭!!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셔터를 누르는 손가락이 멈추질 않아요오!!!」 찰칵찰칵찰칵찰칵
P 「아아, 그 말대로다 아리삿! 『메구쨩』이라고 불리는 것으로 단숨에 친근감을 얻는 것이 가능해졌다 남은 아이들이 일제히 메구미와 친해지는 것을 필연! 그리고 무엇보다……!」
아리사 「네, 프로듀서 씨……!」
P아리사 「『코토하(쨩) 가(이) 「메구쨩」이라고 불러 주저하는 모습』도 볼 수 있어……!!」
아리사 「부르는 것도, 불려지는 것도 부끄러워…… 엄청 사이좋은 두 명이 불편해지는 장면…… 생각하는 것만으로 아리사는, 아리사는……」 비틀
P 「아, 아리사앗! 정신 똑바로 차려ー! 도원향은 바로 앞이다ー!!」
메구미 「」
P 「……그래서, 어때 메구미. 아리사가 생각한 별명은?」
메구미 「없던 걸로」
아리사 「싸, 싹둑 잘라버리는 건가요!?」
메구미 「그도 그럴게 생각이 불순한 걸……」
아리사 「그, 그러언…… 열심히 생각했는데……」
메구미 「……뭐, 뭐어, 생각해 준 건 기뻤어. 아리사대로 진심인거 같고, 날 위해서 생각해 준 거 겠……지」
아리사 「메, 메구쨩…… 상냥해요……」
메구미 「아 정말…… 그, 그건 없던 걸로 라니까!」
P (귀여워)
P 「계속해서 두 번째! 코우사카아, 우ー미ーー!!」
메구미 「왜 프로레슬링 풍?」
우미 「얏호ー메구미ー! 우미미야ー! 오늘 생일인거 축하햇!」
메구미 「아하하, 고마워 우미. 오늘도 활기차네ー」
우미 「활기찬 게 장점이니깟!」
아리사 「그럼 우미 쨩, 생각한 별명을 보드에 적어주세요!」
우미 「훗훗후, 이건 조금 자신작이라구~」 끄적끄적
메구미 「방금 전의 아리사처럼 부끄러운 건 사양할게~」
우미 「으~음…… 자, 둥! 『메로메로』!」
메구미 「……응?」
아리사 「……「토코로 메구미」의 가운데 두 개를 반대로 읽어 반복하는 것……이려나요?」
P 「아아, 과연. 조금 알기 어려웠어」
우미 「그래서, 어때? 어른스러운 메구미ー에겐 딱 맞다고 생각하는데!」
메구미 「으, 음ー……『메로메로』라고 들어서 나라고 알 사람은 적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P 「조금 무리가 있을지도. 별명은 알기 쉽게 하는 것이 중요하고」
우미 「우, 우으~…… 그런가. 확실히 히라가나로 하지 않으면 알기 어렵구나…… 미안 메구미ー……」
메구미 「그런 얼굴 하지마 우미. 마음만으로도 정말로 고마우니까! 다음에는 좀 더 외우기 쉬운 별명 선물, 기대할게!」
우미 「메구미ー…… 응, 알겠어! 다음에는 타마키와 같이 귀여운 거 생각해 볼게!」
P 「그럼, 아쉽게도 정식 별명이 되지 못한 우미 선수였습니다만, 메구미 본인이 격려를 해주었군요」
아리사 「과연 메구쨩입니다. 자신을 생각해 준 것을 알기에, 보조를 거르지 않아 수습해주는 역으로서의 본능이 그렇게 하라는 거겠지요.」
P 「그런데, 우미 선수는 조금 아까웠네. 실로 아까웠어.」
아리사 「네. 왜냐면 우리들 765 시어터의 모두는……」
P아리사 「「메구쨩에게 반했으니까」」
메구미 「두, 둘 다 중얼거리는 거 시끄러워! 그리고 메구쨩이라고 말하지 마!」
P아리사 ((귀여워))
P 「그럼 다음 선수는…… 세상에 콤비로 참전하네요」
아리사 「둘이서 생각한 별명을 발표하려는 것 같습니다! 우미쨩 다음으로, 시노미야 카렌쨩과 줄리아쨩 입니ー닷!!」
카렌 「아, 안녕 메구미쨩. 생일 축하해」
줄리아 「메구미, 해피 버스데이. 역시 동료의 경사스러운 날에는 이쪽도 기뻐지네」
메구미 「둘 다, 고마워! 별명은 놔두더라도, 역시 모두와 떠들 수 있는 건 기쁘니까!」
P 「오, 슬슬 메구미도 본격적으로 할 생각이 든 거 아니야?」
메구미 「첫 번째부터 헤비였으니까 조ー금은 당황했을 뿐이야! 모두가 나에게 무언가를 해준다는 건 기쁘니까!」
아리사 「역시 메구미쨩은 착한 아이에요」 소곤
P 「그렇지…… 우리들은 이렇게 장난치고 있는데 말야……」 소곤
아리사 「어, 저는 별로 장난치거나 하지 않았는데요……?」 소곤
P 「……엇」
아리사 「엇」
메구미 「그래도 나만 받는 건 좀 그렇네~……」
줄리아 「신경 쓰지 마. 오늘 메인은 메구미니까」
카렌 「마, 맞아. 평소에도 신세지고 있으니까, 조금은 우리들이 보답을 하게 해줘」
메구미 「……응, 그런가」
줄리아 「…………메구미」
카렌 「저, 저기…… 메구미쨩. 그러면 다음에, 쇼핑에 어울려 주지 않을래?」
메구미 「에…… 응, 괜찮은데. 뭐 살려고?」
카렌 「그게…… 옷을 같이 봐 줬으면 해서. ……부탁할 수 있을까? 혼자서는 자신이 없어서……」
메구미 「……후후, 알ー겠어! 카렌에게 맞을 옷, 제대로 골라줄게! 그 날 하루 동안은 옷 갈아입히는 인형이 될 각오해~?」
카렌 「부, 부드럽게 부탁드립니닷」
줄리아 「…………후후」
P 「네네, 슬슬 별명 발표의 시간이라고ー!!」
아리사 「기다리게 해서 정말 죄송합니다ー!」
메구미 「아니, 괜찮아괜찮아. 이쪽도 셋이서 이야기했으니까」
P 「오, 그럼 잘됐네. 그러면 둘 다, 보드 줄게」 스윽
줄리아 「땡큐, 프로듀서」
카렌 「여기에 적으면 되는 거죠」
메구미 「그런데 프로듀서, 줄리아와 카렌을 빼면 남은 건 3명이지?」
P 「그런데?」
아리사 「그게 무슨 일 있나요?」
메구미 「나, 슬슬 일하러 갈 시간이지 않아? 이 페이스라면 늦을 거 같아서……」
아리사 「…………」
P 「…………」
메구미 「…………」
P 「…………………………앗」
아리사 「비상사태! 비상사태 발생이에욧! 프로듀서 씨가 저질렀어요!」
P 「프로듀서 씨가 저질러버렸어어어어어! 완전히 잊어버렸다아아아!」
아리사 「어, 어쩌죠 프로듀서 씨!?」
P 「큭…… 이렇게 됐다면 최후의 수단밖에 없어!」
아리사 「하여, 그 최후의 수단이란 것은……!?」
P 「…………히비키! 아카네! 치하야! 전부 컴 온!!」
우미 「일제히 부를 뿐이잖아?」
히비키 「잠, 취급이 너무하잖아ー!」 우당탕
아카네 「아카네쨩이 틀에 박힌다니 납득이 안된다구 프로쨩! 이건 나중에 아카네쨩을 쓰담쓰담하는 형과 아카네쨩에게 푸딩을 사 주는 형이네!」 동동
치하야 「화, 확실히 좀 불우한 포지션이지만…… 마지막이 아니어서 다행일지도……」 종종
메구미 「세, 셋 다 안에서 기다려 줬었구나. 고마워」
히비키 「아니아니, 메구미는 아무 잘못 없어ー! 늦어졌지만, 해피 버스데이 메구미ー! 자신들 보다 한 살 언니가 되었네!」
아카네 「제악의 근원은 프로쨩에게 있음! 그런고로, 나중에 모두에게 푸딩을 사주면 되는 것이다! 그리고 생일 축하해ー!」
치하야 「토코로 씨, 생일 축하해. 이런 나지만, 앞으로도 잘 부탁해. 나도 힘껏 토코로 씨의 등을 밀어 줄 테니까」
메구미 「셋 다…… 응, 고마워! 그런데……치하야는 조금 딱딱하지 않아~? 별명, 생각해줬잖아?」
치하야 「으, 응…… 그다지 자신은 없지만……」
아카네 「괜찮다니까 치하야쨩! 애정을 넣어서 만든 요리는 맛있다고 하니까, 애정을 넣은 별명은 분명 멋질 거야!」
치하야 「노노하라 씨……」
히비키 「자신도 그렇게 생각한다구! 메구미도 틀림없이 마음에 들어 줄 거야!」
치하야 「가나하 씨…… 응, 그렇네. 나도, 토코로 씨랑 좀 더 친밀해질 테니까……!」
히비키 「……응?」
P 「……그럼, 오랫동안 기다리게 한 본 회장. 멤버도 전부 나왔고, 별명도 각자 보드에 적은 것 같습니다!」
아리사 「시간이 없기에, 룰을 일부 변경합니다! 여러분이 일제히 보드를 내밀어서, 그 중 메구미쨩이 제일 안 된다고 생각한 별명을 정해, 그 별명을 생각한 사람을 벌칙 게임! 이란 시스템으로 되어 있습니다!」
메구미 「알았어! 기대하고 있어! 생일에 하는 이벤트냐고 물으면 고개 저을 거지만!」
P 「그건 안 말하겠다는 약속!」
아카네 「뭐, 아카네쨩이 제일이겠지만!」
히비키 「훗훗후ー, 자신도지지 않을 거라고!」
줄리아 「우리들도 제대로 생각했으니까, 질 생각은 없어. 그렇지, 카렌?」
카렌 「넷. 이런 곳에서밖에 답례를 할 수 밖에 없으니까, 힘낼게요……!」
치하야 「친밀하게 된다…… 친밀하게…… 친밀……」
메구미 「어느 샌가 승부가 되어버렸고…… 그리고 치하야가 몹시 무서운데」
아리사 「아리사 조사에 의하면, 최근 치하야쨩은 메구쨩의 가디건을 킁킁하고 있었어요」
메구미 「메구쨩이라고 말하지 마……는 잠깐 기다려 이 타이밍에 그걸 나한테 말하는 거 무서운데」
P 「덧붙여서 별명이 제일 마음에 든 사람은 메구미와 독실에서 하루 종일 농탕칠 수 있는 권리를 준다고!」
메구미 「엣 뭐야 그거 들어본 적 없어」
치하야 「……………………우후후」
메구미 「이, 이거 이제 그만두지 않을래!? 다들 평등하게 사이좋아 질테니까!」
아리사 「사랑하는 소녀는 맹목이에요☆」
메구미 「저, 저건 사랑하는 소녀의 눈이 아니라니까! 좀 위험한 뭔가 라니까!」
P 「그으럼, 뭐가 나올까요 이래저래……!」
메구미 「뱀밖에 안 나온다구! 아니면 도깨비라고!」
P 「메구미도 참지 못하는 것 같으니, 그러면 일제히~……!」
메구미 「마, 마음의 준비가……!!」
P아리사 「「자!!」」
카렌줄리아 『코로구미』
히비키 『메구조우』
아카네 『메구냥냥♪』
치하야 『곤챠로흐』
메구미 「…………」
P 「…………」
아리사 「…………」
히비키 「…………」
아카네 「…………」
카렌 「…………」
줄리아 「…………」
치하야 「…………후후」 도얏
메구미 「……치하야, 벌칙게임으로」
치하야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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