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2. 2. 17:15ㆍ글/밀리
1 :무명씨:20/11/30(月)22:26:38 ID:DaF主
・설정 원래 네타는 UNION@IR TV 제 9회 제 10회입니다.
・이거부터 읽어도 괜찮습니다.
마츠다 아리사 「」 꾸벅
아리사 「여러분, 그간 잘 지내셨습니까」
아리사 「뉴스 765 TV 시간입니다」
아리사 「이 방송은, 극장의 사소한 일상을 전해드리는 방송으로 되어있습니다」
아리사 「소개가 늦었습니다. 저는 캐스터인 마츠다 아리사입니다」
아리사 「잘 부탁드립니다」
타카야마 사요코 「어시스턴트인 타카야마 사요코입니다」
미야오 미야 「마찬가지로 어시스턴트인 미야오 미야입니다」
아리사 「오늘은 이 세 명으로 보내 드립니다」
아리사 「그럼, 첫 번째 뉴스입니다」
아리사 「마츠다 아리사, 네가 말하냐 안건」
아리사 「아이돌 마츠다 아리사가 아이돌 요코야마 나오에게 태클 당한 것을 알았습니다」
아리사 「6th 라이브 SSA 공연 영상이 극장 모니터에 틀어졌을 때」
아리사 「『Fate of the World』 촌극에서 마츠다 아리사의 『사무소 허가 없이 촬영을 하다니 용서 할 수 없어요!』 대사에 대해」
아리사 「요코야마 나오의 『네가 말하는 긴가!』가 깔끔하게 들어갔다고 합니다」
아리사 「듣고서 처음으로 확실히 그렇다고 깨달았습니다. 본방에서도 조금 웅성거렸던 건 그게 원인이었네요」
사요코 「이쪽 사이드는 그것도 즉흥적인 농담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미야 「재밌었어요~」
아리사 「즐거워주셨으면 다행입니다. 이후에도 특권을 살려 촬영을 계속하려고 합니다」
사요코 「허가는 받으셨습니까?」
아리사 「다음 뉴스입니다. 타카야마 씨」
사요코 「……네」
사요코 「타카야마 사요코, 게스트로 불렸는데 한 곡 뿐」
사요코 「아이돌 타카야마 사요코가 팬이 고르는 세트 리스트 기획에서」
사요코 「공연 리더 아이돌 코우사카 우미와 함께 게스트로 출현했습니다」
사요코 「그러나 주년곡 센터로 크게 바빴던 코우사카 우미에 비해, 타카야마 사요코의 출연은 불과 한 곡 뿐」
사요코 「이것을 받고서 『다음에는!』이라고 열을 태우고 있다고 합니다」
아리사 「이 열기, 작열소녀에 슬쩍 섞여도 들키지 않을지도 모르겠네요」
미야 「오~, 그건 환영한답니다~」
사요코 「섞이는 건 조금 부끄럽습니다만, 『애타는 마음에 불을 붙이고』는 언젠가 불러보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아리사 「기대하겠습니다. 참고로, 제 등장도 한 곡 뿐이었습니다만, 많은 아이돌쨩을 볼 수 있어서 대만족이었습니다」
사요코 「……그렇군요」
아리사 「다음 뉴스입니다. 미야오 씨」
미야 「네」
미야 「미야오 미야, 킁킁당하다」
미야 「아이돌 미야오 미야가 냄새를 맡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미야 「냄새를 맡은 것은 저번에 콜라보했던 모 대기업 사무소의 아이돌 I씨」
미야 「미야오 미야는 퀴즈 기획에서 우승해, 765프로가 최강 사무소라는 것을 증명했습니다만」
미야 「극장에서의 대화는 I씨께 주도권을 빼앗긴 모양입니다」
미야 「외에도 머리카락을 요구당하거나」
아리사 「잠, 뭔가요 그거? 아무리 그래도 아리……저는 거기까지는……앗 주운 적은 있습니다」
사요코 「에에엣!」
미야 「무엇을 위해서 일까요~? 혹시, 짚인형 같은 거려나요~?」
아리사 「아니, 그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I씨, 불가사의한 분이시니까 모르겠네요」
사요코 「아니, 잠깐. 아리사쨩이 무서운데」
아리사 「뭐, 저에 대한 것은 일단 두고…… 미야오 씨가 대화에서 페이스를 빼앗긴 건 드물지 않나요?」
미야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한 편 엘레나 씨는, 『엘레데리카』를 결성했었어요~」
아리사 「이쪽은 양기에서 즐거워 보였었네요」
사요코 「그렇네요. 즐거운 오라가 전개했었죠」
미야 「므ー음. 다음에는 지지 않을 거에요~」
사요코 「……뭐에?」
아리사 「다음 뉴스입니다」
아리사 「시노미야 카렌, 가슴을 펴고 극복하다」
아리사 「아이돌 시노미야 카렌이 저번 공연을 자신을 가지고 임하였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아리사 「신 의상 엘리건트 수영복 피로 공연이었습니다만, 세련되게 느꼈다고 합니다」
아리사 「또한 본래 백댄서 대역으로 아이돌 미우라 아즈사, 토요카와 후우카가 갑작스럽게 출연하기로 되었습니다만」
아리사 「가슴을 펴고 극복했다고 합니다」
미야 「확실히, 가슴이 펴졌었네요~」
사요코 「아니, 한 글자 틀려요」
아리사 「이것으로 밀리크로 모든 의상이 나왔네요. 어느 것이든 기대 이상이었다는 팬 분들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사요코 「그렇다면 다행이네요」
미야 「다른 분들 것도 기대해 주세요~」
아리사 「다음 뉴스입니다」
아리사 「키쿠치 마코토, 무대 뒤라 생각했더니 밖으로 나오다」
아리사 「아이돌 키쿠치 마코토가 부끄러운 실패를 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아리사 「어떤 라이브 최종 리허설 직후, 스태프와 이야기를 하면서 무대 뒤로 돌아가려 생각을 하던 중」
아리사 「문을 열었더니 밖으로, 눈앞에는 공연을 기다리는 팬 행렬이 있었다고 합니다」
아리사 「키쿠치 마코토는 『검은 의상이어서 눈에 띄지 않았으니까 아마도 알아채지 못했다. 위험했다』라고」
아리사 「부끄러워하면서 이야기했다고 합니다」
사요코 「공연 직전이면 너무 집중해서 주의가 미치지 못했던 걸까요」
아리사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의상 스포일러가 될 수도 있고, 알아차리지 못해서 다행이네요」
미야 「그 점에 있어 사요코 씨는 완벽하네요~. 그런 실패는 없지 않나요?」
사요코 「그런 거…… 아, 그렇지만 라이브라면 모든 위치를 장악해야 하니 확실히 적을지도 모르겠네요」
아리사 「라이브에서는 맨눈이고 말이죠……대단해요」
미야 「라이브에서 안경은 쓰지 않으시는 건가요?」
사요코 「이건 이야기하면 길어질 거 같으므로 생략하겠습니다만, 기본적으로는 쓰지 않도록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리사 「하치포치에서는 끼셨죠」
사요코 「그건 요구되었으니까요. 아 그렇지만 그건 패션 안경이었습니다」
아리사 「세상에!」
미야 「오오~, 철저하네요~」
아리사 「프로 의식이 슬쩍 엿보여서 기쁩니다…… 다음 뉴스입니다」
아리사 「후타미 아미, 팬 급증」
아리사 「극장 내에서 아이돌 후타미 아미의 팬이 급장한 것을 알았습니다」
아리사 「머리카락을 내린 천사 역할이 평소 갭도 있어 많은 사람의 마음을 꿰뚫었다고 합니다」
아리사 「이 반응에 관해 후타미 아미는 『머리카락 내리는 편이 좋으려나?』하고 진심으로 망설이고 있다고 합니다」
아리사 「저건 미소녀이며 이케멘으로도 보였네요」
사요코 「모두 처음에는 누구인지 못 알아보고, 알아차리고서 놀란 후 넋을 잃고 보았었네요」
미야 「무척이나 아름다웠으니까 두근거렸었네요~」
사요코 「앞으로 헤어스타일은 어떻게 되는 걸까요」
아리사 「제 개인적인 의견을 올리자면, 줄리아 씨의 별처럼 곡에 따라 변하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사요코 「과연!」
미야 「좋네요~」
아리사 「이상으로 뉴스를 끝마칩니다. 지금까지 보내드린 것은 캐스터인 마츠다 아리사와」
사요코 「어시스턴트인 타카야마 사요코와」
미야 「마찬가지로 어시스턴트인 미야오 미야였습니다」
아리사 「그럼 여러분, 다시 만날 때까지 건강히 지내시길 바랍니다」 꾸벅
…………
네, 수고하셨습니다
아리사 사요코 미야 「수고하셨습니다」
아리사 「두 분 다 감사했습아팟」 따끔
후타미 아미 「어라? 달라붙진 않구나」
미야 「오오~ 호랑이도 제 말하면 이라더니 천사 아미쨩」
아미 「응훗후~, 생방송 수고수고~」
사요코 「고마워……근데 지금 뭐 한거야?」
아미 「큐피트의 화살로 등 뒤에서 아리사찡의 마음을 심쿵!하고」
사요코 「사람을 향해 쏘면 안 되잖아」
아미 「졔성해여」
아리사 「아니요 괜찮습니다. 반사적으로 아프다고 말해버렸지만, 아무렇지도 않으니까요」
아미 「응훗후~, 아리찡, 아미에게 멜론멜론 당한 거 같다고」
아리사 「원래부터 그랬……그보다 머리카락 내리셨잖아요! 자잠깐 카메라 가지고 올게요!」
철컥 쾅
미야 「그건 그렇고, 정말로 미소녀네요~」
사요코 「이케멘이라는 것도 알 거 같아」
아미 「이양, 부끄럽다~구. 더 칭찬해도 괜찮앙?」
사요코 미야 「……」
아미 「지금, 가만히 있으면 이라고 생각했었지?」
끝
천사 아미 너무 좋아…다음 머리카락 내리는 것도 기대합니다.
어시스턴트 리퀘스트는 상시 모집중입니다. 다음은 미나코와 나오를 맞이해 보내드립니다.
완결보고하겠습니다.
31: ↓◆NdBxVzEDf6:20/11/30(月)23:12:07 ID:YRX
다음은 마미의 머리카락 내린 것도 보고 싶네
수고입니다
>>2
마츠다 아리사 (16) Vo/Pr
>>3
타카야마 사요코 (17) Vo/Pr
미야오 미야 (17) Vi/An
저거 각성전 갭 있어서 좋은데 각성후도 천사였어
>>26
후타미 아미 (13) Vi/An
>>15
>>27
큐피트 화살 결국 쓴 건가
>>5
『Fate of the World』
>>9
『애타는 마음에 불을 붙이고』
38: ↓무명씨:20/12/02(水)00:07:11 ID:U78
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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