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혼의 늪】【쿠루리우타】 가사 고찰 【전편】

2020. 10. 20. 00:20글/고찰

【誰ソ彼ノ淵】【クルリウタ】歌詞考察【前編】


 

 

 

 이 기사는 【황혼의 늪】을 고찰하는 2명의 P 「우타타네P(うたたねP)」가 집필한 것입니다.

 간단 고찰입니다. 깊게 파는 고찰 기사를 후일 투고 예정입니다.

 

【쿠루리우타】 개요

 

 【쿠루리우타】는, 「아이돌마스터 밀리언 라이브! 시어터 데이즈」의 이벤트 「플래티넘 스타 투어 ~쿠루리우타~」의 악곡입니다. 「고도 서스펜스 호러」가 테마로 되어 있습니다.

 2020 7 29 CD MILLION THE@TER CHALLENGE!!03」가 발매되어, CD 수록된 보이스 드라마 【황혼의 늪】이 큰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보이스 드라마 【황혼의 늪】은 이벤트 내에서 아이돌들이 실제로 출연한 영화라는 것으 되어 있습니다.

 고도 서스펜스 호러라는 이름에 부끄럽지 않은아니, 이상으로 처참한 작품으로 되어 있습니다. 엄청나게 무서워서 몇번이나 흐느껴 울었습니다.

 

 【쿠루리우타】는 영화의 주제가로서, 드라마에도 등장하는 아이돌 중 「노노하라 아카네」 「시마바라 엘레나」 「사쿠라모리 카오리」 「니카이도 치즈루」 「키타자와 시호」 5명이 가창한 곡입니다. 매우 무섭고 다크한 곡조로 되어 있습니다.

 

 이 기사는 고찰을 통해 【쿠루리우타】와 보이스 드라마 【황혼의 늪】의 이해를 깊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올P(オルP) 집필한 【황혼의 늪】 스토리 고찰도 부디 읽어주세요. 가사 고찰을 읽는 데에도 무척 중요하므로.

 

 

(번역) riy-t.tistory.com/296 

 

【황혼의 늪】【쿠루리우타】 스토리 고찰 (올)

【誰ソ彼ノ淵】【クルリウタ】ストーリー考察(オル) 이 기사는 『황혼의 늪』을 고찰한 2명의 P중 「올P(オルP)」가 집필한 것입니다. 제 1화 「지금부터가 고찰의 시작」 여러분 이미 「THE@T

riy-t.tistory.com

 

 그리고 작품 전체를 부감했을 , 온갖 설정이나 정보가 밀접하게 이어져 있어서, 이야기 테마, 구상, 전개, 모든 것이 절묘한 구상으로 짜져있는 것을 밝히는 것도 목표로 하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어디까지나 간단! 간단 고찰이니까요!

 

【고찰해 나가는 있어서의 전제 정보】

 

 위에서도 조금 건들었듯이 【쿠루리우타】에 관련되어 있는 모든 컨텐츠는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벤트를 포함한 각종 커뮤, SSR 의상, SSR 일러스트, MV, 보이스 드라마 【황혼의 늪】 등의 정보를 적당히 연관시키면서 고찰을 하려고 생각합니다.

 

 이번 기사는 전편과 후편으로 분할되어 있습니다.

 전편에서는 【쿠루리우타】의 가사를 「1절」 「2절」 「라스트」로 크게 3분할하여, 1절 가사를 고찰합니다.

 후편에서는 남은 2절」과 「라스트」 부분을 고찰합니다.

 

 

 그럼 비극과 광기에 물들여진 악곡을 함께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쿠루리우타】 1절 가라앉아 가는 니카이도 치즈루

 

  【쿠루리우타】 1절에서 등장하는 인물은, 『저택 주인니카이도 치즈루』입니다.

 1절 가사에서, 치즈루가 어찌하여 광기에 먹힌 것인지가 밝혀집니다.

 그녀가 어째서 섬에 , 무엇을 계기로 광기에 먹혔는가. 그것이 피로 글자처럼 떠오를 것입니다.

 

쿠루리우타 1절 가사

 

간단 해설

 

『하얗고 가느다란 목에 손을 대어 「아니야」 망설이는 본심(목소리)을 지웠어

 

 『하얗고 가느다란 목』은 일찍이 치즈루가 처음으로 손을 대었던 인물치즈루의 진짜 딸입니다.

 치즈루는 자신의 딸을 살해해, 시체를 먹었다고 파악할 있습니다.

 

 『하얗다』 『가늘다』 라는 표현에서 「병약하다」나 「어리다」를 파악할 있습니다.

 작중에서 등장한, 또는 언급된 인물 중에서 조건에 해당되는 것은 「치즈루의 딸」입니다.

 

 가사에 해당하는 부분인 MV에서는, 목에 손을 자신의 가슴으로 손을 가지고 가는 안무로 되어 있어, 하얗고 가느다란 목의 인물을 「살해」해, 「삼킨」 것처럼 보입니다. 즉 「죽여, 먹었다」라는 해석이 성립됩니다.

 

 먹은 순간에 뺨이 붉어지네요. 그렇게나 맛있었던 걸까?

 

 그곳에 『「아니야」 망설이는 본심(목소리)』이라는 가사가 이어집니다. 치즈루의 마음 속에는 고뇌와 후회, 극심한 갈등이 있다는 것을 있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본심을 『지웠다』. 지워버린 것입니다.

 극심한 갈등 끝에, 『망설이는 본심(목소리)』을 지워, 욕망과 광기를 받아 들였다 해석할 있습니다.

 

 친딸을 살해해, 먹어버린 치즈루는 자신의 끔찍스러운 행위를 이성적으로 부정하려고 시도합니다.

 그러나 치즈루는 본심(목소리)을 스스로 지워버렸습니다.

 이 시점에서 이미, 치즈루는 대부분 광기에 먹히고 있었다고 생각할 있습니다. 그럴 이미 흉행을 저지른 뒤의 후회니까요.

 겨우 남았던 이성의 패배. 치즈루가 식인의 광기에 완전히 먹힌 순간이라고 말할 있습니다.

해당하는 MV 파트에서도 치즈루의 뺨이 붉어졌네요. 그렇게나 맛있는 걸까?

 

『거짓되면서 사랑하는 것이 인간(사람) 올바름이라면 정상(일상) 옭아매며 곁에서 살아갈까』

 

 치즈루가 스스로의 이상성(異常性)광기를 인식하면서, 「없어져 버린 (죽여서 먹어버린) 딸을 대신할 소녀를 준비해, 평정을 가장해 그 옆에서 살아가자」라는 것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실제로 「이오리」라는 전혀 무관계인 소녀에게 자신의 딸 역할을 맡겨, 아무것도 모른 체 하면서 생활을 보냈습니다. 정말로 잔혹하네요.

 

 치즈루「아아, 나의 귀여운 딸… 아아, 어쩜… 맛있어보일까…」

 

 광기네요!

 【쿠루리우타】의 가사에서 제가 특히 좋아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MV에서 『거짓되면서 사랑하는 』 장면에서, 손으로 떠낸 것을 입가로 옮기는 순간, 뺨이 붉어집니다.

역시 그렇게나 맛있는 걸까….

 손으로 떠내는 장면에 항아리가 겹쳐져 나오네요. 항아리는 식재료 등을 보관하기 위해 사용하기도 했으니까, 이 가사에서 표현하고 있는 것도 「식사」에 관련된 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어서 하이라이트 부분입니다.

 

『지켜야 것은 세상의 도리(이치) 아니면 진심(진실)인가』

  [ 밤의 장막을 찢어발기는 거야]

 

 치즈루 시점에서 이성과 욕망의 경쟁이 표현되어 있습니다.

 『이 세상의 도리(이치)』와 『이 밤의 장막』이라는 가사가 붙어 있어, 코러스에서 『찢어발기는 거야』하고 이어집니다.

 그러므로, 치즈루가 지켰던 것은 스스로의 본심(진실)이었다, 알수 있습니다.

 

 이 세상의 도리(이치) 사회 통념상의 윤리관, 인간성입니다.

 진심이라고 쓰고 「진실」이라고 읽는 가사에는 「자각하고 있지 않는 무의식 밑의 욕망」이라는 뉘앙스가 느껴집니다.

 

『살갗 밑에서 꿈틀대는 아픔에 미쳐가는 마음 [꿈틀대는 아픔 자아내 미쳐가는 마음]

 

중요한 포인트이고 난해하므로 조금 자세하게 설명하겠습니다.

 결론부터 적자면 가사에서 표현하고 있는 것은

 

「치즈루가 인간이 아닌 존재로 변모해 가는 기쁨」

 

 입니다. 이유는 이하.

미쳐가는 마음은 광기에 먹혀가고 있는 치즈루 자신

MV해당 부분에서 치즈루의 얼굴은 황홀하게 물들어, 「살갗 밑에서 꿈틀대는 아픔」에 기뻐서 떨고 있다

 

 그렇죠, 여기 치즈루 씨의 표정 엄청 요염하고 매력적이네요.

 

치즈루의 SSR의상 『저택 주인』의 나비 모티브

 여기서 조금 의상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쿠루리우타 이벤트에서 실장된 치즈루의 SSR 의상은 보면 아시는 대로 나비를 모티브로 하고 있습니다. 오른팔, 왼쪽 장식이나 날개 디자인인 스커트에서 드러나고 있습니다. 머리 관도 나비가 모티브로 되어 있으므로, 몸의 온갖 장소에 나비 장식이 포함되어 있는 같네요.

아름답네요.

 

 나비라고 하면, 유충에서 번데기, 성충으로 완전 변태를 이루는 생물입니다.

 이것을 【쿠루리우타】의 가사와 겹쳐 생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살갗 밑에서 꿈틀대는 아픔』은, 나비가 번데기 껍질 아래에서 성충으로 완전 변태되어 있을 때의 표현입니다.

 자기자신이 새롭게 변해가는 공포와 기쁨, 나비로의 변신을 이루었다는것의 환호가 느껴집니다.

 그것은 광기에 먹혀진 치즈루 자신이 인간이 아닌 것으로 완전히 변해 가는 , 그것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였다는 모습이라는 것과 완전히 부합합니다.

 

 모티브가 나비는 모포 나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답다고 여겨지는 나비입니다.

 

 현대에서 나비는 귀엽거나 아름다움의 상징으로서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존재입니다만, 헤이안 시대 이전은 사령이나 세상(황천) 연상시키는 두려운 존재로서 사람들에게 혐오받고 있었습니다.

  만엽집에, 나비를 읊은 노래가 하나도 수록되어 있지 않을 정도 입니다.

 그건 나비가 썩어 문드러진 동물 시체 등에 모여 양분을 들이 마시는 것이, 당시 사람들 눈에는 무섭게 보였다고 말할 있습니다.

 나비는 꽃의 꿀을 먹는 뿐만이 아니라, 죽은 동물의 피나 동물 시체를 좋아해 먹는 종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사람 시체에 모이는 나비를 사령이나 영혼에 비유하거나, 황천과 현세를 오가는 존재로서 말하는 이야기도 많습니다.

 그 중에서도 모포 나비는 특히 「꽃의 꿀보다도 동물 시체 등을 좋아하는」 경향이 강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헤에동물 고기를….

 

 치즈루의 SSR의상을 보면, 완전히 변태를 끝내 나비가 되었으므로,

완전히 미쳐버렸다=사람이 아닌 존재가 되어 버렸다, 것이 됩니다.

 그런고로,

『살갗 밑에서 꿈틀대는 아픔에 미쳐가는 마음』이라는 가사는,

「치즈루가 인간이 아닌 존재로 변모를 이루어 가는 기쁨」 표현하고 있다고 있습니다.

 참고로 어나더 의상은 유충 = 아직 인간일 때입니다. 스커트도 날개 모양이 아니고.

 이것 자세히 적고 싶지만 다른 기회에 하겠습니다. 끝나지 않으니까!

 

 여기부터는 1 가사 전체 고찰을 하려고 합니다.

 

 【쿠루리우타】 1 가사는, 저택 주인니카이도 치즈루와, 그녀의 「딸」을 축으로 하여 전개되었습니다.

 시호 「이 섬은 원래 무인도. 주인이 매입해 아가씨와 분이서 살고 있다. 사용인은 나뿐(요약)

치즈루 「이 아이( 역할의 이오리) 원래 몸이 약해 학교에도 거의 다니지 못했다. 딸의 요양을 위해 섬에 왔다. 많이 좋아졌지만 내향적인 아이로 자라버렸다(요약)

 

 위의 작중 대사를 그대로 받아 들이면, 딸을 걱정하고 염려하는 어머니의 사랑을 무척이나 강하게 느낄 있네요! 어쩜 마음이 포근해지는 부모의 자식 사랑일까요!

 

 그러나, 치즈루는 귀여운 자신의 딸을 결과적으로 죽여 먹어버렸습니다.

 

여기서 가지 의문이 떠오릅니다. 애초에 어째서 「먹을」필요가 있었을까요?

 

 여기서 동료이며 선배P이기도 식인문화민속학 정통한 P에게 식인에 대한 해설을 부탁드리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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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입니다. 뭔가 맡겨졌습니다.



 그럼, 식인행위(카니발리즘)에 대해서입니다만 현재 일본에서는 명백히 잔학하며 엽기적인 행위로 인식되어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인류사 중에서 식인행위는 그만큼 특이한 행위는 아닙니다.

 

 민속학, 혹은 인류학 연구에 있어서 식인행위를 크게 나누면,

 

①   문화적 식인행위

②   미식적 식인행위

③   약효 효과를 바라는 식인행위

④   성적행위로서의 식인행위

⑤   파괴행위의 일환으로서의 식인행위

⑥   극한상태에서 생명유지활동으로서의 식인행위

 

로 분류됩니다.

 

이번에, 이 중에서 ④성적행위로서의 식인행위에 대해서 다루겠습니다.



・성적행위로서의 식인 이유

 

 이번 고찰에 깊게 관여되어 있는 것은 「성적행위로서의 식인행위」입니다.

 「식인」이라고 하면 비인도적인 행위로 보일 수도 있습니다만, 성적행위의 연장성 위에 둔 식인행위로 인식하면 비교적 이해하기 쉬울 거라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성적행위에는 필연적으로 지배・피지배 관계가 생깁니다. 오해가 없도록 덧붙입니다만, 이건 남녀나 그 역할과는 다른 이야기입니다. 너무 자세히 이야기하면 그거이므로 생략하겠습니다만, 어느 종류의 “힘 관계” 존재한다는 것은 많은 분들이 납득하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러면서도 성행위목적으로서 「동일화」가 있습니다. 즉 “상대와 하나가 되고 싶다”라는 것입니다.

 언뜻 보기엔 대극이기도 한 「지배관계」와 「동일화」는 성행위에 있어서 양립합니다. 이것을 염두에 두겠습니다.

 

 식인행위를 행하기 위해서는 필연적으로 일정 이상의 「파괴」를 피식자 몸에 행하여야 합니다. 그곳에 있는 관계상은 단순화하면 「지배자」와 「피지배자」입니다.

 한편 두 사람은 어느 종류의 「의존관계」에 있습니다. 「지배 당하는 것」이 존재하지 않으면 「지배 하는 것」은 지배를 할 수 없고, 반대도 마찬가지입니다.

 즉 「지배관계」는 일종의 「의존」입니다. 그리고 「의존」은 「쾌락」과 연결됩니다.

 

 언뜻보면 이해하기 어려운 상황이긴 합니다만, 이거와 유사한 상황에 「스톡홀름 신드롬」이 있습니다.

 이건 본래 「피해자가 생존전략으로서 범인과의 사이에 심리적인 유대를 구축하는 것」을 말합니다만, 그 결과 대상에 호의를 품는 경우도 볼 수 있습니다.

 특수한 상황을 공유하는 것에 의해 「동일화」가 일어나는 경우입니다. (출렁다리 효과와 관련되어 언급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지배관계」 「의존」 「동일화」, 이것들의 요소는 성적관계성에 있어서도 긍정됩니다.

 그 연장으로서 생각할 경우, 「식인행위」는 이 요소의 궁극 체현이라고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또, 언어학 영역에서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여기서는 일본어 한정으로 생각합니다.

 

 일본어에 있어서 성적관계를 가진 것을 「먹는다」고 표현합니다. (매력적인 이성에 대하여 「먹어버리고 싶다」 같은 표현을 한다, 등)

 또, 신체 부위를 먹는 것에 비유하는것도 많이 있습니다. (「풍성한 가슴[각주:1]」 「복숭아 엉덩이[각주:2]」 등)

 

 이런 언어 용법에 대해, 「성적표현은 식욕과 연결되어 있어, 식인욕구는 인간의 근본적인 욕구이다」라는 지적도 있습니다.

 

위의 사항과 함께 생각하면, 「성적 식인행위는 인간의 원초적 욕구를 기반으로 자연적인 행위이다」라고 말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런고로 올의 식인 설명을 끝마칩니다.

의견, 클레임 등 기다리고 있습니다. (섀도 복싱을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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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 식인행위는 인간의 원초적 욕구를 기반으로 자연적인 행위이다」가 아닌데.

뜻이 너무 강하잖아.

 

 가벼운 마음으로 간단한 해설을 부탁했더니 2000 이상 장문이 날라왔습니다. 전문을 게재할 수는 없기에 중요한 부분을 발췌해 게재했습니다. 전문은 다른 기회에!

 

 어쨌든, 식인이라는 이해하기 어려운 행동이 다소 이해하기 쉬워졌다고 생각합니다. 됐다고 생각해 주세요.

 그것과 함께, 식인이라는 행위에 강력한 생리적 욕구가 연결되어 있다는 해석을 있게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것」이나 「변하지 않는 것」에 대한 가학성은 인간이 보편적으로 가지고 있다는 것을 연구 결과 알고 있습니다.

 「먹어 버리고 싶을 정도로 귀여워」라는 비유표현도 있고 말이죠.

 그걸 억누르는 것이야말로 이성이면서 인간성, 「이 세상의 도리」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식인 충동이나 욕구를 「아니야」라고 부정하고 싶어도 부정할 없을 정도로, 그것이 본심=진심(진실)이라고 인식되어버렸을 .

 치즈루는 경계를 넘어버렸다고 생각할 있습니다.  미친 듯이 광기에 먹혀 버린거겠죠.

 동시에, 문자대로 치즈루의 진심딸에 대한 진지한 애정이다, 라고도 해석할 있습니다.

 그러나 애정은, 깊어지면 깊어질수록 길을 벗어나기 쉽습니다.

 

 즉, 미친 치즈루에게 있어 「식욕」과 「애정」은 같은 것으로서 인식하고 있을 가능성도 있겠네~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식욕」이라 쓰고 「욕망」이라고 읽는. 그런 느낌으로.

 보이스 드라마 【황혼의 늪】에서 있듯이, 치즈루는 「딸」이라는 존재에 대해서 특히 강한 집착을 가지고 있음을 있습니다.

 아마, 치즈루가 처음에 저지른 식인 상대가 친딸이었다는 것이 강하게 관계되고 있는 같습니다.

 치즈루의 SSR 플레이버 텍스트에서, 「자, 드셔주세요. 분명, 평생 잊지 못할 맛이 되겠지요…….」가 있습니다.

 아마도 손님들은 처음으로 인육 요리를 먹어, 치즈루가 말한 듯이 「평생 잊지 못할 맛」을 체험하게 되겠죠.

 그리고 동시에 치즈루의 말은 그녀 자신의 경험에서 나온 말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러므로 치즈루에게 있어서 「평생 잊지 못할 맛」은 친딸의 맛이다, 라고 있을 같습니다.

 

 가사에서 묘사되는 치즈루의 심경은 보통 사람으로선 도저히 이해할 없는 일입니다. 물론입니다, 당연합니다! 광기입니다!

 

 현대를 평범히 살아가는 저희들 대다수에게 있어, 식인부터가 터무니 없는 미친 짓이니까요. 무ー리이ー.

 거기에만 머물지 않습니다. 예전에 본 「평생 잊지 못할 맛」을 반복해서 즐기기 위해, 역할의 소녀를 기르고 있었다니

 

 즉, 치즈루는 딸을 「사랑한다」 「먹는다」 이 양쪽 대상으로서 보고 있다는 것이 됩니다.

 이제 아시겠죠.

 광기에 침식된 치즈루는, 「딸」을 인간으로서 인식하면서도 실제로는 가축처럼 취급하고 있습니다.

 프롤로그나 에필로그에서 역할의 사람에게 정체 모를식사를 강요하려 것도, 제대로 먹어서 영양을 취해, 건강해지지 않으면 곤란하니까 입니다. 무섭네요.

 

 당연히, 조난되고 저택에 이른 아카네쨩 일행도 전원 살려서 돌려 보낼 생각은 처음부터 없었습니다. 귀중한 식량이니까요.

 그러고 보니 섬에는 가축 오두막집도 존재했었죠. .

 

 덧붙여 여담입니다만, 식육평범한 식용 고기를 말하는 거에요?

 식육은, 젊은 암처녀 고기가 제일 맛있어요.

 

  1절 가사 고찰 정리

 

 『쿠루리우타』 1절은 치즈루 시점의 노래

 치즈루가 미쳐가는 과정을 묘사

 식인행위에는 문자대로 미칠 정도의 쾌락과 충동이 따라옴

 미쳐버린 치즈루는 인간을 먹는 인간이 아닌 것으로 되어 버렸다

 

 간단히 정리하면 이렇게 되겠네요. 1 가사에서 치즈루의 과거가 밝혀졌습니다.



 무섭네요! 정말로 광기에요!

 

 라고 생각하면서도, 치즈루가 하고 있는 예를 들면 인간이 가축 동물에게 하는 거랑 거의 같네요.

 식용 가축을 기르는 인간은 당연히 애정을 가지고 기르겠고, 애정을 가지고 기르는 이유는 당연히 우리들이 가축의 고기를 먹기 위해서입니다.

 

 그 사이에 있는 것은 「이 세상의 도리」라는 얆은 껍질 장뿐이었습니다. 이야 그게 중요하지만요.

 그걸 막는 것만으로도 이렇게 보는 방식이 달라진다니. 그런 다른 공포도 맛보았네요.

 

 광기에 먹혀져 「이 세상의 도리」가 사라진 치즈루에게 있어서는 그것이 같은 것, 즉 「인간(사람)의 올바름」이라고 비쳐버린 거겠죠.

 

 

 미치기 전의 치즈루는, 딸이 건강하게 자라길 바라며, 사랑하고 있었습니다.

 

 미친 후의 치즈루도, 딸이 건강하게 자라길 바라며, 사랑하고 있었습니다.

 

우와아…. 의미가 전혀 다알라.

 

 사랑하는 먹기 위해. 키우는 사랑하기 때문에. 자신의 욕망(공복) 이끄는 대로.

엔엔 쿠루리 쿠루리.

 

 

 쿠루리우타 1절 고찰은 우선 여기까지입니다.

 

 이야 아직 전혀 중요한 부분 말하지 않았지만요!

 말이 모자란 중요한 부분은 후일, 다른 기회에 적으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있다면 좋겠네. 아마 쓰겠지. 분명 거야 아마도 maybe.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코멘트  감상을 주시면 기쁩니다. Twitter 계정에 코멘트를 주셔도 반응하므로, 그쪽에도 부디.

 우타타네P(うたたねP):@uttn3P

이번 가사 고찰과는 별개로, 올P가 집필한 스토리 고찰, 무대설정 고찰도 있으므로, 그쪽도 부디 읽어주세요.

(번역) riy-t.tistory.com/296

 

【황혼의 늪】【쿠루리우타】 스토리 고찰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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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riy-t.tistory.com/324

 

【황혼의 늪】 무대 설정 고찰 (올)

【誰ソ彼ノ淵】舞台設定考察(オル) 이 기사는 【황혼의 늪】을 고찰하는 2명의 P중 「올(オル)P」가 집필한 것입니다. 여기서는 저번에 이어 「황혼의 늪」요소에 대해 고찰을 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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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쿠루리우타】 가사 고찰은 후편에 이어집니다.

(번역) riy-t.tistory.com/303

 

【황혼의 늪】【쿠루리우타】 가사 고찰 【후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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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쪽은 심층 고찰입니다. 스토리 고찰이나 가사 고찰 기사를 먼저 읽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번역) riy-t.tistory.com/338

 

【쿠루리우타】 애초에 【황혼의 늪】이 뭐야? 심층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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