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5. 24. 01:52ㆍ글/밀리
【ミリマスSS】海美「可憐に匂いでバレない方法思いついちゃった~!」
1 : ◆ivbWs9E0to [saga]:2019/07/27(土) 09:41:10.71 ID:WUJOunBS0
아이돌마스터 밀리언 라이브! 의 SS입니다.
기본적으로 개그여서 캐릭 붕괴 주의입니다.
카렌 「…」 킁킁
카렌 「…타마키쨩, 안녕」
타마키 「어랏! 뒤에서 놀래려고 생각했는데―!」
카렌 「타마키쨩은 밖의 좋은 냄새가 나니까」
타마키 「카렌 언니도 좋은 냄새 나는데, 타마키 냄새도 아는 거야?」
카렌 「응, 타마키쨩도 좋은 냄새야」
타마키 「쿠후후~ 기쁘다구~」
카렌 「아, 우미쨩도 안녕」
타마키 「우미미~, 카렌 언니 놀래키기 작전 실패해버렸어~」
우미 「카렌은 대단하네! 내 냄새도 들킨 거야?」
카렌 「우미쨩은 상쾌한 좋은 냄새네」
우미 「므므므!」
우미 「그런고로 카렌에게 들키지 않는 방법, 알려줘!」
P 「그런 말해도, 카렌의 후각은 이차원 레벨이고…」
우미 「나 있지, 그렇게 냄새나는 걸까…. 일단 몸은 제대로 씼고 있는데」 킁킁
P 「아니아니, 우미는 냄새나지 않아」
우미 「그래도 카렌에겐 들켜버린단 말이지. 으~음, 전혀 모르겠어!」
P 「자기 냄새는 모른다고 말하잖아」
우미 「!!」
우미 「그거야 프로듀서!」
P 「어!?」
우미 「자기 냄새는 모른다고 한다면, 카렌을 내 냄새로 해버리면 되잖아!」
P 「으~음?」
우미 「그렇게 정했으면 바로 시작하자! 고마워 프로듀서!」
P (카렌에게 우미의 냄새를? 도대체 무슨 생각이야…?)
뚜벅뚜벅뚜벅뚜벅
우미 「카――레―――엔―――!!!」
카렌 「!?」
우미 「꼭―――――!!!!!」 꼭――――
카렌 「!?」
우미 「부비부비부비부비」 부비부비부비부비
카렌 「우우우우우우미쨩!?!?」
우미 「삭삭삭삭삭」 싹싹싹싹
카렌 「우미쨩!? 잠깐 기다려!?」
카렌 「가, 갑자기 왜 그래…?」
우미 「카렌에게 내 냄새를 묻히려고 생각해서!」
카렌 「에엣!?」
우미 「그렇게하면 카렌에게 냄새로 들킬 일도 없잖아!」
카렌 「그, 그러려나아…」
우미 「그런고로, 앞으로도 잔뜩 내 냄새를 묻힐게! 그럼!」 휙
카렌 「에에…」
카렌 「…」
카렌 「…」 킁킁
카렌 「…우미쨩의 냄새다」 킁킁
다음 날
우미 「카렌! 안녕!」 꼭――
카렌 「햐앗!」
우미 「부비부비」 부비부비부비부비
메구미 「…뭐하는 거야?」
우미 「카렌에게 내 냄새를 묻히고 있어!」 부비부비부비부비
메구미 「…헤에~, 글쿠나~」
카렌 「메구미쨩, 도와줘…」
메구미 「우미가 질리면 그만두지 않겠어?」
우미 「부비부비부비부비」 부비부비부비부비
카렌 「그럴까나…」
또 다음 날
카렌 「핫! 우미쨩의 냄새!」
뚜벅뚜벅뚜벅뚜벅
세리카 「무슨 일 있으신가요?」
카렌 「미, 미안, 세리카쨩, 나는 탕비실에 숨어 있을 테니까, 없다고 해 줘」
세리카 「에엣!?」
벌컥
우미 「세리카! 카렌 못 봤어!?」
세리카 「어어, 그게, 카렌 씨는 없어요!」
우미 「어라―, 프로듀서가 사무실에 있다고 말했는데」
우미 「아, 혹시 탕비실이려나?」
세리카 「아니요! 카렌 씨는 없어요!」
우미 「그런가―, 그치만 목마르니까 뭔가 마시자」
세리카 「안 돼요!」
우미 「!?」
세리카 「어―, 그게, 카렌 씨는 없어요!」
우미 「그렇지―, 어디에 가버린 걸까」 벌컥
세리카 「앗」
카렌 「앗」
우미 「아―! 카렌 있다―!」
우미 「확보!」 덥석
카렌 「히아아」
우미 「부비부비부비부비」 부비부비부비부비
카렌 「히이이이이이!!」
세리카 「카렌 씨, 죄송해요. 저 우미 씨를 멈추지 못해서」
카렌 「괜찮아. 거짓말 치게 해서 미안해」
우미 「부비부비부비부비」 부비부비부비부비
카렌 「히이이이이!! 목덜미는 안 돼애애애!!」
세리카 「그치만 어쩐지 두 분 다, 엄청 친해보여요!」
또 다음 날
우미 「꼭―. 부비부비―.」 부비부비
카렌 「우으으…」
레이카 「와앗! 카렌쨩 부비부비 게임? 재밌어 보여♪」
레이카 「나도 꼭 안고 싶어♪」
우미 「안 됏!!」
카렌 「!?」 깜짝
우미 「지금은 내 냄새를 카렌에게 묻히고 있으니까, 레이카의 냄새는 묻히면 안 돼!」 부비부비
카렌 「에에…?」
레이카 「으~음, 그럼 어쩔 수 없네.」
카렌 「어, 어쩔 수 없는 거려나…?」
레이카 「그럼 나는 대신에 카렌쨩을 바라보는 게임 할게♪」
우미 「그거라면 괜찮아!」
레이카 「고마워♪ 그럼…」
레이카 「빤―…」
우미 「부비부비부비」 부비부비부비부비
카렌 (뭐야 이거…)
레이카 「카렌쨩 얼굴 새빨개서 귀여워♪」
우미 「정말이다! 조금 땀나고 있어!」
카렌 「그만해애!」
며칠 후
우미 「그런고로 그 뒤로 계속 카렌에게 내 냄새를 묻혔는데 말야」 부비부비부비
카렌 「히이이…」
P 「엄청난 그림이다…」
우미 「아직 내가 맡아도 카렌은 좋은 냄새 나고, 평소처럼 내 냄새는 카렌에게 들킨단 말야」 부비부비부비
P 「그야 그렇겠지」
우미 「그런거야!?」 부비부비
P 「카렌은 집에서도 아로마 피우고 있고, 좋은 입욕제 사용하니까. 그 냄새 차이겠지.」
우미 「확실히!」 부비부비부비
카렌 (부끄러워서 죽을 거 같아)
우미 「나도 카렌이랑 같은 아로마 피우면 되려나…?」 부비부비
P 「그치만 우미, 아로마 피울 수 있어? 냄새가 퍼지는 동안 가만히 있을 수 있어?」
우미 「무리일지도…」 부비부비
우미 「앗! 그럼 내가 카렌 집에 가서 같이 아로마 방에 있으면 되는 게 아닐까!」 부비부비リ
카렌 「에에!?」
P 「과연! 역시나 우미! 영리하구나!」
우미 「그치!」 부비부비
카렌 「에에…」
우미 「그런고로 실례합니다―! 잘 부탁해, 카렌!」
카렌 「어서오세요…? (이래저래 집에…)」
우미 「저기 있지! 카렌은 언제나 자기 방에서 아로마 피우는 거야!?」
카렌 「그렇네, 가끔 거실에서 피우기도 해」
우미 「그럼 오늘은 계속 카렌 방에서 지내자! 기대되네!」
카렌 (귀여워)
우미 「와아―! 정말로 아로마 피우니까 좋은 냄새가 나―!」
카렌 「에헤헤, 이 냄새는 자극이 적어서, 평소 사용하기에 좋아」
우미 「대단해대단해! 여성스러움이라는 느낌!」
우미 「아―! 잡지도 있어! 역시 카렌! 읽어도 돼!?」
카렌 「괜찮아. 난 홍차 가지고 올게」
우미 「우와아―! 여성스러움 높아―! 여성스러움에 감싸여 있어―!!」
카렌 (여성스러움에 감써여 있어???)
우미 「후우―! 밥도 맛있었어! 고마워! 행복해!」
카렌 「엄청 맛있게 먹어줘서, 어머니도 기뻐해 주셨어」
카렌 「그럼, 목욕물도 끓은 것 같으니까 우미쨩 먼저 해」
우미 「목욕! 그러고보니 카렌이 언제나 사용하는 입욕제는」
카렌 「탈의실에 놓여 있으니까, 그거 사용해」
우미 「…응―」
카렌 「우미쨩?」
우미 「카렌도 같이 들어가자!」
카렌 「에엣!?」
우미 「그럴게, 카렌의 입욕제 너무 쓰면 안 되고, 카렌이 들어가면 뭔가 효과 높아질 거 같아!」
카렌 「에에~, 그렇지 않아…?」
우미 「그렇다니까! 그럼 고―고―!」
카렌 「히이이이」
풍덩
우미 「와앗…! 정말로 욕실에서 까지 좋은 냄새…!」
카렌 「이 입욕제는 댄스 레슨이나, 피곤할 때 자주 사용해…」
우미 「대단해~…. 여성스러움이 스며들어서 퍼져어~. 하아~…」
카렌 (우미쨩은 정말로 뭐든지 전력으로 즐기는 아이구나…)
카렌 「그럼 우미쨩, 먼저 방에 돌아가 줘. 드라이어는 적당히 써도 괜찮으니까.」
우미 「알았어!」 스윽
벌컥
우미 「흥흥흥~」
우미 「앗!」
카렌 「왜 그래?」
우미 「나 좋은 거 생각했어!」
우미 「옷 바꿔 입기 하자! 그러면 카렌에게 내 냄새가 묻고, 나에게 카렌 냄새가 묻잖아!」
카렌 「에엣!? 아니, 그런, 부끄러워!?」
우미 「속옷은 내거 입으니까 괜찮아괜찮아!~ 그럼 카렌 옷 빌릴게―!」
카렌 「앗, 잠, 에에…」
우미 「먼저 돌아갈게―!」
카렌 「빨랏!?」
벌컥
카렌 (진짜로 우미쨩 옷이 남아 있어…)
카렌 (우으… 그치만 다른 입을 것도 없고…)
슥
카렌 (…우미쨩 냄새가 나…)
벌컥
우미 「카렌 어서와―! 저기 있지, 카렌 침대는 좋은 냄새나네!」
카렌 「우미쨩!?」
카렌 「부, 부끄러우니까 침대 냄새 맡지 말아줘…」
우미 「특히 베개가 좋은 냄새 나! 어째서!?」
카렌 「아, 베개는 이 필로 미스트를 써서…」
우미 「필로 미스트!? 뭐야 그거!?」
카렌 「어어, 우미쨩은 요에서 자니까, 그 베개에도 뿌려 볼래?」
우미 「뿌릴래 뿌릴래! 대단해!」
슉
우미 「우와아―! 정말로 좋은 냄새 나! 카렌은 대단하네!」
카렌 「내, 내가 대단한게 아니라…」
우미 「응…?」 킁킁
카렌 「왜 그래?」
우미 「응―…」 킁킁
우미 「잠깐 카렌 베개 빌려 줘?」 킁킁
카렌 「히엑!?」
우미 「역시, 뭔가 다른 거 같아!」 킁킁
우미 「아마도 카렌이 좋은 냄새나니까, 침대에도 좋은 냄새 나는 거야!」
카렌 「그, 그렇진…」
우미 「절대로 그렇다구! 그럴게 침대에서 카렌 냄새가 나는걸!」
카렌 「부, 부끄러우니까 그만해 줘…」
우미 「그러니까 오늘은, 나도 카렌 침대에서 같이 잘게! 그렇지 않으면 나한테 카렌 냄새가 묻지 않아!」
카렌 「에에!? 그, 그러면 내가 요에서…」
우미 「안 돼! 카렌이랑 같이 자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해!」
카렌 「에에에…」
우미 「그렇게 정했으면 자자, 카렌 침대에 들어가!」
우미 「그리고 꼬옥―――!!!」 꼬옥――――
카렌 「햐아아…!!」
우미 「에헤헤! 역시 카렌은 좋은 냄새 나네!」 부비부비
카렌 「우, 우미쨩…, 부끄러우니까… 그,」
우미 「등까지 좋은 냄새애~… 신기해―…」 부비부비
우미 「…」 쿨―
카렌 (잤다―――!!??!)
우미 「에헤헤에… 카렌…」 부비부비
카렌 (우, 우우우미쨩이 등에서 부비부비해서…)
카렌 (심장이 쿵쾅쿵쾅거려서 잘 수 없어…)
카렌 (게다가, 같이 이불에 들어가 있으니까, 우미쨩 냄새가 이불 안에 충만해서…)
카렌 (내가 지금 입고 있는 것도 우미쨩 옷이고…, 우미쨩에게 쌓여있어…)
우미 「므냐…」 부비부비
카렌 (무리… 못 자…)
다음 날
우미 「안녕―! 카렌 집 엄청났어!!」
P 「안녕! 우미는 오늘도 기운차네!」
우미 「저기 있지, 아로마랑 입욕제랑 필로 미스트?도 했는데, 어떨까?」
P 「오오! 좋은 냄새 나! 그렇게 생각해서 그런지 카렌 같은 좋은 냄새 나는 거 같아!」
우미 「그치 그치! 엄청 여성스러움 올랐어~!」
카렌 「…」
P 「…그래서, 카렌은 어째서 그렇게나 지친 얼굴 하고 있는 거야?」
카렌 「…많은 우미쨩이, 제 주위에서 춤추고 있어요」
P 「어?」
카렌 「어제부터, 우미쨩 냄새가 빠지지 않아서, 계속 우미쨩에게 안겨져 있는 것 같은…」
카렌 「에헤헤… 우미쨩… 우미쨩의 냄새…, 따뜻하네에…」
P 「카렌? 카렌!? 돌아와 카렌!!」 흔들흔들
우미 「더 많이 내 냄새를 카렌에게 묻혀야지!」
P 「우미는 한동안 카렌을 껴안는 거 금지!」
우미 「에에―!? 어째서――!?」
카렌 「에헤헤… 우미쨩…」
P 「카레―――엔!!」
끝
끝입니다.
우미카렌은 좋다구.
40 : ◆NdBxVzEDf6:2019/07/27(土) 11:53:28.08 ID:RtZTSLwsO
우미가 주위에서 춤추고 있다고 표현하는 카렌의 후각 쩌는데 집까지 따라가는 우미의 행동력도 쩌네
수고입니다
>>2
시노미야 카렌 (16) Vi/An
코우사카 우미 (16) Da/Pr
오오가미 타마키 (12) Da/An
>>11
토코로 메구미 (16) Vi/Fa
>>12
하코자키 세리카 (13) Vo/An
>>15
키타카미 레이카 (20) Da/An
41 : 무명씨:2019/07/27(土) 15:03:57.37 ID:gqjMhcCJO
잘됐네 수고입니다
>>17(레이카가 바라보기 게임 시작한 곳) 여기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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