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나나오 유리코(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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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는 방식』
* 昏路軍曹 * 『呼び方』 시호쨩이 유리코에게 살짝 수줍어 하는 이야기. 시호쨩은 진짜 고양이처럼 따르는 거 같다고 생각해 「어째서 시호쨩은 유리코쨩을 이름으로 부르지 않는 거야?」 츠바사가 갑자기 그런 말을 하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그 말의 의미가 이해되지 않아 목을 갸웃 거린다. 「부르잖아, “유리코 씨”라고」 「그거! 어째서 씨 붙이는 거야?」 아아… 과연, 그런 건가. 츠바사는 아무래도 내가 유리코 씨에 대하는 호칭에 의문을 가진 듯하다. 「왜냐니… 유리코 씨는 연상이니까 당연하잖아」 「에ー… 그래도 유리코쨩은, 그다지 연상 같은 느낌 안 들지 않아? 잠자코 있으면 얌전해지는 느낌은 들지만」 「…그거, 본인에게 말하면 상처 입을 테니까 말하지 마」 굳이 그것에 대해서는 동의하지 않고, 내 무릎 위..
2020.04.06 -
아이돌 히어로즈 770화 『아로마 괴인, 카렌의 함정』
* かめぴ * アイドルヒーローズ第770話『アロマ怪人、カレンの罠』 아이돌 마스터 밀리언 라이브! 의 SS입니다. 대본형식의 코미디입니다. 저 나름대로 아로마의 가능성을 추구한 결과입니다. 죄송합니다. 줄거리 폭염으로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은 히어로즈들은 해수욕을 즐기고 있었다. 평화롭고 시원한 기분으로 바캉스를 즐기는 히어로즈들, 하지만 그곳에는 데스트루도의 함정이…? 즐겁게 놀고 있을 터인 히어로즈들은 어느샌가 정신을 잃어버린다! 눈을 떴더니 그곳은 데스트루도 타네가시마 지부 기지 내부로…? 유리코 「・・・핫! 여기는!?」 츠바사 「유리코쨩! 정말~ 눈 뜨는 거 늦어~」 유리코 「읏, 뭐야 이거, 수갑이…?」 츠바사 「우리들 잡혀버린 것 같아」 유리코 「우리들은 해변에서 범고래 비닐보트로 놀고 있었을 터..
2020.03.15 -
범인 나나오 유리코 2화
* すのぅ * 犯人七尾百合子 第二話 주의・당신의 아이돌이 죽습니다. 책상에 앉아 노트를 핀다. 물론 공부할 생각은 아니다. 숙제가 나온 것 같지만 내일 누구한테 빌리면 되겠지. 그것보다도 지금 해야 할 것은 반성회이다. 지난번에서의 안나쨩 살해. 도대체 어디서 잘못 된 걸까. 생각할 필요도 없이 원인은 명백하다. 탐정 상대로 그런 날림범행을 행하다니. 「그래도 탐정이 나온다니 듣지도 못했고……」 더해서, 기껏해야 고등학생이라고 깔본 것도 좋지 않았다. 모 핫○리도 모 김○일도, 세간을 놀라게 하는 명탐정은 모두 고등학생이지 않은가. 고등학생이면서 탐정이라고 자칭할 정도니, 이만저만한 자신감일리 없다. 그러니까 다음은 방심하지 않는다. 깔보지 않는다. 애시당초 안나쨩을 죽인 것에서 손을 뺀 것이 실수였다...
2020.03.15 -
범인 나나오 유리코 1화
* すのぅ * 犯人七尾百合子 第一話 주의 ・ 당신의 담당 아이돌이 죽습니다. 유리코 시점의 도서(倒叙) 미스터리입니다. TB지원으로 생각한 거였는데, 어째서 이렇게 된건가……. 발밑에 누워있는 안나쨩을 내려다본다. 아니, 안나쨩이었던 거려나. 옆구리에서 피가 흘러내리고 있다. 확인할 것도 없이 숨은 끊어져 있겠지. 그래도 만약을 위해 확인한다. 맥은 뛰고 있지 않다. 숨도 쉬지 않는다. 사체를 보는 것은 처음이지만, 이걸로 살아 있을 거라곤 생각하지 않는다. 계속 바라보고 싶은 기분을 억누르고 안나쨩의 사체에서 등을 돌린다. 우선은 샤워를 해서 튄 피를 씻어 내는 것부터 하기로 했다. 사실대로 말하면 씻어 내리고 싶진 않았다. 영원히 안나쨩의 피에 둘러지고 싶었다. 그러나 피범벅인 여자가 밖을 돌아다니고..
2020.03.13 -
유리코의 내일은 어느쪽이야
百合子の明日はどっちだ nobody @nobody_annaP
2020.03.12 -
오폭
誤爆 あおたくん @_aoi98
2020.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