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오 「쿠사나기 세이란에게 장난 치자」

2020. 3. 13. 00:18글/밀리

* 妙夢P
* 水桜「草薙星蘭にイタズラする」


새삼스럽지만 스타엘레의 바보같은 이야기를 쓰려고 생각했습니다, 네. 잘 부탁드륍네다.


 

미오 자 쿠사나기의 좀 좋은 걸 보고 싶다, !

 

히카루 아니, 갑자기 왜 그래 미오쨩……」

 

미오 들어봐 히카루쨩, 이 전에 그 녀석에게 오니기리를 줬었더니

 

세이란 자기 건 자기가 직접 가져올 테니까

 

미오 라고 말하면서 사람의 호의를 쓸모없게 만들었다구

 

히카루 평소 행동 탓이려나……」

 

미오 우메보시 5개 넣어버리는 장난은 했지만

 

히카루 그거 더 이상 오니기리가 아니잖아, 밥 넣은 우메보시라고

히카루 랄까 장난치는 레벨 낮아

 

미오 그러니까 되갚아 줄 거야

 

히카루 도리어 원한을 품네

 

미오 그럼 작전을 세워 볼까

 

히카루 와 이미 협력하기로 되어있어, 안할 거야? 안할 거니까?

 

미오 자 쿠사나기의 모르는 일면을 보고 싶다, !

 

히카루 딱히 장난 같은 거 안 해도 세이란 씨 엄청 상냥하게 해주니까 난 됐어

 

미오 흐응, 예를 들면?

 

히카루 집에서 만들어 온 드링크 나눠줬더니 엄청 맛있게 드셔줬는 걸

 

미오 , 나였으면 뭘 넣었어하면서 퇴짜 맞고 끝이네

 

히카루 나도 똑같은 반응할거야

 

미오 같은 유닛인데 그쪽만 농탕치기나 하고 말야……」

 

히카루 자업자득이라니까

 

미오 뭐 협력해주지 않는다면 그에 걸 맞는 거 해버릴 테니까

 

히카루 드디어 위협해 왔다……」

 

미오 레슨 때의 스포츠 브라 모습의 사진. 내 공식 트위터에 올린다

 

히카루 기다려

 

미오 조금 엉덩이 나온 녀석

 

히카루 그만둬

 

미오 그럼 협력해줘?

 

히카루 어쩔 수 없네……」

 

미오 그럼 어떡할래?

 

히카루 음습한건 안 돼

 

미오 알고 있어, 리액션 원하니까

 

히카루 뭔가 좋은 안건이라도 있어?

 

미오 쇠구슬 같은 거에 부딪치기

 

히카루 아플 거 같아

 

히카루 가 아니라, 아파, 격통이라고

 

미오 사람 몸은 비교적 튼튼해

 

히카루 그리고 같은 거는 뭐야? 경우에 따라서는 금속이 되기도 해?

 

미오 ? 금구슬? 히카루쨩 음흉하네……」

 

히카루 부탁이니까 적어도 대화를 했으면 좋겠어……」

 

히카루 생각한 것보다 물리적으로 가는 거네

 

미오 음습한건 안된다고 말한 건 히카루쨩이야

 

히카루 확실히 그렇게 말했지만! 그건 그거대로 너무 명쾌해…… 조잡하고

 

미오 구두를 숨긴다, 거짓말을 한다, 발을 건다, 그런 것 밖에 할 수 없는 걸

 

히카루 갑자기 자학하네, 그 정신 어떻게 되어 있는 거야

 

미오 , 발 걸어버리면 좋지 않아?

 

히카루 그거 장난인 걸까나, 그냥 방해야

 

미오 넘어지게 하면 뭔가 귀여운 목소리 낼 거라고 생각해

 

히카루 뭔가 장난의 방향성이 굳어지고 있네

 

미오 좋은 느낌으로 넘어지게 해버리는 거 없을까나

 

히카루 뭔가 한 바퀴 돌아서 비교적 음습하지만 말야

 

미오 바나나 껍질!!!

 

히카루 거짓말이지!

 

미오 알고 있어 히카루쨩, 바나나 껍질은 그렇게 미끄럽지 않다고 생각하는 거지

 

히카루 아니야

 

미오 그거 의외로 진짜 미끄러우니까

 

히카루 그거에 진짜로 걸릴 거라고 생각하는 게 대단해

 

미오 「……히카루쨩 지금 날 바보 취급했지

 

히카루 갑자기 화내기 시작했다……」

 

미오 나도 방심하면 바나나 껍질정돈 밟으니까

 

히카루 그쪽인가…… , 그쪽?

 

미오 좋아 정했다, 바나나 껍질이니까

 

히카루 …… 난 어떻게 도와주면 돼?

 

미오 유도?

 

히카루 ……」

 

 

~~

 

 

히카루 「……라는 건데요

 

세이란 하아, 그 아이도 심심한가 보네……」

 

세이란 그보다, 난 별로 상냥하지 않으니까, 착각하지 말아줬으면 해

 

히카루 (부끄러워하고 있어……)

 

 

~결행 날~

 

 

세이란 (종종

 

미오 (쿠사나기…… 오늘이야말로 네 녀석의 목숨이 다하는 날이다……)

 

히카루 (넘어지는 것뿐이잖아)

 

세이란 (종종

 

미오 (지금이닷!)

 

미오 (

 

히카루 (, 그렇게 직접 발밑에 놓는 거구나)

 

세이란 !? 꺄앗!!

 

세이란 커흑! (토혈)

 

히카루 와아아아아앗!!?? !!??

 

미오 우와……(터벅터벅

 

미오 , 선지피다 이거

 

세이란

 

미오 우왓!? (질척

 

세이란 후후, 걸렸구나

 

미오 그쪽도 선지피로 샤워했으니까 단순한 물귀신이잖아…… 젠장

 

히카루 , 진짜 피가 아니라서 다행이야……」

 

미오 자 히카루쨩도 (칸자키류 발걸기)

 

히카루 우와아앗!? (철벅

 

미오 일러바친 벌이야

 

히카루 들켰었어…… 정말, 옷이 새빨갛잖아……」

 

세이란 「……후훗

 

미오 아하핫…… , 난 청소 안할 거니까 말야!

 

히카루 ! 미오쨩도 해주지 않으면 곤란해!!

 

미오 난 모르는 걸!!

 

이 직후 우연히 지나가던 타카기 사장이 새빨간 3명을 보고 새파랗게 됐다

 

 

~후일~

 

 

미오 , 실수했다

 

히카루 ?

 

미오 , 알람 엄청 오네, 꺼야지

 

히카루 설마…… ! 역시나!!

 

미오 일러바쳤으니 어쩔 수 없지~

 

히카루 「『우리의 히카루쨩은 레슨중 대담한 모습하고 있어……』라니 실수가 아니잖아! 고의잖아!!

 

미오 !!

 

세이란 (정말 활기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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