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나나오 유리코(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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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코 「편안한 수면 군?」
* Sac (ざく) * 百合子「らくらく睡眠くん?」 잠들지 못할 때 시계 바늘 소리나, 바람 소리나, 침대의 삐걱거리는 소리가 들리면 신경쓰이죠. 그런 느낌의 이야기입니다. 어느 날 저녁. 나는 오프였으므로, 평소처럼 방에서 책을 읽고 있었다. 요즘 들어 계속해서 바빠서, 어지간히 이런 시간을 갖지 못한 것도 있어 아침에 일어나고선 밀려있던 읽지 않은 책들을 계속해서 읽었다. 「후으…… 끄~응……!」 책을 덮고, 숨을 돌리고 나서 굳어진 몸을 풀기 위해 기지개를 켠다. 기지개를 켠 후에 나는 다시 책을 집어 들어, 감상과 함께 그 세계선에 잠긴다. 「이 책도 재밌었네. 트릭이 엄청 복잡해서 조금 지쳤지만……. 아, 지금 몇 시지? 어―……」 시계를 보니, 시간은 16시가 지났다. 아침부터 읽고 있었고, 상..
2020.07.08 -
시어터 15살조 회의
* レン * シアター15歳組会議 연하에게 막 불리는 걸로 정평이 난 시어터 15살조의 이야기입니다 「중대한 사태에요!」 「뭐가?」 「유리코, 무슨 일인가요?」 「저희들 15살조가, 주로 14살조 애들에게 연상이라고 생각되지 않는 문제 말이에요!!」 「그런가?」 「그래요!!」 「확실히, 안나나 미라이는 로코를 엘더라고 생각하고 있지 않는 점이 있네요」 「그런가요~?」 「토모카 씨는 다르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시즈카나 미라이는 저를 막 부른다구요!?」 「평범하지 않아?」 「스바루 씨에게 있어서 평범해도 저에게 있어선 평범하지 않아요!」 「으~음, 그래서 유리코 씨는 어떻게 하고 싶은 건가요~?」 「토모카 씨! 잘 물어봐주셨어요! 저는 연상으로서의 위엄을 보여주고 싶은 거예요!」 「유리코가 위엄을~? 무리..
2020.06.20 -
어둠 속에서
* 昏路軍曹 * 暗闇の中で 메이드자와씨가 드디어 와 줬으므로, 작년 Chrono-Lexica 때 이벤트에서 허둥지둥 쓴 《인형》유리코와 메이드 시호쨩의 날조 이야기입니다 고도 서스펜스, 기대되네요 ─────있지, 알고 있어? 이 저택에는 저주의 《인형》이 숨겨져 있데. ─────어째서 저주냐고? …그건 있지, 《인형》은 가진 사람이 원하는 것을 전부 이루어 주지만, 그 대가로 인간의 영혼을 먹어버려. 자신들이 영원히 계속해서 움직이기 위한 영양분으로서. ─────《인형》은 정말로 교묘한 말로, 때로는 상냥하게, 때로는 사랑스럽게 인간을 속이려고 하니까, 많은 인간들은 영혼을 빼앗기는 것을 무서워해, 이 저택의 어르신이 어둡고 어두운 지하 감옥에 《인형》을 가두었어…. ─────하지만 말야, 설령 감옥 안..
2020.06.19 -
이후에 레이싱 이외의 게임을 했더니 평범히 약했다
このあとレーシング以外やったらふつうに弱かった(이후에 레이싱 이외의 게임을 했더니 평범히 약했다) たまたま描いてたら出てくるふたりが次の公演のリーダーでびっくりした(그리고 있었는데 때마침 나온 두 사람이 다음 공연 리더여서 놀랐다) ト市 @k_toichi
2020.06.14 -
【밀리마스】 데스트루 유리코 「로손 부숴버렸다…」
* つち * 【ミリマス】デストル百合子「ローソン壊しちゃった…」 모 스레에서 「스폰서인 로손 점포를 부숴버려 일하게 된 데스트루 유리코와 코토하 총수」같은 이야기가 나와서 비빗하고 와서 썼습니다. 센터 시험까지 앞으로 1주일! (절망) 코토하 「…우선 변명을 들어보죠」 유리코 「어, 그게― …데스트루 인자가 너무 익숙해져서 우쭐해졌다가, 같은?」 데헷페로 코토하 「유리코쨩?」 유리코 「히익!」 코토하 「스폰서의 비위를 상하게 하는 짓은 하지 말라고 벌써 세 번이나 말했잖아! 이렇게나 넓은 오피스를 쓸 수 있는 건 스폰서의 협력이 있어서니까…」 코토하 「로손에서 절연해버리면, 우리들 골판지 생활이라고!?」 유리코 「죄송해요오오오오!」 코토하 「하아… 우선 전력으로 사죄하러 가야겠네…」 ーー로손 미리온점ーー 코..
2020.06.14 -
P 「중고생 아이돌의 시험 결과를 봤다」 (중학생편)
* ネロ * P「中高生アイドルのテストの結果を見てみた」(中学生編) P가 중학생과 고등학생 아이돌의 테스트 결과를 보고 특훈 행으로 하거나 쓰다듬거나 합니다. 이번에는 중학생편. 이쿠 「이거 봐~ 프로듀서 씨! 산수 시험 100점 맞았어~!」 P 「오~ 대단하네~ 이쿠 다음 시험도 100점 맞아」 쓰담쓰담 이쿠 「에헤헤~」 꾸욱꾸욱 P 「왜 그래? 모모코」 모모코 「응」 슥 P 「오옷! 한자 50문제 테스트에서 100점! 대단하네! 나, 초등학생 땐 어지간히 100점 못 맞아서~ 역시나 선배네!」 쓰담쓰담 모모코 「이 정도쯤 모모코한텐 당연하잖아…//」 이쿠 「모모코쨩도 대단하네! 나도 힘내야지!」 P (그립네 이 풍경. 나도, 시험 점수 보고 기뻐하거나 슬퍼하거나 교사한테 화냈던가 했었지…) P (그러고 ..
2020.05.06