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의 날이라고 알게 된 날

2020. 2. 21. 16:00글/밀리

* フランツP
* キスの日と知った日


프란츠입니다

키스의 날이라고 하네요. 헤에ー


 

미즈사요

 

오늘, 키스의 날이래

 

호오, 어째서일까요

 

아니…… 거기까진 모르겠지만

 

뭐어, 상관없어요…… 그럼

 

어? 어어?!

 

? …… 왜 그러신가요?

 

아니, 미즈키 쨩이야 말로 갑자기

 

그런 화제를 꺼냈다는 것은, 이 흐름을 원하는 거라고 생각해서…… 틀렸던 건가요?

 

아니, 그런 것도 아니지만…… 갑자기 하는 건 좀

 

그렇다면…… 손 등에

 

…… 뭔가 영화의 한 장면 같아

 

이대로, 프로포즈해도 괜찮은가요?

 

 

 손등 경애

 

 

 

미나나오

 

오늘, 키스의 날이라카에

 

, 물고기는 잘 모르니까…… 튀김이려나……」

 

그쪽이 아니랑께. 키스기라, 뽀뽀기라

 

그쪽인가

 

그쪽밖에 없지 않능가

 

키스인가…… 튀김 이외에 뭘 할 수 있을까

 

결국 물고긴가

 

정말, 상대해주길 원하는 거야?

 

왜냐믄 심심한기라

 

어쩔 수 없네……

 

「…………, 이마?

 

에헤헤, 나오쨩의 입에는 다른 애정을 넣을 거니까!

 

 

 이마 우정

* 미나코가 말하는 키스 : 鱚(きす) 보리멸

 

 

 

메구카렌

 

카렌~, 오늘은 키스의 날이래

 

, 키스!?

 

아니아니, 그러니까 하자는 이야기가 아니니까

 

……

 

(……뭐야 그 기대했는데 조금 실망했다는 것 같은 반응)

 

(조금 기대해버렸다…… 부끄러워)

 

「……(, 침묵이 어색해)

 

「……」

 

「…………할까?

 

, , 괜찮아?

 

그게, …… 입 이외라면?

 

, 그럼…… , 내줄래?

 

 

 손바닥 간원

 

 

 

코토우미

 

헤에…… 키스의 날

 

코토하~, 뭐 읽고 있어?

 

!

 

~? ……, 키스의 날이란 것도 있구나~. 여성스러움 높아 보여~

 

, 그렇네…… 로맨틱한 날도 있네

 

코토하도, 그런 거 동경해?

 

…… 보통은 근사한 연애라든가, 언젠가 좋은 사람이 있을 때는

 

……

 

!? 우미쨔??

 

역시 입은 위험할 거 같으니까, 다른 곳이라면 괜찮으려나라고 생각해서. 그게, 키스하는 장소에 따라 의미가 바뀐다고 여기에도 적혀있고

 

, 그렇다고 해도

 

으음~ 코에 하는 키스는……」

 

 

 코 애완

 

 

 

레이줄리

 

줄리아쨩! !

 

우와아! 갑자기 뭐야!?

 

오늘은 있지, 키스의 날이라는 거 같아. 그러니까, 모두에게 쪽하면서 돌고 있어

 

젠장, 누구야 대단찮도 않은 날을 생각하고

 

남은 건 줄리아쨩 뿐이야~, 그러니까

 

진짜냐…… 토모카나 모모코가 잘도 용서했네……」

 

뺨에 쪽 할 뿐이야~,

 

(젠장…… 부드러워)

 

응후후~, 그러면 그러면~

 

「……뭐야, 그 얼굴

 

자자, 줄리아쨩, 보복♪」

 

할까보냐!!

 

 

 뺨 애정

 

 

 

스바유리

 

오늘은 키스의 날, 그리고 댄스 레슨의 날…… 우울하다. 안녕하세요……」

 

크어

 

스바루 씨……」

 

 

이 시간에 이렇게나 경박하게 자는 사람도 신기하네. 조금 있으면 레슨인데……

 

…… ……」

 

이건, 혹시…… 스바루 씨를 깨우기 위해선 입맞춤이 필요한 게……! 키스의 날에 걸린 저주, 도와줄 수 있는 건 용감한 용자 뿐…… 스바루 씨는, 내가 구한다…… 하지만, …… , 무리. , 왜 여기서 현실이 각본을 능가하는 거야!? 그렇다면…… 있는 마력을 스바루 씨의 닫힌 눈꺼풀에…… 흘러 넣잣, !

 

으에?

 

, 스바루 씨!

 

유리코…… , 어째서 위에 올라타고 있는 거야. 그리고 얼굴 엄청 가까워……」

 

! , 그게 말이죠!? 맞아, 조금 있으면 레슨이에요? 여기서 느긋하게 자고 있을 때가 아니에요!? , 갈까요!

 

, . 땡큐(……얼굴 가까울 때 두근두근 거렸다)

 

 

 눈꺼풀 동경

 

 

 

토모치즈

 

오늘은 키스의 날이래요~

 

기념일은 무엇이든지 있군요

 

그런고로~

 

후후후, 그렇게 올 거라고 예상한 상태. 좋으실 대로 오시길

 

목에

 

목에!?

 

안 되나요~? 아니면…… 좀 더 좋은 곳에

 

, 괜찮사와요! , 어서 오시와요

 

「…………

 

「……

 

…… 후훗, 좋네요~

 

, 흔적이 남거나 하진 않았죠!?

 

 

 목 집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