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마스 SS】 유리코 「줄리아 씨가 창가에서 기타를 치고 계셨어요」

2020. 12. 2. 15:50글/밀리

【ミリマスSS】百合子「ジュリアさんが、窓辺でギターを弾いていたんですよ」 


 

1:◆ivbWs9E0to2020/11/29() 22:29:26.15 ID:wSaDm1qQO

아이돌마스터 밀리언 라이브!SS입니다.

유리줄리, 어떠신가요.

 

 

라디오 방송 일

 

유리코 여러분 안녕하세요, 나나요 유리코입니다

 

안나 모치즈키 안나입니다!

 

유리코 「『오늘밤도 안유리라디오, 시작합니다

 

안나 예이!

 

유리코 맞아맞아 안나쨩. 어제 극장에 갔더니 말야. 사무실 창가에서 줄리아 씨가 기타를 치고 계셨어

 

안나 줄리아 씨 가끔마다 치고 계시지. 안나, 멋있다고 생각해!

 

유리코 응응 나도 그렇게 생각해. 그래서 있지, 말 거는 것도 좀 그래서 마음 속으로 인사하고 근처 소파에서 책을 읽었어

 

안나 극장에서 자주 보는 광경이네!

 

유리코 , 줄리아 씨의 기타와 콧노래를 BGM으로 책을 읽다니, 꽤 사치스럽구나~ 생각하면서 기분 좋게 책을 읽고 있었어

 

 

유리코 그랬더니 갑자기 오늘은 바람이 슬퍼 보이네……』라고 들려와서

 

안나

 

유리코 깜짝 놀라서 창가를 봤더니 창문이 열려있었어. 확실히 오늘은 조금 춥다고 생각했는데, 줄리아 씨는 창문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살갗으로 느끼고 슬퍼 보이는 바람이라고 느낀 거라고 깨달아서

 

안나 , 유리코 씨……」

 

유리코 , 나는 그저 바람이 차갑네라고 느꼈을 뿐인데, 같은 바람을 맞아도 슬픈 바람이다라고 느낀 줄리아 씨의 감성이 멋지다고 생각해서, 그런 점이 작사 같은 거랑 연결되는게 아닐까 해서

 

안나 , 유리코 씨! , 타이틀 콜 해야 돼!

 

유리코 ? , 그렇네. 그럼 타이틀 콜을…… , 뭔가요? 전화? 줄리아 씨에게서?

 

안나 ! 오늘밤도 안유리라디오! 시작합니~!

 

 

노래 방송 일

 

 

이쿠 트윙클리듬으로 ZETTAI × BREAK!! 트윙클리듬이었습니다~!

 

아리사 므효! 이쿠쨩도 유리코쨩도, 엄청 귀여웠었어요~!!

 

이쿠 정말, 아리사 씨도 귀여웠고 멋있었다구?

 

아리사 분에 넘치는 영광!

 

유리코 하아, 오랜만에 큰 무기 휘둘러서 엄청 지쳤어요……」

 

이쿠 사람은 무기 같은 거 거의 휘두르지 않으니까 말야!

 

유리코 그렇네요, 저희 극장이면 평소 기타를 들고 있는 줄리아 씨 정도일까요……」

 

유리코 , 줄리아 씨라고 말했더니 말이죠. 전에 줄리아 씨와 댄스 레슨이 같았던 적이 있었어요

 

 

아리사 잘 못하는 댄스 레슨도 힘내는 줄리아쨩 소중하네요

 

유리코 조금 빨리 극장에 와서 사무실에서 책이라도 읽을까 생각했더니, 줄리아 씨도 빨리 도착하셔서 레슨 시간까지 대화했었어요

 

유리코 그래서 시간이 돼서, 레슨 룸까지 이동하려고 했을 때 기타는 두고 가는 걸까 생각했더니, 줄리아 씨 그대로 기타를 등에 지고 레슨 룸에 가려고 한 거에요

 

이쿠 댄스 레슨인데?

 

유리코 . 그래서 기타도 가져가시는 건가요?하고 물었더니 줄리아 씨가 무의식이었던 모양인지, 앗차, 언제나 등을 맡긴 파트너니까 버릇 되어버렸어라고 조금 쑥스러운 듯이 소파에 기타를 놓아서

 

유리코 그 후, 기타에 다정하게 손을 대고서 그럼 갔다 올게, 착한 아이로 있어줘 파트너라고 말을 걸으셨다고요!? 멋있지 않나요!?

 

이쿠 그래?

 

아리사 아리사는 그런 줄리아쨩도 좋아해요!

 

유리코 ~, 절대로 멋있다고 생각하는데…… , 그 가위표는 뭔가요? 다음 퍼포먼스로 가? , 알겠습니다! 그럼 다음은 리틀캔 ~3 little candy~……」

 

 

상점가 선전 일

 

카오리 , 그럼 오늘은 유리코쨩과 함께 상점가를 산책하려고 합니다

 

유리코 잘 부탁드립니다, 카오리 씨!

 

카오리 밤의 상점가라니, 그다지 온 적이 없으니까 뭔가 두근거려 버리네

 

유리코 , 카오리 씨도 그러신가요? 낮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여서, 마치 이세계에 뛰어 들어온 거 같네요

 

유리코 앗 맞아, 밤이라고 하면 전에 줄리아 씨와 함께 숙박으로 출장 로케이션이 있어서, 저녁밥 후에 문득 하늘을 올려다 보았더니 별이 무척이나 아름다웠었어요

 

카오리 멋지네. 느긋이 별을 보는 기회는 적으니까

 

 

유리코 그랬더니 줄리아 씨가 아이돌은 별 같네라고

 

카오리 ?

 

유리코 제가 무슨 의미인가요?라고 물었더니, 조금 덧없는 표정으로 한껏 빛내고 있다고 생각해도, 지구에서 보면 이렇게나 작은 빛으로만 보이잖아라고 말하시는 거에요

 

카오리 저기, 유리코쨩

 

유리코 그 때 줄리아 씨 표정이 무척이나 아름다워서, 저도 모르게 넋을 잃고 보고 있었어요. 마치 나비의 꿈을 보는 것 같아서, 무척이나, ? 왜 그러시나요 프로듀서. 유리코를 멈추라는 건

 

카오리 , 자 유리코쨩, 가자!

 

유리코 , 와아앗, 갑자기 왜 그러시나요 카오리 씨!

 

 

토크 방송 일

 

스바루 그렇지, 유리코와는 같은 나이고 처음부터 자주 대화했었어

 

유리코 저는 첫 대면인 사람과는 긴장해버렸지만, 스바루 씨가 적극적으로 말 걸어 주셔서

 

스바루 그리고 유닛도 짰었고! 비르고라든가, Chrono-Lexica라든가!

 

유리코 그렇네요. 저와 스바루 씨와 그리고 시즈카 씨와 함께 연애에 대해 생각하기도 했었죠. 오늘은 시즈카 씨도 보러 와주셨어요

 

스바루 , 손 흔들고 있어

 

유리코 맞아맞아. 시즈카 씨라고 한다면 전에 한 D/Zeal 라이브 전에 우연히 시간이 있어서 뒤쪽에서 견학을 했었어요

 

스바루 , 그 유닛. 엄청 스토익이지

 

유리코 . 그래서 개장 전에 말 걸으려고 했었는데요, 두 분이 두른 분위기가 조금 찌릿해서, 말 걸수가 없어서

 

스바루 있을 거 같아

 

 

유리코 둘이서 스테이지만을 응시하고 있어서, 그 뒷모습을 보고 있었더니 줄리아 씨가 이렇게 말하신 거에요

 

유리코 「『시즈. , 보여주자라고

 

스바루 오오……?

 

유리코 그랬더니 시즈카 씨도, 스테이지를 응시한 채로 라고 대답했다고 생각했더니, 그대로 동시에 두 분이 걷기 시작해서

 

유리코 ~! 저 때 두 분, 뭔가 두 사람 만의 세계의 표현자라는 느낌이어서, 멋있었지~!

 

스바루 유리코. 뭔가 시즈카가 엄청나게 손 흔들고 있다고

 

유리코 저렇게 기운 찬 시즈카 씨 드무네요

 

 

음식 리포트 방송 일

 

유리코 ~! 이 케이크, 고상한 단맛으로 맛있네요!

 

카렌 , 정말이네. 홍차에도 잘 어울리고……」

 

카렌 , 유리코쨩은, 단거 자주 먹어……?

 

유리코 그렇네요, 엄청 좋아해요! 그치만 체중도 신경 쓰여서 평소에는 가능한 참고 있어요

 

유리코 하지만 독서 친구로, 손이 멈추지 않아버려요

 

카렌 , 알거 같아……. 단거는 자신도 모르게 잔뜩 먹어 버리지

 

유리코 아 맞아요. 전에 극장에 하루카 씨가 쿠키를 가지고 오셨을 때인데요

 

카렌 하루카 씨의 쿠키, 어느 때여도 엄청 맛있어요

 

유리코 엄청 맛있었어요! 그래서 줄리아 씨가 근처 소파에서 작사하고 계셨던 거 같았는데요, 이쪽을 알아 차리지 못하실 정도로 집중하고 계셔서

 

유리코 그치만 하루카 씨의 쿠키 못 드시면 슬플 거 같다고 생각해서 조금 가져가서 줄리아 씨 앞에 두었어요

 

카렌 유리코쨩 상냥하네

 

 

유리코 에헤헤, 감사합니다. 그랬더니 줄리아 씨가 아 유리코. 땡큐라고 말해주셔서

 

카렌 멋있어……」

 

유리코 그렇죠! 그 후 줄리아 씨, 뭐라고 말하셨다고 생각하세요!?

 

카렌 , 뭘까……」

 

유리코 그게 있죠, 단걸 먹을 때, 내 세계가 넓어지는 기분이 들어라고. 멋지지 않나요?

 

카렌 ……?

 

유리코 그 때 저는 이해가 늦어져서 멍해버렸어요. 그래도 줄리아 씨는 아무 말도 안하시고 기타를 치기 시작하셔서, 그 모습도 또 멋있어서!

 

카렌 , 그렇네……?

 

유리코 지금 생각하면, 그 때 줄리아 씨는 분명 자아 확장을 말하신 거라고 생각해요. 록으로 달콤한 이미지가 적은 줄리아 씨가 굳이 이미지와 멀리 떨어진 단 것을 먹는 것으로, 자신이 의식하는 범위가 확장 되는……, 일단 스튜디오로 돌아가? 어째서인가요?

 

카렌 , 나와 주세요……!

 

 

극장 공연 일

 

 

줄리아 땡큐, 들어 줘서 고마워

 

유리코 줄리아 씨! 멋있었어요!

 

줄리아 「……, 유리코냐

 

유리코 ! 왜 그러시나요, 어째서 거리를 두는 건가요!

 

줄리아 유리코 말야, 최근 여러 장소에서 내 이야기하잖아. 여러 사람에게 놀림 받고 있다고

 

유리코 ? 그렇게 이상한 이야기는 안 했을 텐데요……」

 

줄리아 자각 없는 게 싫네……」

 

유리코 그러고 보니 줄리아 씨, 이 전에 히어로즈에서 같이 했을 때 애드립으로 하늘이라는 건, 더 자유롭게 쓰는 거라고!라고 말하셨는

 

줄리아 으아아아아아아!! 그거라고 그거!! 그만해!!!!

 

 

 

 

끝입니다. HTML 의뢰 내고 오겠습니다.

이건 겟산 4권의 크레블루 라이브 전 무대 뒤에서 그레블루 의상 줄리아를 부추기는 유리코쨩을 봤더니 생각난 농후한 유리줄리입니다.

가끔은 공격하는 유리코.

 

 

14:◆NdBxVzEDf6:2020/11/29(日) 22:55:33.74 ID:zWiCdzeG0

잘 보는군…… 그 장면 완전히 잊고 있었어

수고입니다

더보기

줄리아 (16) Vo/Fa

 

>>2

나나오 유리코 (15) Vi/Pr

 

모치즈키 안나 (14) Vo/An

 

>>4

나카타니 이쿠 (10) Vi/Pr

 

마츠다 아리사 (16) Vo/Pr

 

>>6

사쿠라모리 카오리 (23) An

 

>>8

나가요시 스바루 (15) Da/Fa

 

>>10

시노미야 카렌 (16) Vi/An

 

>>4

『ZETTAI × BREAK!! 트윙클리듬』

http://www.youtube.com/watch?v=MhyRHW0OuPI

 

 

15: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2020/11/30(月) 06:15:43.03 ID:cdi/BFMDO

수고

 

그리고 시즈카는 손을 내리고 있는 게 아니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