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6. 24. 18:15ㆍ글/밀리
1 :무명씨:20/06/19(金)21:37:35 ID:8Be主
・설정 원래 네타는 UNION@IR TV 제 9회 제 10회입니다.
・이거부터 읽어도 괜찮습니다.
마츠다 아리사 「」 꾸벅
아리사 「여러분, 그간 잘 지내셨습니까」
아리사 「뉴스 765 TV 시간입니다」
아리사 「이 방송은, 극장의 사소한 일상을 전해드리는 방송으로 되어있습니다」
아리사 「소개가 늦었습니다. 저는 캐스터인 마츠다 아리사입니다」
아리사 「잘 부탁드립니다」
모가미 시즈카 「어시스턴트인 모가미 시즈카입니다」
키타자와 시호 「마찬가지로 어시스턴트인 키타자와 시호입니다」
아리사 「오늘은 이 세 명으로 보내 드립니다」
아리사 「그럼, 첫 번째 뉴스입니다」
아리사 「마츠다 아리사, 사장을 포함하여 함께 점심 시간」
아리사 「전날, 아이돌 마츠다 아리사가 사장과 사무원 O씨와 함께 점심을 먹었습니다」
아리사 「이 귀중한 장면을 만든 것은 아이돌 오오가미 타마키」
아리사 「식사 중에 작업을 하고 있던 중, 오오가미 타마키에게 『바빠 보여…… 타마키도 도울까?』 라고 들어」
아리사 「제정신으로 돌아와, 넷이서 느긋이 점심 시간을 지냈다는 모양입니다」
시즈카 「타마키, 착한 아이네요」
아리사 「정말로 순수하네요. 저도 그 마음을 잊지 않도록 해야겠습니다」
시호 「게다가 사장과 점심인 것도 드무네요」
아리사 「상당히 유의의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아이돌쨩의 소식에도 자세하셨고요」
시즈카 「역시나 사장이네요」
아리사 「다음 뉴스입니다. 모가미 씨」
시즈카 「네」
시즈카 「모가미 시즈카, 새로운 별명?」
시즈카 「전날 극장에서 라이브 종료 후 복수의 앙케트에」
시즈카 「『천사와 성모와 우동, 최고』 라고 적혀있었습니다」
시즈카 「아무래도, 각각 아이돌 나나오 유리코, 텐쿠바시 토모카, 모가미 시즈카를 가리키고 있다고 추측하여」
시즈카 「모가미 시즈카는 뭐라 말할 수 없는 기분이 되었다고 합니다」
아리사 「그건…… 조금」
시호 「그렇네, 아무래도 너ㅁ」
시즈카 「그렇네요. 제가 우동을 칭하다니, 건방집니다」
아리사 시호 「네?」
시즈카 「……왜 그러신가요?」
시호 「……」
아리사 「아니요…… 다음 뉴스입니다. 키타자와 씨」
시호 「네」
시호 「키타자와 시호, 잘못 보내다」
시호 「아이돌 키타자와 시호가, 고도 서스펜스 호러의 촬영 기간 중」
시호 「남동생에게 보낼 예정이었던 그림일기 동화를, 극장 그룹에 잘못 보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시호 「평판은 나쁘지 않았다고 합니다만, 이 방송을 포함해, 공표는 단호히 거절했다고 합니다」
아리사 「사실은 이전에, 제가 이 네타를 제공하려고 했습니다만」
시호 「그렇다면 제가 직접 말할테니 출연하게 해주세요, 라고 역오퍼했습니다」
시즈카 「그런가요」
아리사 「좋았어요. 상당히 독창적인 그림으로」
시호 「그 그림의 레벨은 남동생용입니다. 그 정도로 하는 편이 친숙해서 좋습니다」
시즈카 「그런가요」
시호 「그래요. 제가 말하기는 뭐하지만, 사실은 더 잘 그리니까요」
아리사 「뭐, 아리…… 저로서는 단순한 연락이 아닌 곳에서 남동생분에 대한 사랑을 느낄 수 있어 최고였습니다」
시호 「자, 잠깐 그만해 주세요」
아리사 「실례했습니다. 다음 뉴스입니다」
아리사 「나나오 유리코, 포교 활동에 힘쓰다」
아리사 「아이돌 나나오 유리코가, 자신이 좋아하는 연애 소설을 포교하고 있다는 걸 알았습니다」
아리사 「아이돌 아키츠키 리츠고, 시노미야 카렌에게 포교한 기세 그대로」
아리사 「현재 진행형으로 많은 아이돌에게 추천하고 있습니다」
아리사 「또한, 제일 읽어줬으면 한 아이돌 모치즈키 안나에게는, 무정한 답변을 받은 모양입니다」
아리사 「정확히 말하자면, 리츠코 씨는 이미 읽은 모양이지만 말이죠」
시호 「안나는 노벨 게임이라면, 이라고 말하지 않았던가요?」
아리사 「비슷한 느낌이네요. 공략책이라면, 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시즈카 「……그 소설 안 읽어, 라기보다는 책 자체를 안 읽어, 라는 느낌이네요」
시호 「안나 답다면 안나 다운 말이네요」
아리사 「그렇네요. 다음 뉴스입니다」
아리사 「모모세 리오, 치쿠와 사재기 발각?」
아리사 「아이돌 모모세 리오가 치쿠와를 대량 구입하여」
아리사 「극장 냉장고의 야채실을 점거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아리사 「모모세 리오는 『다들 먹어도 괜찮아. 그대로 먹는 게 추・천・이・야♪』 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아리사 「또한, 어지간히 줄지 않는 모양입니다」
시즈카 「그대로? 우동의 건더기로 사용하는 게 아닌가요?」
아리사 「네, 어묵의 재료도 아니고, 그대로라고 합니다」
시즈카 「그건…… 뭐가 좋은 걸까요?」
시호 「잘 모르시는군요」
아리사 시즈카 「네?」
시호 「리오 씨를 위해서라도 말해두겠습니다. 어묵은, 저 칼로리로 영양 밸런스도 좋아, 배도 든든해집니다」
아리사 「헤에」
시호 「저는 받았습니다.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즈카 「……시호, 라디오 게스트로 왔을 때 먹었다고 말했었지」
아리사 「아아! 영상판이네요……, 다음 뉴스입니다」
아리사 「카스가 미라이, 키쿠치 마코토의 리허설을 사물화」
아리사 「아이돌 카스가 미라이가, 아이돌 키쿠치 마코토의 『자전거』 리허설 중」
아리사 「『좋아해!』의 타이밍에서 눈앞에 있도록 자리를 잡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아리사 「키쿠치 마코토는 『가까워지고 있는데도 피하지 않으니까, 이상하네, 라곤 생각했다』 라고」
아리사 「그저 쓴 웃음을 진 모양입니다」
시호 「미라이…… 어쩔 수가 없네요」
시즈카 「정말로…… 다음에, 제가 주의해 두겠습니다」
아리사 「보충입니다. 그걸 안 아이돌 하기와라 유키호가 『그런 방법이!』 라고 다음 기회를 노리고 있다고 합니다」
시호 「……」
시즈카 「……」
아리사 「어, 그…… 네」
아리사 「이상으로 뉴스를 끝마칩니다. 지금까지 보내드린 것은 캐스터인 마츠다 아리사와」
시즈카 「어시스턴트인 모가미 시즈카와」
시호 「마찬가지로 어시스턴트인 키타자와 시호였습니다」
아리사 「그럼 여러분, 다시 만날 때까지 건강히 지내시길 바랍니다」 꾸벅
…………
네, 수고하셨습니다
아리사 시즈카 시호 「수고하셨습니다」
아리사 「휘~, 두 사람 다 감사합니다. 위화감이 전혀 없어서 역시나네요」
시즈카 「감사합니다. 아리사 씨는 평소보다 착실한 느낌이여서 안심했어요」
시호 「대단한 연기력이네요」
아리사 「감사합니다! ……그런데, 시즈카쨩」
시즈카 「뭔가요?」
아리사 「우동은, 멸칭 같은 기분이 드는데요……」
시즈카 「무슨 말을 하는 건가요? 경칭이잖아요?」
시호 「……」
아리사 「그, 그런가요오? 시호쨩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시즈카 「시호에게 물어도 의미 없어요」
아리사 「어…… 저……」
시호 「……그렇, 네」
시호 「아리사 씨」
아리사 「ㄴ, 네」
시호 「시즈카는 저희의 이해가 미치지 못 할 레벨에 있다고 생각해요」
아리사 「예?」
시호 「뭐라해도, 실질 세계 1위인 사람이니까요」
시즈카 「……하아!?」
시즈카 「잠깐 시호! 너 말이야, 말해도 될 말이랑 말하면 안 될 말이」
시호 「난 어떤 일인지 말하지 않았는데. 짐작 가는 게 있는 거야?」
시즈카 「시치미 떼지마!」
아리사 「저기……」
시호 「아, 맞아맞아. 세리카가 『바○스 같아』라고 기뻐했어」
시즈카 「역시 그거잖아! 그보다, 세리카를 말려들게 하지마!」
아리사 「……」
아리사 (사이가 좋으니까, 서로 주고받을 수 있는 거겠지만)
아리사 (뭐, 어쨌든)
아리사 (방송이 무사히 끝나 다행이네요)
끝
이 아이들을 출현시켜!는 상시모집중. 차례대로 채용합니다.
여러분 덕분으로, 다음 회는 절목의 제 10회. 코노미 씨와 히비키를 어시스턴트로 맞이해 보내드립니다.
완결보고 하고 오겠습니다.
33: ↓◆NdBxVzEDf6:20/06/19(金)23:00:02 ID:RII
아리가상큐가 또 다시 트렌드에 들어갈 줄은…
수고입니다
>>2
마츠다 아리사 (16) Vo/Pr
>>3
모가미 시즈카 (14) Vo/Fa
키타자와 시호 (14) Vi/Fa
타마킨 이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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