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나나오 유리코(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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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르고 회의
ウィルゴ会議 4thBD発売おめでとうございます 夕クミ @douzo_52
2020.03.11 -
일그러진 정의
* azarea * 歪んだ正義 사요코가 자신의 정의를 위해 데스트루도(刀)를 쥐었다면, 이라는 아이돌 히어로즈의 if입니다. 정의의 아군. 누구나가 동경하는 존재. 정의를 위해 싸우고, 정의를 위해 상처 입는다. 그리고 사람들은 동경하면서도, 지켜지는 것이 당연하다는 듯이 행동한다. 그들에게 있어서 정의의 아군은 인간이 아니다. 『정의의 아군』 이라는 인간을 초월한 무언가. 사람들이 볼 때는 그럴 지도 몰라. 그렇지만, 당사자인 정의의 아군 본인은? 그 정의의 아군을 한명의 인간으로서 본다면, 정말로 그저 어디에나 있는 인간이다. 세게 때리면 아프고, 상처를 입고, 질병에 걸리기도 하고, 고민 또한 있다. 그저 사람을 지키는 힘과 용기가 있다. 그저 그것뿐이다. 그런데, 그것뿐인데, 사람들은 사명을 다하..
2020.02.25 -
쿠후후 하고 웃는 소리가 들려
* モグ類 * くふふと笑う声がする 오랜만입니다. 훈훈한 이야기로 해보았습니다 《쾅!》 시호 「카나 어딨어!!?」 유리코 「까, 깜짝이야ー. 그렇게 큰소리 내고 왜 그래?」 시호 「그 아이 내가 자는 사이에 배에다가 낙서를 했다고!」 《훌렁》 유리코 「와아, 귀여운 고양이다」 시호 「읏!? 뭐, 뭘 보는 건가요?」 《팟》 유리코 「아니, 그렇게 말해도 시호가 보여준 거잖아」 시호 「그건 그렇지만… 지금 그런 건 어찌됐든 상관없어요. 카나는 지금 어디 있나요?」 유리코 「그렇게 말해도 나는 모르겠네. 안나쨩은?」 시호 「어머, 있었니 안나」 안나 「계속…… 있었어. 시호의 고양이…… 충분히 찍었어…」 시호 「뭣!?」 안나 「사례는… 필요 없어」 시호 「지금 당장 지워!」 《꾸욱꾸욱》 안나 「아파…」 유리코 ..
2020.02.21 -
나나오 영이기
* ヌタ * 七尾霊異記 어제 개최되었던 ISF05, 스페이스에 발을 옮겨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이 이야기는 무료 전단지 뒤에 적혀있었던 덤 이야기입니다.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스마트폰에서 알림 소리가 울렸다. 아버지의 손이 멈춘다. 「안 봐도 돼?」 「다 먹고 나서도 괜찮아. 전화가 아니니까 급한 것도 아니고」 「그런가. 유리코도 완전히 사회인이구나」 아버지는 감회가 깊게 말했다. 그렇게 과장되게 안 해도 될 텐데 라고 생각하면서 나는 계속해서 씹었다. 「그래서, 이런 계절에 심령방송이었나?」 아버지의 검은 젓가락이 푸드 팩의 새우튀김을 잡았다. 썩둑하는 소리는 없었다. 내가 반찬을 사고 돌아올 때 아버지가 일에서 돌아올 때까지 1시간 이상 지났으니 어쩔 수 없다. 「응, 무서운 체험을 한 가지 말하지 ..
2020.02.21 -
밀리마스 아이돌에게 「달이 아름답네요」를 말하게 해보았다
* 瑪瑙飽 * ミリマスアイドルに「月が綺麗ですね」を言ってもらった 밀리마스 아이들이 달을 봅니다. 엄청나게 짧습니다. 모치즈키 안나와 나나오 유리코의 경우 안나 「…유리코 씨… 달, 아름답네…」 유리코 「흐엣!? 그, 그렇네, 아름답네!」 안나 「…왜, 당황해…?」 유리코 「…나, 나츠메 소세키는, I love you를 『달이 아름답네요』 라고 의역했었다고 해. 그래서… 지금 안나쨩이 말한 거, 그런 의미인가ー해서….」 안나 「……」 유리코 「그, 그럴 리 없겠지만 말야!」 안나 「…저기, 유리코 씨」 유리코 「……?」 안나 「달이… 아름답네요.」 키타자와 시호와 모가미 시즈카의 경우 시즈카 「달, 아름답네.」 시호 「뭐야 그거, 나츠메 소세키?」 시즈카 「아, 아니야! 그저 생각한 걸 말했을 뿐! …너, ..
2020.02.21 -
연속으로 타락하는 영웅
* 咲久羅 * 連鎖堕ちする英雄 다크 마이티 세일러쨩이 원래 동료였던 츠바사쨩을 세뇌하는 이야기. 키스로 되는 아쿠오치는 아쿠오치의 왕도라고 생각해요. 「기분은 어떠신가요, 마이티 세일러?」 데스트루도의 총수, 코토하는 마치 친구의 문병에 간 듯 문을 열고, 맞은편에 있는 그녀에게 말을 걸었다. 그러나, 문 건너에 있는 것은 침대에서 자고 있는 환자인 친구도 아닌, 사슬로 사지를 결박당해, 너덜너덜한 세일러복을 입은 소녀, 마이티 세일러・유리코였다. 「몇 번을 와도……같아. 나는……데스트루도 같은 것에 굽히지 않아……」 마이티 세일러가 붙잡히고 3일. 먹지도 마시지도 못해 신체적으로는 이미 한계에 다다른 것 같지만, 정신적으로는 3일전과 같이 코토하를 째려봐, 불굴의 투지를 느끼게 한다. 「데스트루도화 가..
2020.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